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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국다문화 가족 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부문 에서 부평구 이수연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사진제공 = 부평구청>
최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부문에서 부평구 이수연(28)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수연 선수는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으로 참가 당당히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부평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선수는 10년 전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 평소 배드민턴을 즐겨 동네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시상식 후 만난 이수연 선수는 고향에서부터 배드민턴을 즐겨 한국에 와서도 꾸준히 배드민턴을 치곤했지만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다 며 배드민턴이 자신감을 갖게 해 한국 생활 적응과 이웃들과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실력을 높이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 선수단을 이끌고 온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들이 이수연 선수처럼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가겠다 고 말했다.
201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다문화가족 선수 450여명을 비롯해 총 700여명이 참가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유소년부 단식 청소년부 남녀 단식 등 여섯 개 종목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최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여자단식부문에서 부평구 이수연(28)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수연 선수는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으로 참가 당당히 우승하는 기쁨을 누렸다.
부평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 선수는 10년 전 베트남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으로 평소 배드민턴을 즐겨 동네에서도 월등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시상식 후 만난 이수연 선수는 고향에서부터 배드민턴을 즐겨 한국에 와서도 꾸준히 배드민턴을 치곤했지만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다 며 배드민턴이 자신감을 갖게 해 한국 생활 적응과 이웃들과 친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실력을 높이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부평구 선수단을 이끌고 온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많은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들이 이수연 선수처럼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며 지역 공동체 속에서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가겠다 고 말했다.
2016 전국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 는 연합뉴스와 고양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다문화가족 선수 450여명을 비롯해 총 700여명이 참가 남녀 단식과 부부 복식 유소년부 단식 청소년부 남녀 단식 등 여섯 개 종목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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