남동구 간석1동(동장 조용신)은 지난 16일 주민센터에서 소통을 기반으로 한 주민 화합형 행정을 목표로 통반장 공동체모임 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통반장 공동체 모임은 통반장의 직무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통반 조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남동구에서 2014년부터 강조하고 있는 사항이다.

 통반장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조직하여, 해당 통반에서 기여할 수 있는 사항을 논의하여 월 1회 이상씩 지역사회를 위해 청소, 저소득층 반찬나눔, 재능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간석1동 조용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갖고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반장들이 공동체 모임 안에서 더욱 결속력을 갖고 동을 위해 일해주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분기별로 진행되는 발표회에서 우수한 공동체모임이 다른 모임에 자극제가 되어 함께 발전하는 간석1동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