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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석남1동 소재 용수사(주지 법호스님)는 지난 2월 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주민센터(동장 손미화)에 10kg 백미 20포를 전달했다.
용수사는 관내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매월 백미를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따듯한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하고 있다.
용수사 주지 법호스님은 ‘힘겹게 사는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이웃을 정을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설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 날 전달된 백미는 한부모 가족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2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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