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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남동구 만수2동(동장 박규자)은 1일 동 주민센터에서 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윤형선)와 함께 복지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종합병원규모의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인천의사협회 전문의 10명, 인천간호사협회 간호사 15명, 인천약사회 약사 6명, 돌고래라이온스(회장 곽대엽), 선한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총 50명의 의료봉사진이 참여해 150여명의 지역주민에게 전문의의 직접진료 및 건강관리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노인들에게 영양제를 무료로 제공하고, 골밀도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윤형선 인천의료사회봉사회 대표는 “의료취약계층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규자 동장은 “복지취약계층의 의료봉사에 함께 해준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복지취약계층들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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