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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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 갑질 근절로 청렴하Day'캠페인 실시대구 북구청은 5월 8일 간부 공무원, 노동조합원과 함께'갑질 근절로 우리는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배광식 북구청장은 “갑질 근절은 소통과 배려에서 시작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손수 작성하고, 노동조합원 및 출근길 직원들과 함께 “일하기 좋은 직장, 갑질 근절에서 시작됩니다.”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북구청 양대 노조 북공노 김영호 노조위원장과 전공노 지태용 북구 지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북구가 공정 행정을 펼치는 청렴한 공직자가 최고로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북구청은 내·외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기관 방문 청렴 돌발 퀴즈'를 계획하는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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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활성화 정책개발 연구회 개최케이메디허브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제24차 산·학·연 클러스터 정책개발 연구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및 의료제품 사업화 등 기업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다”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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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 맞아 온기 나눔 실천해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봉사자 및 지역 제빵사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들렌, 소시지 빵, 소금 빵 등 3가지 종류의 빵과 국수 250타래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과 국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이웃을 위한 맛있는 빵과 국수를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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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하루 수송인원 50만 명 돌파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3일 하루 수송인원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인 50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공사의 수송회복을 위한 노력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수송인원이 5월 초 연휴 기간을 앞두고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50만 명 이상 달성일은 2018년 79일, 2019년 139일, 2020년 2일이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2019년 일평균 459천 명이었으나,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은 일평균 301천 명으로 급감했다. 방역조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던 수송인원은 2021년 335천 명으로 다소나마 회복했으며 2022년은 365천 명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했다. 2023년은 일상회복,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등으로 일평균 390천 명이었으며, 2024년은 4월 말 기준 391천 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올해 일평균 수송 목표를 전년대비 4.6% 증가한 408천 명으로 설정하고 수송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도시철도 이용 승객 증대를 위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유지하고 역세권 대형 행사 시 맞춤형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손안에 대중교통’이라는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내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하여 집 문 앞에서 약속 장소까지 도시철도~버스~개인교통수단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실현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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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제1기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8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그간 대구시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은 설용숙 위원장, 박동균 사무국장, 김기식 前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허경미 계명대학교 교수, 박헌국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성중탁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이날 회의에는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대구경찰청 직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자치경찰사무 감사 운영 계획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21년 5월 임기를 시작한 제1기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89차례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19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지역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개선 시책사업 등 시민을 위한 맞춤형 현장 치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법령과 제도적 한계로 자치경찰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점은 앞으로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보완하고 극복해야 할 부분으로 남아 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3년간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했던 1기 위원회의 임기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것이다”며, “2기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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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개최전국 1,00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5월 12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인3종경기는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목 완주를 목표로 하는 인간 한계를 뛰어넘은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 도심에 위치한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하여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다시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한다. 대구광역시는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차량은 전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1), 449, 가창2)도 운행경로를 변경해 우회 운영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심을 누비는 철인들의 열정이 대구 전역으로 퍼져나가 ‘대구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용기와 도전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통통제와 버스노선 우회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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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재난연구센터, 소프트웨어로 인한 재난, 예방에 앞장서다!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SW) 재난연구센터(STAAR, 센터장 최윤자 교수)가 SW 재난을 방지하는 연구를 통해 SW 공학 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대회에서 계속적인 수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대학교 SW 재난연구센터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학 분야(ERC)에 선정돼 국내에서 SW 분야 기초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센터이다. SW 재난연구센터는 SW에 기인한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SW 재난 탐지, 대응, 재발방지의 3가지 요소기술을 연구하고, 연구의 결과물인 STAAR 프레임워크를 개발함으로써 SW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7개 대학교의 13명 참여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연일 노력 중이다. 그 결과 SW 공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들에 지난 3년간 28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SW 연구센터로서 보기 드문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2022년 ‘ICSE 2022’에서 고려대 오학주 교수팀이 최우수 논문상, KAIST 허기홍 교수팀이 최우수 연구기록물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 경북대 김동선 교수팀과 UNIST 이주용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논문이 ‘ASE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3년간 주요성과는 최우수 국제학술대회 28편, 우수 국제학술대회 19편, SCIE급 논문 23편 게재, 15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 등 국내외에서 연구 결과물을 배출했다. 