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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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 개최영월군은 4월 4일, 11시 영월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안정, 취약계층 보호,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노동 현안을 총괄하는 거버넌스로서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 2월 구성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2024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계획 승인 및 본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노사의 현안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의제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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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 지원사업 큰 호응 얻다!영월군이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 및 이·미용비를 지원하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 지원사업'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7월 첫 시행한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바우처 지원사업은 영월군의 대표 공약사업으로 지원 대상자 5,854명 중 5,228명이 바우처 카드를 신청해 89.3%의 높은 신청률을 보였으며, 올해 3월까지 지역 등록 가맹점 89곳에서 약 3억 3천만 원이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고 지역 목욕 및 이·미용업체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바우처 지원금은 매월 1만 원씩 연간 12만 원이 지급되고 한번 신청하면 지원 자격에 변동이 없는 한 재신청 없이 자동 충전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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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노인 일자리사업 확대 운영!영월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확대 운영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추진 중인 노인 일자리사업은 110억 원의 예산을 반영하여 2,974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공시설 자원봉사, 스쿨존봉사단, 노노케어 등 공익활동형 △기분좋은빨래방, 교육시설 학습보조, 노인맞춤돌봄보조 등 사회서비스형 △희망카페운영, 디저트 제조 판매 및 꽃차체험 사업단 등 시장형 △구직을 원하는 어르신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취업알선형으로 세분화하여 어르신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특히, 저소득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분 좋은 빨래방 사업을 확대 운영하며, 사회 서비스형 일자리 참여자를 늘리고 운영 기간을 12월까지 확대하여, 이불 빨래 세탁 서비스뿐만 아니라 집안정리, 소규모 집수리, 방역사업 등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륜과 재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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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올해 일자리 1만 6천여개․고용률 69% 달성 ‘박차’여수시는 올해 일자리 15,913개 창출, 고용률 69% 달성을 목표로 한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 이는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기반으로 지난해 분야별 일자리 15,248개(목표 대비 122%) 창출 및 고용률 69% 달성과 올해 정부경제정책의 취업자 수 증가폭의 둔화 전망 등을 반영해 설정했다. 시는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 소통·화합 일자리 행정혁신 ▲ 미래산업 육성과 기술인재 일자리 창출 ▲ 일자리 균형 성장 ▲시민중심 일자리 복지도시 구현 등 4대 핵심전략을 세워 30개 부서가 125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전년도와 달리 참여부서 6개가 증가해 8개 실천 과제가 추가됐으며, 2026여수세계박람회, 투자유치, 미래산업 분야의 일자리 확대가 기대된다. 김태완 청년일자리과장은 “수요자 중심의 여수형 일자리 목표 달성을 위해 저탄소 전략산업 지원 등 지역 특화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할 뿐 아니라 청년·노인·여성·장애인 등 시민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일자리 활성화 정책인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에 따라 매년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주민에게 공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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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임실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57,204필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 중 감정평가사와 토지소유자의 직접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제도다. 임실군 담당 감정평가사의 적극적인 협조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함으로써 지가 행정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의 불만과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감정평가사 상담은 오는 12일까지 유선 상담으로 진행하고,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주택토지과 국토정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 민 군수는“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을 통해 지가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토지소유자 의견 반영을 통해 군민과 적극 소통하는 토지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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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心전力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고향사랑기부지난 3일 온 마음을 다하여 남원시민의 힘이 되는 전북은행 남원지점에서 남원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임직원의 기부 독려 캠페인 및 답례품 재기부 등 고향사랑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원지점 또한 고향사랑기부제가 시작된 작년부터 성공적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작년도 1,000만원에 이어 올해 1,5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과 박은영 남원지점장이 임직원을 대표해 참석하였다. 전상익 부행장은 “‘전북’은행인만큼 전북지역 경제 활성화를 중점으로 여기고 있어 앞으로도 균형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힘쓰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내 일처럼 여기고,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신 전북은행과 남원지점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2023년도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을 ‘중학생 미래인재 해외 영어캠프’와 ‘특성화고 푸드트럭 지원’ 사업에 사용해 남원시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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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솔잎쉼터봉사회․광운교회와 손잡고 ‘무료 급식 서비스’ 강화광주시 북구가 ‘(사)솔잎쉼터봉사회(대표 부덕임)’와 손잡고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급식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4일 북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운암동에 소재한 ‘광운교회(담임목사 이남규)’에서 민간 후원을 기반으로 한 ‘솔잎쉼터봉사회 주관 무료 급식소’ 운영이 개시된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무료 급식소 운영 논의는 솔잎쉼터봉사회 부덕임 대표의 무료 급식소 운영 장소 지원 건의로부터 시작됐다. 