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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당선인 새로운 인천 만들기 사랑방 기자 간담회

기사입력 2014.06.30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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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 시장 당선자가 앞으로의 시정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촬영 = 박영문기자>

     지난 29일 2시 인천교통공사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20여 일간의 희망 인천준비단의 활동을 뒤로하고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유정복 당선자는 시정을 운영 해나가는 목표를 인천시의 발전과 인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앞으로 다가 올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차질 없이 추진하여 국가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현안 어느 하나도 포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모두 중요하며 중앙정부와 잘 협의하여 더욱 강도 높게 문제를 풀어나가야겠다고 말하고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부분도 모두 시행할거라고 다짐했다

     인사 문제의 질문도 나와지만 유정복 당선인은 조직 개편은 아직 결정된 바 없고 우리 인천시의 발전과 인천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등용 할 것이며 인천 공무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특히 기존의 정무 부시장을 경제 부시장으로 바꾸고 인천시의 부채 및 재무등 인천 경제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정복 당선인은 앞으로 시정 운영을 해나가는 것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새로운 인천을 만들기 위해 인천 300만 시민 모두가 화합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며 인천의 주인 의식을 갖고 시민 여러분도 시정에 같이 참여하여 인천 발전을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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