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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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추진삼척시가 산나물·산약초 전문채취, 산나물 산행 등 본격적인 임산물 생산철을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 등에 의한 불법 임산물 굴·채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월 31일까지 계도활동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등으로 산불방지 활동과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읍·면·동별로 6개 반 9개 구역으로 나누어 단속반을 편성하여 국·사유림 연접지는 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단속을 추진하고 접근이 어렵거나 광범위한 산림지역일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선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 계도활동 실시 후 불법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하여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건전한 산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겠다.”라며 “올바른 산림이용을 통한 산림자원 보호에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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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태장도서관 임시 개관 및 운영 시작원주시립태장도서관이 신축 이전준비를 마치고 4월 13일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다. 2011년 작은도서관으로 출발하여 작년 태장1동 행정문화복합센터로 확장 이전한 태장도서관은 총 사업비 62억원을 들여, 연면적 1,481㎡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도서관 1층은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좌실, 보존서고, 휴게공간, 2층은 일반자료실과 사무실로 조성됐다.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어린이자료실은 면적 304㎡로, 좌석수 52석, 도서 8,429권과 4종의 간행물이 비치됐다. 도서 추천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직접 도서를 검색하고 스스로 책을 찾아 읽을 수 있게 했다. 또한, 5~7세 유아를 위한 체험형 동화구연 시스템을 문화강좌실에 구축했다. 대형스크린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시켜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가상현실 프로그램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주고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태장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일반자료실은 면적 439㎡로, 좌석수 75석, 도서 9,193권과 12종의 간행물, 8종의 신문이 비치됐다. 출입문과 가까운 위치에 큰 글자 도서를 배치하여 정보취약계층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12대의 노트북과 대출반납기를 설치하여 자료실 내 노트북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어린이자료실 오후 6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휴관일은 매주 금요일, 법정공휴일, 12월 31일이다. 백연순 미리내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으로 개관한 태장도서관이 확장 이전을 계기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는 지역사회 커뮤니티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도서관 정식 개관일은 4월 17일이며, 개관식은 오후 2시 태장도서관 1층 정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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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고참들이 잘 이끌고’ 부산원정 승점사냥!전남드래곤즈는 다가오는 7일 일요일 오후 2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K리그2 2024 5라운드 부산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남은 지난달 31일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45분 발디비아의 크로스를 플라카가 헤더골로 성공시키며 연승을 달성했다. 전남은 코리아컵을 포함하여 3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면서 지역사회를 축구붐으로 물들이고 있다. 결승골을 기록한 플라카는 “팀원 모두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득점에 도전하였기 때문에 승리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득점을 항상 갈망하고 있다. 승리할 수 있는 득점을 기록하는 것이 내가 전남에 온 목적이며 다음 부산원정에도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은 5라운드에서 ‘신구조화’를 앞세워 부산 원정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무실점 경기를 펼치고 있는 고참 골키퍼 최봉진과 고태원, 김용환이 전남의 수비조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베테랑 미드필더 발디비아와 유헤이가 중원 싸움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신인 최성진, 김건오, 조재훈, 박태용이 전남의 활력을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이 상대하는 부산은 현재 2승 2패 승점 6점(득실차0)으로 K리그2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지난해 승격문 앞에서 아쉽게 떨어진 부산은 2024시즌 로페즈, 안병준을 영입하여 공격력을 강화했다. 또한 부산의 골키퍼 구상민과 수비수 이한도는 지난해 최소실점 2위를 이끈 핵심 선수들이다. 부산 원정경기를 준비하는 이장관 감독은 “전남은 고참 선수들이 경기장 안과 밖에서 팀을 잘 이끌고 있다”면서 “또한 신인급 선수들이 활력을 넣어주면서 공·수 조화가 강해지고 있다. 이번 부산 원정에서도 신구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승점을 얻을 수 있는 경기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양팀의 통산전적으로는 전남 37승 부산 29승 21무로 전남이 우세하다. 하지만 최근 5경기 상대 전적으로는 1승 2무 2패로 전남이 열세에 있다. 다가오는 7일 오후 2시에 펼쳐지는 K리그2 2024 5라운드 전남과 부산의 경기는 쿠팡플레이와 IB SPORTS에서 생중계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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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집중 단속 강화원주시는 생활 쓰레기 무단투기, 음식물 혼합배출, 폐기물 소각, 사업장폐기물 관련 규정 위반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집중 강화한다. 원주시는 작년 한 해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584건, 음식물 혼합배출 432건, 폐기물 소각 9건을 단속했으며, 지난 3년간 매년 1천여 건의 단속을 진행했다. 아울러, 130개소의 사업장 점검을 통해 사업장폐기물 관련 규정 위반 6건을 단속하여 과태료 및 행정처분(경고), 고발 조치했다. 무단투기 단속의 경우 단속반의 현장 순찰 및 파봉을 통한 증거 수집, 무단투기 단속용 CCTV, 시민 제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원주시는 올해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를 14대 추가 설치할 예정이며, 쓰레기로 인한 민원 다발 지역을 주기적으로 단속하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알리고 단속할 계획이다. 김종근 자원순환과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시켜 깨끗한 원주를 만들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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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시설관리공단 ‘청년목수 아카데미 수강자’ 2024 강원기능경기대회 입상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일 정선군목재문화체험장‘청년목수 아카데미’전문과정 수강자 임기현씨가‘강원기능경기대회 가구제작’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금메달 수상자인 임기현씨는 오는 8월에 열리는 경북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청년목수 아카데미는 정선군 청년정책 지원 사업으로 관내 청년들을 우선적으로 선발하여 운영하며 가족반, 아동반 등 상시로 운영되는 목재체험과는 달리 전문적인 목공 기술 교육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청년목수 아카데미’를 통해 목공체험지도사(2급·3급) 40명, 목공예기능사 4명 등 목공전문 자격을 취득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가구제작기능사, 목공예기능사, 목공체험지도사 등 전문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유영수 이사장은 “차별화된 목공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청년들의 창업 및 취업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지역 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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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원주시는 첨단․미래산업을 선도할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설립에 따라 재단법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역량과 경륜을 갖춘 인재를 모시고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원장 초빙 공고를 시행한다. 