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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연말까지 빈집 실태조사 실시

빈집으로 추정되는 220호 대상 조사
기사입력 2024.06.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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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청

     

    양구군이 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비를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빈집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국부동산원과 협약을 체결해 빈집으로 추정되는 220호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조사는 빈집 여부를 확인한 후 방치 사유 등 소유자의 의견을 조사하고, 위해 수준 등에 따라 등급을 산정하게 된다.

    양구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빈집 정비와 활용 방안 등 구체적인 내용이 담긴 2025년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빈집 관련 정책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원활한 실태조사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이번 조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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