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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일 인천 남구 이랑도서관이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지역 주민 자원활동가들이 운영하는 인천 남구 이랑도서관이 지난 15일 개관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동네 ‘오아시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 동네 주민들에게 더 친숙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행사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중고물품을 나누는 나눔마당과 전래놀이, 풍선아트, 캘리그라피, 중국 모빌 만들기 등 체험마당, 아티스트와 김치전을 먹을 수 있는 먹거리마당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랑도서관은 남구에서 실시한 양성과정을 이수한 무보수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주민참여형 도서관으로 지난 2012년 10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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