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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업소 3곳 적발

기사입력 2015.06.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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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73곳에 대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은 남동구 2개부서와 민간환경감시단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오염물질배출사업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대상으로 환경관련법 전반에 대한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였다.

     위반업소 3곳 중 1곳은 악취방지조치 미이행으로 사법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2곳은 폐수배출시설 변경 신고 미필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으로 행정처분(경고) 및 과태료 부과 조치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남동공단 내 A사에서 도금시설과 연결된 방지시설(흡수에의한시설)스프레이 노즐이 파손되었음에도 정당한 사유없이 방치한 사실이다.

     금번 적발된 사업장에 대하여는 위반내용 및 조치사항 등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개선완료시 까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여 동일 위반사항으로 적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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