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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포도축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 먹을거리 장터인기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기부 예정
기사입력 2017.09.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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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회가 대부도 포도축제와 먹거리장터를 열어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대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상순)는 지난 16일 열린 제14회 대부포도축제 행사장에서 ‘먹을거리 장터’를 열어 축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은 대부도의 대표 음식인 대부칼국수와 해물파전 등 메뉴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먹을거리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이날 수익금 일부는 관내 저소득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먹을거리 장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번 활동을 통해 대부포도 홍보효과 뿐만 아니라 음식을 통해 대부도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또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먹을거리로 대부포도축제 성공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이번 먹을거리 장터를 위해 바쁜 일정에도 이른 아침부터 음식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고, 대부포도축제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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