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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7개면서 제44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행사

기사입력 2016.05.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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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옹진군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7개 면에서 경로행사를 갖는다./사진제공 = 옹진군청>

     인천시 옹진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경로효친 사상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8일을 전후해 7개 면에서 경로행사를 갖는다.
     
     옹진군은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협동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각 면별로 지역실정에 맞는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서해5도 연평도에서는 마을전체가 통합해 연평1호 대피소에서 영흥면에서도 마을 통합으로 경로잔치를 열고 이 외 지역에서는 각 리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군은 5,000만원의 노인복지기금을 출연하여 65세 이상 노인 4,350명을 대상으로 각 면에 행사비를 지원하며 통합행사가 열리는 연평면과 영흥면에 축하공연팀을 지원한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해 평소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 7명과 노인복지 유공자 7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이번 행사는 3일 북도면과 영흥면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진행되며 부녀회에서는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대접하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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