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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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일상돌봄 서비스 대상자’ 모집의령군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돕는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상 돌봄 서비스’란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에게 돌봄, 병원동행, 심리지원등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중·장년(40~64세)이다.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은 두지 않고 돌봄 필요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재가돌봄·가사 서비스와 병원 동행·심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수 있다. 기본서비스인 재가돌봄·가사 서비스는 A형(36시간), B-1형(12시간), B-2형(24시간)등 월별서비스 제공 시간을 선택할수 있다. 집중 신청기간은 이달 9일까지며 대상 희망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챙겨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돌봄 중·장년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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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청년 호응 ‘자격증 취득 지원 혜택’ 확대광주 남구는 지난해 청년 취업 준비생의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청년들의 큰 호응과 그들의 의견을 반영해 응시료 지원 혜택을 2회로 늘리고, 토익과 토플, 텝스 등 기존의 어학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범위를 제2외국어 등으로 늘리기로 했다. 남구는 4일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취업 능력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2,000만원을 투입해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민선 8기 김병내 구청장의 공약으로, 남구는 지난해부터 관내에 거주하는 19~45세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자격증 취득 응시료를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응시료를 지원받아 자격증을 손에 넣은 청년은 259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은 올해 더 큰 반향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비해 자격증 취득 응시료 지원 횟수를 1인당 1회에서 2회로 늘렸고, 지원할 수 있는 어학 시험의 종류도 기존 8종에서 16종으로 2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관내 거주 청년이라면 1차 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에 실패했더라도 2차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고, 1인당 자격증 2종을 취득할 기회를 얻게 된 셈이다. 또 토익을 비롯해 토익 스피킹, 토플, 아이엘츠, 오픽, 텝스, 지텔프, 플렉스 8종에서 HSK(중국어), JPT‧JLPT(일본어), DELF-DALF(프랑스어), TORFL(러시아어), DELE(스페인어), SNULT(중국어)까지 어학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응시료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증빙서류와 함께 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를 방문해 제출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취업 준비 과정에서 청년들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는게 어학 시험과 자격증 취득이다”며 “청년들의 마음속까지 다가서는 정책 추진으로 관내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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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주거환경 개선사업 전개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대한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 회원 20명은 지난 4일 저장강박증장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수혜가구는 지적장애 세대로, 가사활동 능력이 부족하여 집 안 위생상태가 엉망이었고, 저장강박증이 있어 방에는 천장 높이까지 안 입는 옷가지 및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당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과 학령기의 아동이 있는 점을 고려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지하고, 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와 협력하여 주거환경개선에 돌입했다. 이날 적십자봉사회 부안지구 회원 및 부안군 드림스타트, 부안군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힘을 모아 집 안팎에 적재 되어있던 쓰레기 5t가량을 수거하고 집 내·외부 환경을 정리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영숙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값진 땀으로 해당 세대에 쾌적한 환경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십자봉사회가 필요한 곳에 발 빠르게 찾아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받은 추 모 씨는 “새롭게 바뀐 환경에서 가족들과 힘차게 살아가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해당가구에는 부안장애인복지관에서 도배장판을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노후 된 싱크대 교체, 전북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화장실 개선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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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자원봉사센터-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부안지구협의회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송희복)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청소년 복지 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이 협력기관으로 자원봉사의 영역 확대는 물론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범죄예방활동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봉사자 지원, 자원봉사교육 등 청소년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청소년의 복지증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송희복 취임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 등으로 밝은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늘 애쓰시는 권익현 부안군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영역 확대와 청소년들을 선도 보호하고 범죄 없는 밝은 사회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영배 자원봉사센터장은 “오늘의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해결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꿈을 키우며,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소속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부안지구협의회는 그동안 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청소년 결손가정 돕기, 명절맞이 사랑 나눔 행사 등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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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립미술관 시민 설문조사 결과 공개춘천시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 약 27일간 시민을 대상으로 시립미술관 건립에 관한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는 760명으로 남성(335명), 여성(425명), 오프라인 400명, 온라인 360명이 참여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원도심 생활권 301명(39.61%) △신도심 생활권 239명(31.45%) △북동부 생활권 110명(14.47%) △남서부 생활권 101명(13.29) △춘천 외 지역 9명(1.18%) 참여했으며, 연령대별로는 △10대 37명(4.87%) △20대 86명(11.32%) △30대 137명(18.03.) △40대 155명(20.39%) △50대 169명(23.16%) 참여했다. 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77.76%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지역 내 문화시설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66.97%, 관심있는 예술분야는 근·현대 미술(회화, 조각 등)이 50.33%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정 입장료를 묻는 항목에서 일회 입장료는 1천원 이상 3천원 미만, 유료회원 연회비는 1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이 가장 적당하다는 의견이었으며, 미술관 건립시 우선시해야 할 미술관의 기능으로 미술품의 연구 및 전시를 1순위로 응답했다. 