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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마음이 평온한 나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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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5일부터 26일까지 옹진군은 연평면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심신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연평면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심신 안정화 프로 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정신건강 고위험자 선별․전문의 상담 등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옹진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특히 국립정신건강센터 협조로 정신건강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정신건강 고위험자(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알코올 및 니코틴 중독자 등) 상담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정신건강 교육과 늦은 저녁시간까지 심신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불안․긴장을 낮추는 호흡법 및 근육이완법을 주민 스스로 익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북의 도발로 주민의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도입하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협력하여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강조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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