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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천시 서구청>서구새마을회(회장 장선길)는 11일 오후 4시 심곡동 사거리에서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부족 피해예방을 위한 범국민 “100W 줄이기” 절전 실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범국민이 절전운동에 동참하여 전력수요 급증에 따른 대정전(블랙아웃) 사태를 예방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범국민 “한 가정 100W 줄이기” 절전 실천내용은 실내온도 26도 유지, 엘리베이터 홀짝 운행, 개문영업 근절, 에어콘 사용 줄이기 등 착한 바람! 부채사용하기 등을 실천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 강범석 서구청장이 동참하여 “홍보활동에 고생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다함께 대정전으로 인한 피해만큼은 예방하자“고 당부하였다.
지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권역별로 나누어 9월까지 피크시간대인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절전 실천운동에 범국민이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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