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구리시 동구동, 기간단체와 함께 향기 가득한 봄꽃 여행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지난 3월 8일부터 15일까지 동구동 기간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적십자봉사회) 및 동 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 봄꽃 식재 행사’를 가졌다. 봄꽃 중에서도 일찍 꽃이 피는 데이지, 펜지, 비올라 등 3,000여 본이 관내 주요 화단(7개소)·화분(45개) 등에 식재되어 시민들에게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렸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간단체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봄꽃 식재를 시작으로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가꾸어 동네 구석구석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은 “봄꽃을 보며 마음에도 행복한 웃음꽃이 피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들이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을 보며 일상에서도 소소한 힐링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은 식재 후에도 관수, 보식‧제초 작업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동구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신규 조성지를 발굴해 어디에서든 완연한 봄을 느끼고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해남군,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조기 추진‘환영’해남군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를 통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의지를 밝힌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전했다. 명현관 군수는“지역의 현안 사업인 광주~해남~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에 군민들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며“지역성장의 가장 기초가 되는 SOC 확충으로 전남 서남권의 공동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전남도청에서 열린“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 민생토론회에서 윤대통령은“강진~완도 고속도로를 건설해 전남 남부권 관광과 산업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현재 1단계인 광주~강진간 건설공사가 추진 중으로 2026년 완공 예정이다. 강진 작천에서 해남 남창까지 38.9km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2단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으로 2028년경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가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약속한 만큼 2단계 사업 추진 또한 속도를 높이게 되는 것은 물론 2034년 완공 예정인 최종구간의 건설 시기 또한 빨라질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해남군은 그동안 고속도로 건설의 1, 2단계 동시 추진 등 전남 서남권의 낙후된 교통망 개선을 위해 중앙정부 및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건의해 왔다. 한편 이날 민생토론회에서는 광주~영암간 47㎞ 초고속도로 건설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는 등 전남 서남권의 교통망 확충에 대한 약속이 눈에 띄는 자리가 됐다. 광주~영암간 초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호교차로(IC)를 통해 해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진입도로와도 곧바로 연결돼 전남 광역경제권을 형성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정부의 강진~완도간 고속도로 건설공사의 적극 지원 약속에 대해 크게 공감하며,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앞으로 KTX 해남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낙후된 서남권의 SOC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거창군, 거창창포원 직원대상 정원관리 2차 직무 교육 실시거창군은 지난 15일 거창창포원 직원들의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차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0일 1차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의 후속과정으로, 경남도립거창대학교 산학중점교수이자 스마트 귀농귀촌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장은진 강사를 초빙해 정원 식물 관리 방법과 국가정원 사례 연구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정원과 경관, 정원을 구성하는 원예식물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과 주요 사례, 생태정원의 유지관리 방법 및 국가정원인 순천만과 태화강 정원관리 사례연구 등으로 진행됐다. 강의를 들은 직원들은 "정원관리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라 직무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거창창포원은 직원들 정원분야 전문성 향상 교육 이수뿐 아니라 ‘지방정원의 품질 및 운영·관리에 관한 평가’를 철저히 대비해 2027년 국가정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거창창포원 직원들이 정원 관리에 전문적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기대한다”도 말했다. 한편 거창창포원이 국가정원 위상에 적합하도록 군에서는 황강(남하지구)하천환경정비사업, 야관경관조명 개선사업, 웰니스 관광 거점센터 리모델링 사업, 거창창포원 생태관광문화 복합사업,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아름다운 시민작가정원으로 더 풍성해진다!오는 5월 전주월드컵광장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시민 작가들이 설계한 아름답고 창의적인 정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전주시는 15일 전주정원문화센터에서 초록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과 전주에서 활동하는 정원해설사, 정원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정원산업박람회 시민작가정원 설계안 작품발표회’를 진행했다.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는 시민작가정원 3개소가 전시될 예정으로, 시와 조직위원회는 공모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민작가정원을 만들 3개 팀을 최종 선정했다. 당선작은 정미소팀(송민정, 소재호, 백미랑)의 ‘온리정원(穩里庭園)’, 윙즈팀(송현호, 최주혜, 김가빈)의 ‘체터링(Chattering)’, 그린베이스팀(김진희, 신정희)의 ‘천지인(수호의 문)’이다. 이날 작품발표회에서 3개 팀은 각각 앞으로 조성할 정원의 설계안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시민작가들은 이달 말부터 오는 4월까지 전주월드컵광장에 설계안에 따라 정원을 조성하게 되며, 완성된 정원 작품은 박람회 기간 시민과 관람객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식물생육에 양호한 기후조건과 유통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활용해 식물소재 중심의 정원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정원문화 확산을 통한 대한민국 정원산업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로 4년째 정원산업박람회를 열고 있다. 시는 올해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자연과 문화를 결합한 전주의 정원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즐길 수 있도록 3개의 시민작가정원을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전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3회에 걸쳐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인 정원디자이너로 인정받는 황지해 작가의 특별작가정원이 만들어지며, 프랑스 ‘쇼몽 가든페스티벌 작가정원 공모’에 당선된 박정아 작가와 조경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교육과 연구에 힘쓴 전문가이자 올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작가정원에 선정된 바 있는 조동범 작가가 초청작가정원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이번 박람회에서는 독창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대 정원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여러 유형의 정원과 더불어, 산업전 참여업체들이 함께 만드는 10개소의 협업정원, 가족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정원 등 시대를 반영한 다양한 정원들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정원을 가꾸는 사람; Homo Hortulanus(호모 호르툴라누스))’를 주제로 한 올해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진행되며, 정원 분야의 138여 개의 산업체가 참여해 최신 정원시설과 도구, 식물 및 꽃 등 다양한 정원용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를 세계적인 정원 작가와 시민작가, 정원해설사, 시민 초록정원사, 정원 분야 산업체,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준비할 것”이라며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치유와 힐링을 선사하고, 전주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마약·도박 예방교육’ 운영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5일 전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도박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기초소양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이 제공하는 온라인 청소년연극 ‘다시시작이야’를 활용해 이뤄졌다. 