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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문화의거리 분수대 도심속 오아시스로 새단장

기사입력 2016.05.3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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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품격 있고 아름다운 도시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매월 실시하는 도시경관시설물 정기 점검시 개선 필요 시설로 파악된 부평 문화의 거리 바닥 분수대 를 한 달여에 걸쳐 공사해 27일 정비 완료했다. 

     부평 문화의 거리 바닥 분수대 정비는 노후 돼 시설물 이용자에게 불편을 줄뿐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 오염물질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공사는 주이용자인 어린이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끄럼 방지타입의 바닥판을 교체하고 수중 전기 공급 시설과 일체형 분수 노즐커버 등도 모두 교체했다. 

     특히 부평 문화의 거리 이용 주민들에게 도심 속 시원한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LED조명의 분수로 설비를 보강했다. 

     부평구는 경쟁력 있는 특화상권형성을 위한 부평 문화의 거리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추진에 맞춰 부평 중심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설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부평 문화의 거리 분수대 정비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 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내실 있게 관리해 더불어 사는 부평 주민의 감성을 이끌어내고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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