산학공동연구 주요 공로는 경북대 권영우 교수팀과 SK텔레콤이 지진 경보시스템을 공동기술 개발해 기상청에서 사용 중인 지진 경보시스템을 테스트배드로 선정해 STAAR 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는 점이며, 앞으로 사회 기간 SW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 재난/재해 관리 시스템에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이 외의 긴밀한 상호협력 산학공동연구로 삼성전자, LIG넥스원, CISCO 등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과의 SW 분석 및 검증 기술개발과 관련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대구시는 2021년도부터 과기부와 함께 소프트웨어 재난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재난 예방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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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설분야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위해 팔 걷는다!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및 불법 하도급 행위 근절을 위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80개소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와 구·군 및 관련 협회에서 2024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5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실태점검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협업해 80개 현장 중 9개소는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71개소 현장은 구·군 자체점검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계획서 이행 여부, 주요 공종 하도급 입찰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 같은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에 관한 사항과 하도급대금 및 건설기계대여대금 지급보증서 교부 여부, 하도급대금 지급체계 및 체불 여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 여부, 하도급계약 통보 적정 여부, 표준도급계약서 사용 여부와 같은 불법·불공정 하도급 행위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가 저조한 현장과 신규 착공 현장에 지역의 우수전문건설업체를 적극 홍보하고, 향후 지역업체 하도급률 증대 방안을 강력히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및 변경계약 후 지급보증 미갱신 여부 등도 집중 점검해 원도급사의 경영악화 또는 부도 등의 사유로 하도급사들이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민간 건설공사의 상당 부분을 외지 대형건설사가 차지하고 있는 만큼 지역 건설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향후 지역에서 발주되는 건설사업의 지역 하도급률 증대를 위해 하도급 전담 TF팀 운영 및 추진 상황 공유, 시-구·군 협력증진사업 운영, 지역업체 하도급 전담관리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원회 등도 적극 시행하고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 미분양 등으로 건설경기가 전례 없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 하도급률을 제고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공정한 하도급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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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대책 본격 추진!대구광역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최상급 기관으로 도약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지난해 성과를 고도화한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로 구성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7일 홍준표 시장 주재로 올해 첫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대책을 실·국장 이상 고위직 공무원이 함께 논의했다. 본 대책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외부 민원과 내부 직원 대상 자체청렴도 측정, 전 직원 대상 부패 취약분야 실태조사, 취약분야 업무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의견수렴, 내부 무기명 토론방 게시글 분석 등을 토대로 마련됐다. 2024년 청렴도 향상 대책의 3대 전략, 22개 정책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렴정책 추진 체계 고도화 전략의 7개 과제이다. 과제번호 정책과제명 과제 유형 비 고 1-1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 운영 강화 과제 1-2 청렴민·관 실무지원단 운영 강화 과제 1-3 청렴정책 성과 인센티브 강화 강화 과제 1-4 청렴정책 자문위원단 운영 신규 과제 1-5 구·군 청렴정책 협력 체계 강화 강화 과제 1-6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참여 신규 과제 1-7 지역 공공기관 청렴 네트워크 구축 신규 과제 먼저 지난해에 이어 청렴정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는 파워풀 대구 청렴간부회의를 지속 운영한다. 청렴간부회의는 시장이 주재하며 청렴정책의 전략과 주요 정책과제를 설정하고 그 추진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취약분야 공무원 등 45명이 참여하여 청렴민·관 실무지원단을 새롭게 다시 구성하고 청렴간부회의 운영을 실무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청렴도 멘토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 공공기관 청렴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하여 청렴도 향상 시너지 창출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둘째, 반부패 규범의 성공적 안착 전략의 7개 과제이다. 과제번호 정책과제명 과제 유형 비 고 2-1 건설·인사·보조금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강화 과제 2-2 업무 공정성 제고를 위한 9대 민원 클린콜 운영 강화 과제 2-3 반부패 제도개선 권고과제 100% 이행 강화 과제 2-4 성과 지향적 교육 패러다임 혁신 신규 과제 2-5 부패이슈 및 취약시기 청렴 솔루션 제공 신규 과제 2-6 공공재정환수법 제도 운영 지속 과제 2-7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운영 지속 과제 지난해 최초 시행한 건설·인사분야 비리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보조금 지원 업무까지 확대 시행한다. 부패 행위자는 적발 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공직에서 배제하고 범죄혐의가 있는 경우 고발한다. 청렴도 평가 대상 9대 업무·민원에 대한 클린콜은 올해부터 매월 실시함으로써 업무·민원 처리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한다. 셋째, 공직 혁신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 전략의 8개 과제이다. 과제번호 정책과제명 과제 유형 비 고 3-1 갑질 근절 토탈 솔루션 제공 신규 과제 3-2 실·국·본부장 청렴 책임제 운영 신규 과제 3-3 성과 창출 가시화를 위한 인사운영 강화 과제 3-4 감사위원장이 찾아가는 청렴컨설팅 강화 과제 3-5 일상 속 3대 취약분야 부패 근절 강화 과제 3-6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하Day 운영 강화 과제 3-7 산하기관 갑질근절 시책 실태조사 신규 과제 3-8 자체청렴도 측정 실시 지속 과제 내부청렴도의 가시적 향상을 위해 직무 만족도와 성과 창출을 저해하는 갑질 관행을 뿌리 뽑는다. 감사위원회는 갑질 제로(ZERO)를 목표로 갑질 피해 신고·지원센터 기능을 내실화하고 예방교육 체계를 고도화하며 조사 역량 강화 및 피해자 보호에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통해 체감되는 수준까지 직무환경 저해 요인을 제거한다. 또한 감사위원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취약분야를 진단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강화한다. 건설·인사·보조금 지원 업무 부서, 자체청렴도 하위 부서, 갑질 등 갈등 발생 부서 등에 대해 감사위원장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최상급 달성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초부터 광역자치단체를 비롯한 타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 벤치마킹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컨설팅 그룹에 멘토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청렴도 우수기관으로서의 대외 위상을 드높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년 연속 최하위권이던 청렴도를 단 1년 만에 광역자치단체 최상위 등급으로 향상시켰다”며, “올해도 강도 높은 부패 근절과 조직문화 혁신을 지속하여 청렴도 1등급의 청정 시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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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갑질근절 청렴교육 실시대구 중구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와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갑질 근절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윤미 전문강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중구의회 의원 등 고위공직자와 6급 이상 직원, 부패취약분야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부당한 인사, 비인격적 발언 등 직장내 괴롭힘 근절 방안과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공공기관의 갑질 관행 근절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윤미 강사는 강의에서 갑질 행위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거나, 영향력을 행사해 상대방에게 부당한 요구나 처우를 하는 등의 갑질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직원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열린 공직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공직사회 갑질 행위는 구성원들의 업무능력을 저하시켜 구정발전을 저해하는 행위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