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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 상생을 위한 도농 워크숍 개최

자매결연지인 경기 양평군 옥천면과 사업 공유를 통한 주민자치 확대
기사입력 2022.11.0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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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경기 양평군 옥천면과 도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서울 성동구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22일과 23일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서 주민자치 상생을 위한 도농 워크숍을 개최했다.

    성수1가제1동과 옥천면은 지난 2011년 10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10년 간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성수1가제1동 주민자치위원 30여 명과 옥천면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사업 점검 및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옥천면의 행정 우수사례를 확인하고 양초 만들기와 고구마 캐기, 떡메 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차후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성수1가제1동 곽현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농이 함께 주민자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에도 도농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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