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활동 1365청소년기자단, 심(心)봉사/사진제공 = 인천 중구청>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9일 토요일 중구보훈회관 4층 대강당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인 『1365청소년기자단』과『심(心)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오전 10~12시에는 경기일보의 김미경 기자와 함께『1365청소년기자단』의 기자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은 ‘기자, 그 매력적인 이름을 갖다’라는 주제로 기사 작성 요령과 기사의 종류 등에 관하여 진행되었다.

 오후 14~16시에는 둘로스봉사단 소속 봉사자인 남기은 단장의 재능기부로 『심(心)봉사』의 손마사지 교육이 실시되었으며 손마사지 방법과 손마사지의 효능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기자교육을 받은『1365청소년기자단』의 한 학생은 “기자교육을 받은만큼 앞으로 중구 행사에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기자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1365청소년기자단』과『심(心)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