올해 상반기 출범 예정인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미래산업의 발굴․육성 및 ICT 융합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고도화와 혁신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전문기관이다. 재단 원장을 비롯하여 민간전문가 채용, 공무원 파견을 통해 총 3개 팀 14명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경영지원․디지털산업․모빌리티산업 등 재단운영 및 전문분야별 산업을 육성․지원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으로, 관련분야(첨단산업, 경영․경제․행정 등) 학력, 경력 및 실적요건 중 하나를 갖춘 경우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고, 임기는 임기일 또는 업무개시일로부터 2년으로(1회 연임 가능)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원주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번 초빙 공고를 통해 전문지식과 역량․경륜을 갖춘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여 원주시 미래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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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건강한 마음 쉼터’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정선군은 공직자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공직자의 업무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가족, 건강 등으로 인한 문제에 대한 전문상담을 제공해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통한 활기차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함께 일과 삶의 조화로 업무 효율성·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 심리 상담 프로그램은 공무원, 공무직, 공중보건의, 실무수습, 민원대응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하며, 개인별 총 5회의 대면 또는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온라인·모바일 스트레스 진단을 실시하고 개인정보가 보호된 조직진단보고서 작성, 부서별 주요 스트레스 요인과 분포, 개선방안 관련 보고 등 진단 결과를 분석해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 개인신상 및 상담정보는 철저히 비밀로 유지되고 개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추가적인 심리검사도 제공되며, 희망 시 사례관리 등록 후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군은 2021년부터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도입해 100여 명의 공직자가 심리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매년 이용현황 및 이용 만족도 분석 등을 실시해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은 “상담이 필요한 경우 언제라도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심리상담을 체험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일과 가정에서 겪는 어려움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심리 상담을 통해 해소하고 조직의 정신건강 증진을 통한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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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민원서비스종합평가 전국 1위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30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총점 93점(전국 평균 85.93점)으로 1위를 차지, 국무총리 기관표창(가 등급)을 수상했다. 전남도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으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도는 ▲동부권 원거리 민원 해결을 위한 스마트민원실 구축 ▲도민행복 아이디어 공모와 소통인전남 플랫폼 활용한 지역 현안에 도민 참여 확대 ▲민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빈발 민원 해소방안 마련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 운영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명로 전남도 도민행복소통실장은 “민원에 대한 공직자의 자세와 대응은 도민 생활 수준 향상과 행정 만족도에 직접 연계된다”며 “앞으로도 도민 이야기를 듣고, 적극 실천해 도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 전국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 2021년, 2022년 연속 ‘나’ 등급에 머물다가 2023년에 최우수 기관인 ‘가’ 등급으로 올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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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한남3구역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서울 용산구가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3구역) 집중 이주 기간을 맞아 내달 15일까지 구역 내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을 이어간다. 구는 지난달 6일부터 한남3구역 내 미이주 가구에 대한 주거환경을 보장하고 지역 슬럼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집중 단속을 추진해 왔다. 무단투기 단속은 매주 2차례(수요일 저녁 7~11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중 4시간) 2인 1조 단속반 2개 조를 한남동과 보광동 일대 한남3구역에 투입해 진행한다. 단,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 10일)과 어린이날 연휴 주말(5월 4~5일)은 제외한다. 주요 단속대상 무단투기는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 ▲종량제 봉투 미사용 ▲일반쓰레기·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이다. 쓰레기 배출 위반자에게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4월 2일 현재 기준 한남3구역 내 700여 곳을 점검해 배출 위반 무단투기 34건을 적발했다. 이 중 24건을 계도하고 10건은 과태료 총 1백만 원을 부과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과태료 부과는 최소화하고 현장 순찰 중 계도·홍보를 중심으로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며 “쓰레기 속에서 개인정보를 찾아내고 있지만 과태료 부과까지 가기 어려운 형편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폐기물 처리는 이주민들의 의견을 감안해 그 선택의 폭을 늘려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있다. 조합을 통한 처리 외에 한남동 또는 보광동 주민센터에서 배출 품목에 맞게 신고·배출하는 것도 가능해진 것. 단, 신고한 대형폐기물은 반드시 수거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곳에, 차량·보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직접 배출해야 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3구역은 규모가 크고 이주 기간이 긴 만큼 안전하고 원활한 이주를 지원하려 신경 쓰고 있다”며 “이주가 완료될 때까지 구와 조합이 협력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남3구역 내 8300여 가구는 지난해 11월 30일부터 이주를 시작했다. 6500여 가구가 세입자이며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진행 등을 감안해 이주 완료에 2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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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스코, 동대문구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 후원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와 주식회사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코는 동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예스코의 소중한 후원에 힘을 얻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지원은 각 지역아동센터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