전주시 꿈드림은 이날 교육에서 도박에 대한 실태, 중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 기관 및 방법 등을 온라인 청소년연극을 통해 설명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중독 예방법을 토론했다. 이와 관련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발표한 ‘2022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 학교 밖 청소년 중 도박 문제 위험집단는 전체의 12.6%로,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 도박 문제 위험집단(전체의 4.8%)보다 많은 도박문제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경우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다’(34.4%)고 답하거나, ‘심각하지 않다’(12.8%)고 응답하는 등 47.2%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중독 예방 교육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전주시 꿈드림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가치관 정립을 돕고, 마약·도박과 같은 중독 문제 예방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 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마약·도박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중독 문제의 위험성을 알고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해 안전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지원, 교육 지원, 직업 체험, 직업교육훈련, 자립 지원 등의 사업을 전액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검진 동행 수검과 1:1 멘토링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사업으로 봄꽃 식재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15일 읍면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 임원, 청년연대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정 교차로 좌․우측 화단, 합천댐 주변 원형 화분에 따뜻한 봄을 알리는 봄꽃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는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사업을 위해 실시됐으며, 팬지, 마가렛 등 향긋한 봄꽃 17,000본을 색상별로 식재했다. 정성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장은 “2024년 첫 봄꽃 식재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회 지도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꽃심기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합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는 관광명소 일원에 계절별 꽃 화분과 화단을 정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합천을 만들고 녹색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
2024년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 정기총회 개최합천군 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신조)은 15일 황가람농업농촌활력센터 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 결산 및 감사 결과,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임원 증원 선임 건이 다뤄졌다.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은 2016년 설립됐으며, 현재 합천 관내 농가 및 구직자 등 315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9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관내 350농가에 양파, 마늘 등 정식 및 수확 작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회원 3,330명의 영농구직자를 알선했다. 올해는 관내 350농가에 3,500명의 인력을 지원해 농번기 부족 인력 문제 해결과 인건비 상승 방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추우식 농업지도과장은 “전국적으로 인력이 부족하고 인건비가 상승하는 와중에도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합천군의 농가 인력 확충을 위해 애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관내 농가에 더 많은 인력이 알선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촌인력은행을 통한 농촌인력 지원 서비스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촌인력은행 조합원으로 가입해 이용할 수 있으며, 합천군 농촌인력은행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전남도, 육상풍력도 주민 이익공유 시대 활짝전라남도는 15일 곡성 오곡면 마을광장에서 육상풍력발전사업의 주민 이익공유 시대를 활짝 열 ‘곡성행복바람’ 마을기업 설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곡성행복바람’ 마을기업은 육상풍력 발전사업에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발생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수익금을 바람연금 형태로 주민들에게 최대한 많이 돌려주는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초 마을기업이 설립되기 전까지는 오곡면 주민들 사이에 풍력발전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후변화로 느끼게 된 환경의 중요성, 마을 자원을 활용한 수익창출 가능성,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 등에 대한 인식 변화 등 주민들의 뜻이 한곳으로 모여져 지역상생기업인 ‘곡성행복바람’을 설립하게 됐다. 육상풍력 발전 개발에 나서는 ㈜대명에너지는 2026년 12월 곡성그린풍력발전단지 42㎿(4.2㎿ 10기)를 준공할 예정이다. 정상 운전 시 곡성 주민 1년 사용량의 약 17%를 차지하는 74GWh(1년)의 전력을 생산하고, 오곡면 주민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과 한파가 몰아쳐도 마음놓고 편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육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이 시작되면 약 50여 명의 일자리도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곡성에선 50㎿급 육상풍력 개발사업을 위해 지난 2022년 12월 죽곡·오곡 2개 면 11개 마을이 참여하는 곡성희망바람 마을기업이 설립된 바 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육상풍력 마을기업 설립은 청년층 인구 유출을 막는 등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든든한 자구책이 될 것”이라며 “이번 발전사업을 성공리에 이뤄내 우수모델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
합천군 적중면주민자치회,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합천군 주민자치회(회장 조형찬)는 15일 면사무소에서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중면에서 시작한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적중면은 지난 13일 서문병관 적중면장, 정준희 이장협의회 회장, 차영현 적중면사회단체협의회 회장장의 산불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종철 군의원과 산불감시원, 마을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조형찬 주민자치회장은 “적중면은 지난 10년 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올해도 적중면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자치회가 언제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오늘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불예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챌린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양산시 중앙동, 봄맞이 국토대청소 실시양산시 중앙동은 15일 중앙동 사회단체 회원 및 도·시의원, 직원 등 70여명과 함께 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중앙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및 새마을부녀회 등 중앙동 사회단체와 함께 했으며, 봄을 맞아 방문객이 더 잦아질 남부시장 일대 및 종합운동장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이날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리플릿과 전단지 배부하며 예방수칙 사항 안내를 위한 홍보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산불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새마을 부녀회 등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