이후 북구는 신속히 운영장소 지원 검토에 돌입했고 그 결과 광운교회(북문대로49번길 13-10, 운암동)의 장소 무상 사용 협조를 이끌어내 (사)한국나눔연맹 주관 천사 무료 급식소에 이어 북구 지역 두 번째 무료 급식소 운영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추가 운영되는 무료 급식소에 북구는 취약계층 대상 홍보, 후원 물품 제공 등 무료 급식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고 광운교회는 무료 급식소 운영으로 발생 되는 공공요금을 부담하며 솔잎쉼터봉사회에서는 음식 준비, 봉사활동 등 무료 급식소 운영 전반을 책임질 예정이다.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이번 무료 급식소의 운영 기간은 이달 5일부터 혹서기(8월)와 혹한기(12월)를 제외하고 연중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로 해당 시간에 일 120인분 이상의 점심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밥 한 끼 그 이상의 나눔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무료 급식소 운영에 나서주신 솔잎쉼터봉사회와 장소 협조에 응해주신 광운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서비스 질적 강화는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이뤄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민관 협력 기반 복지정책을 다양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2023년 한국나눔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된 천사 무료 급식소 운영을 재개하고 자원봉사자 지원 등을 통해 주 3회 운영 시스템을 정착시켜 지역사회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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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군정자문단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머리 맞대충북 괴산군이 괴산 발전을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군정에 접목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일 군정자문단(단장 송재경)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이 지금까지 발굴한 신규사업은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825억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194억원)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120억원)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113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사업(200억원) △충북 괴산 빅데이터센터 구축(100억원) △칠성 송동 하천기반 조성사업(375억원) △앵천 외 6개소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471.47억원) 등 3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894억 원 규모이다. 이날 군정자문단은 국도비 확보 전략, 괴산에 필요한 정책, 앞으로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괴산군의 생활인구 유입 방안, 관광 활성화 방안, 스마트 농업과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을 논의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비 신청기한인 4월 말까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군정자문단의 전문적인 식견과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과감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라며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자문단과 함께 전략적인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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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원전 교부금 제외 지역 지원 방안 마련 촉구!대전 유성구는 3일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회장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부회장 김재윤 부산 금정구청장·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단체장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소속 지자체 23곳의 단체장, 부단체장 등 23명이 참석하여 2024년 추진 사업 현황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2023회계연도 결산(안),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개정 지방재정법 미적용 지자체 재정 지원방안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행정안전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해당 결의안에는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 기초지자체도 지역자원시설세 배분을 통해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원전이 소재하지 않은 광역단체(대전 유성, 전북 고창, 전북 부안, 강원 삼척, 경남 양산)는 배분에서 제외되어 신속한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회의에 참석한 유성구 문창용 부구청장은 “지방재정법 개정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속한 지자체에 대한 예산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불공정한 부분이 남아 있다”며 “앞으로 전국원전인근지역 지자체 사이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 보호 대책을 적극 마련하여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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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 목표..본격 활동 돌입인천시가 3년 연속 6조 원대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 시의 국비 확보 목표액은 본예산 기준 ▲국고보조사업(일부 국가 직접사업 포함)이 올해보다 3천억 원 증가한 5조 3천억 원, ▲보통교부세는 300억 원 증가한 8,900억 원 이다. 시가 확보한 2024년 국고보조금은 5조 4,851억 원으로, 2023년도 국고보조금 5조 651억 원보다 8.3% 증가했다. 이는 수도권인 서울(0.2%), 경기도(4.3%)의 상승률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증액됐고, 경제 규모가 비슷한 부산(5.6%)보다도 높았다. 이는 인천의 교통확충과 미래 먹거리 산업 성장 동력이 타 지방자치단체보다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때문에 시는 인천의 산업이 부흥해야 대한민국 경제 선순환과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2025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국비확보 발굴 보고회를 3회 이상 개최해, 민선8기 주요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한 시책 사업을 마련한다. 인천 경제 성장 도약을 위한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미래기술 확보와 디지털 대전환의 전략산업 분야도 발굴한다. 또한, 철도망 구축, 혼잡도로 및 정주여건 개선, 공원 정비 등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계속해서 분야별 전담책임관제 운영, 단계별 이행 관리(신규사업발굴 → 중앙부처공감대형성 → 사전절차완료 → 중앙협력)로 국고보조금 확보를 위한 전략적 내부 추진체계 구축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오는 4월까지 정부 부처에 요청할 예산신청서 작성을 완료하고,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제출하는 9월까지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 · 중앙부처와 소통을 강화한다. 또한, 시는 교통·환경·복지 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사업의 국비지원과 국회 협조가 긴요한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출생정책, 기후위기 대응 등 복지와 환경 확대 정책에 따라 보편적 복지 및 국가 책임성 강화를 위한 정책논리 개발에 주력한다. 이 밖에도 새로운 행정수요 발굴, 인천시 특수성을 반영한 제도개선 건의 등으로 보통교부세를 확보할 계획이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올해는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 산업을 위해 인천의 장점을 부각하고, 중앙부처를 적극 설득해 나갈 것”이라며 “국회와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내년 최대 규모 국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