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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성내지구 도시재생 거버넌스 마을정원사 ‘선진지 견학’ 다녀와

주민 주도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방안 마련 위해 추진
기사입력 2024.06.1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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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군. 성내지구 도시재생 거버넌스 마을정원사 ‘선진지 견학’ 다녀와

     

    고성군은 지난 8일 성내지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위원들을 포함한 군민들이 경남 통영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 도시재생사업 선진사례 답사를 통해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고성군 주민들 상호 간의 소통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주민들은 통영시 도천지구 새미골 골목 정원, 통영시 중앙지구 창골 구르미 카페 등을 방문하여 도시재생사업의 폭넓은 이해와 주도적인 사업 추진 방안 등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진지 답사를 다녀온 한 주민은 “도시재생 선진지를 직접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해보니 앞으로 도시재생사업에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주민들이 힘을 합쳐 도시재생의 맥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주열 도시교통과장은 “도시재생 선진지 답사는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며,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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