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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

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
- 고흥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
기사입력 2020.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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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

    -고흥사랑 상품권으로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

     

     

     

    1. 고흥군, 코로나19 대응 택시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 지원.jpg

     

    고흥군이 오는 511일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지역확산에 따른 운송수입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에게 고흥사랑상품권 50만원씩을 지원한다.

    이번 긴급지원은 코로나19 지역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생계지원을 위하여 이루어졌다.

    사업비는 8,950만원으로 군비 60%, 도비 40%로 구성되며 고흥군 소재 택시운수종사자 179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운수종사자는 427일부터 56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로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접수하면 되며, 사업 계획에 따른 종사자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지급된다.

    한편, 군은 그동안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른 택시 이용객 감소에 대응코자 마스크 1,051, 손소독제 352, 차량 소독약 176개를 지급해 왔으며, 이 밖에도 무전기·블랙박스 설치 지원사업, 카드결제기 부착 및 통신비 지원사업 등 택시업계 활성화를 위하여 여러 지원사업을 시행 중에 있다.

     

    [국제투데이뉴스 = 한 윤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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