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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자연보호 화랑봉사단이 자연나드리 체험캠프현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국제연합뉴스사 변재헌기자>지난 5 일 부터 1박2일 동안 사)한국 자연보호 화랑봉사단 서울 중앙회 (회장 이희청), 인천연합회 (회장 조창화)는 상반기 현장 자연 나드리 체험 캠프를 충북 당진에서 가졌다.
이날 참석한 이희청 중앙회장, 조창화 인천연합회장, 조혜경 총무, 박영호 부평 지회장, 조당환 감사 , 원민숙 회원 및 학생 80 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과 많은 체험 학습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5일 첫날 오전에는 당진 앞 바다에서 조개와 게도 잡고 갯벌 체험을 하면서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하는 시간을 보냈다.
오후 에는 농촌 체험장으로 이동하여 고추 밭에서 농민들의 일손을 돕는일을 하며 캠프 첫날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였다.
하루일과가 끝나고 저녁에는 회원 및 학생들이 모여 불꽃놀이와 기타를 치며 노래도 부르고 김석진 교수님의 자녀교육 특강을 듣는것으로 하루를 마무리 했다.
두째날 6일은 당진 전력 문화 홍보관을 방문하여 관람을 한뒤 서울 중앙회 회원과 인천 연합회 회원간의 간담회 시간을 가지고 다음 겨울 캠프를 기약하며 모든 일정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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