가장 많은 응답을 한 항목은 미술관 설립 후 방문 의향에 대한 항목으로 무려 92.22%의 응답자가 춘천시에 미술관이 건립되면 방문의사가 있음을 밝힘으로써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시립미술관 건립의 관심도와 향후 참여 의지까지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현재 춘천시는 작년 12월부터 춘천시립미술관 건립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초 1월에 시립미술관 건립 전담 TF를 가동, 전문 학예연구사를 채용하는 등 속도감 있게 건립 업무를 추진 중이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건립후보지 등에 대한 시민 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진행하며 시립미술관의 건립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부지선정 및 운영 방향을 확정,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공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1차 관문인 내년도 상반기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립 타당성 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세심하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으며, 춘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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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공정하고 차질없는 선거 준비 당부이용록 홍성군수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4일 관내 1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모의시험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투표소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공정하고 차질없는 선거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이 군수는 투표장비와 용지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투표 절차 전반을 살펴보며 선거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사전투표소 예정 시설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철저한 보안관리를 당부했다. 아울러 유권자 편의를 위해서도 적극 나섰다. 교통불편 지역에는 13대의 버스가 46개 노선을 55회 운영할 예정이며, 거동 불편 선거인을 위해서는 이동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한다. 이 군수는“투표 종사자 직원 여러분이 장비 운용과 진행 절차를 정확히 숙지하여 모든 절차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하고“모든 군민이 자부심을 갖고 투표에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4월 5~6일 이틀간 진행되며, 본투표는 4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홍성군 39개 투표소에서 이루어진다. 개표는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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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조재호 농촌진흥청장, 부안 감자 재배농가 의견 수렴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에 있는 부안군농업기술센터 씨감자 재배포장을 방문하여 감자 ‘은선’ 품종 지역 특화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조재호 청장은 최준열 전북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및 관계 기관, 부안 관내농가들과 함께 부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씨감자 생산 시설 등을 둘러본 후, 감자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육성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조재호 청장은 “특정 품종만 고집하여 재배할 경우 이상기후와 병해충에 취약하기에 생산량이 급감하고 수급이 불안정해진다. 지역별 재배 환경에 적합한 감자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부안 관내 농가들은 “감자 재배 및 가공 산업에서 새로운 농가 소득원을 발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기술센터에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와달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사업은 중앙과 지방간의 농촌진흥기관 협업뿐만 아니라, 대학교, 산업체, 농업인이 공동으로 협력을 통해 지역 중심의 기술 확산과 성과를 제고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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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평생교육으로 삶의 질 높인다!제22기 무주군 부설 노인대학 과정이 지난 4일 시작됐다. (사)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에서 주관한 가운데 무주군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도의원을 비롯한 수강생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존경받는 노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효친 경로의 윤리관과 전통적 가족제도가 유지·발전되도록 힘쓸 것, 청소년을 선도하고 젊은 세대에 봉사하며 사회정의 구현에 앞장선다는 내용의 ‘노인강령’과 제22기 무주군 노인대학의 학사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노인대학은 노년기 학습과 활동을 위한 기반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연결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중요한 토대”라며 “이곳에서의 평생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기회로 삼아 노후를 보다 활기차고 의미있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군에서는 노인대학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과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가 다양해질 수 있도록 정책은 물론, 프로그램개발과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부설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보람 있는 여생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올해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간 국내외 정세를 비롯한 건강지식, 교양강좌, 생활체조, 현장학습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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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가족센터,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의체 회의 진행인제군가족센터에서는 4월 4일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제군 6개 전문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해 취약‧위기 가정 안정화와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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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전국 유일‘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시동광주광역시 서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중간보고회를 지난 3일 개최했다. 서구는 보건복지부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고도화된 ICT 기기를 활용해 취약노인을 위한 응급상황 대처, 의료 및 건강관리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스마트 선도모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플랫폼 시범 운영을 앞두고 열린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고령자 스마트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구축, 라이프로그 수집‧분석을 위한 고도화된 ICT 기기 도입, 스마트케어 전달체계구축, 스마트돌봄 선도모델 생성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에 관한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고령자와 보호자들이 스마트케어서비스 플랫폼 앱을 통해 손쉽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고, 케어기버(Care Giver)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실시간 위기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통합관제시스템이 구축됐다. 또한 서구는 ICT기기와 돌봄사업을 연계한 스마트돌봄 경험을 보유한 전국 유일 지자체로서 한층 더 고도화된 ICT 기기인 밀센서와, 스마트링을 도입하고 고령자의 생활환경 데이터와 생체신호 AI분석을 통해 응급상황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 및 체계적인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스마트케어의 효과성 및 만족도를 실증 분석함으로써 전국 사업 확산을 위한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윤종성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은 “서구는 지난 1월부터 스마트돌봄 정보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모든 고령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