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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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와 꽃길 조성 업무협약 체결부항면 주민자치위원회와 K-water 김천부항댐지사는 13일 새봄을 맞아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항댐 꽃길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항댐 꽃길 조성사업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청정, 청결 1번지 부항, 배려가 넘치는 부항이라는 이미지 제고를 위한 마음을 담고 있으며, 부항댐 꽃길 조성사업은 K-water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원으로 올해로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업으로 부항댐 주변 7개 구역과 각 마을 주변으로 5,000주 이상의 꽃을 심을 예정이다. 김갑부 부항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자원공사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꽃길을 보고 기뻐할 주민과 관광객들을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렌다. 전년보다 더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현기 부항면장은 “항상 부항면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과 수자원공사 김천부항댐지사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여 더욱 행복한 부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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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초일류 IFEZ 위한 본격 행보 시작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20일 취임식에서 밝힌 초일류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먼저, 취임 직후 시작한 업무 파악과 소통을 위한 4개본부, 18개 부서에 대한 첫 주요 업무 보고회를 모두 마쳤다.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현안사업의 쟁점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면서 부서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상대적으로 미진한 사업은 보완하여 더욱 탄탄 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경제청의 핵심기능인 투자유치 분야는 담당 PM(Project Manager)들과 모든 현안사업들을 놓고서 시작부터 미래까지 일련의 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며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들까지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새로운 전략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한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기업 지원 플랫폼을 확대하여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육성하여 IFEZ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내외적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2040년 미래상을 제시, 향후 20년을 견인할 새로운 'IFEZ 2040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지난 11일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인천경제자유구역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는 세일즈 행보에도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강화 남단, 인천 내항, 송도국제도시 일원 등의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과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을 건의했다. 또한, 14일부터는 송도, 영종, 청라의 주요 사업 현장 및 유관기관, 입주기업, 국제기구 등을 방문하는 현장 소통 행보도 이어나간다.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유치와 업무혁신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확대하여 민선 8기 핵심사업인 뉴홍콩시티와 제물포르네상스 성공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마련하겠다.”라면서 “KOTRA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하여 IFEZ를 두바이와 홍콩을 넘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도시로 향한 내실을 다지면서도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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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주민역량강화 교육서천군이 지난 13일 한산모시 전통문화교육관에서 전통농업 보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향가치 및 농업유산을 활용한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제1차 주민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8호로 지정된 한산모시 전통농업에 대해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활동을 위한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장기보전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한산모시농업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한 첫걸음이다. 강의를 맡은 한국농어촌유산학회 박윤호 박사가 농업유산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농업유산 지정 현황 및 각종 보전 사례들을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이후 향후 추진될 한산모시 전통농업 주민참여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소개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김 모 씨는 “그동안 농업유산제도가 쉽게 이해되지 않아 멀게만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느 정도 체감이 됐다”며, “한산모시 보전을 위해 앞으로 뭘 해야 할지 알고 싶은 만큼 다음 교육이 기다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8월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3월 말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호 청산도 구들장 논 주민 현장 답사를 비롯해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제2차 주민교육을 4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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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18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 개최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서천군농업대학장(군수), 농업대학 신입생, 총동문회 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서천군농업대학 입학식을 하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올해 농업대학은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군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자 채소원예 과정(47명)과 아열대 과정(26명)의 2개 과정으로 나눠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총 22회 90시간의 전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별 교육은 채소와 아열대과수의 재배기술, 작물생리, 병해충 방제, 농약안전사용 등 이론·실습교육과 현장학습을 병행해 영농기술 습득과 아열대과수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실시된다. 장순종 소장은“농업대학을 통해 배운 체계적인 농업이론을 바탕으로 전문 농업기술을 실용화하여 소득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특히 아열대과수 교육을 시작으로 신소득 특화작목 육성과 스마트팜 미래농업 기반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농업대학은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8기를 맞았으며, 총 1321명(농업대학 1,189명, 농업대학원 132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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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청송군은 지난 13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승택 청송부군수, 아누선 캄싱사왓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고용국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하여 안정적인 계절근로 인력 도입 및 다양한 분야의 상호 교류와 협조, 지원에 대한 사안을 협의했으며, 계절근로자 유치 업무협약 체결로 송출 상대국의 정세 변화에 따른 변수에 대응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증가에 대비하는 등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농번기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 기간 중 군관계자는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타국에서의 안전한 근로 생활을 약속하고 근로자들이 농가에 큰 힘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일해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농촌지역에 해마다 반복되는 일손부족 문제의 대안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통해 체결국을 다양화하여 농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농번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이번 협약이 경제, 문화, 사회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교류의 물꼬를 트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50명의 근로자가 4월초 입국하여 일손이 부족한 19곳의 농가에서 일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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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우리의 청사 함께 만들어가요!서천군은 오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주민참여형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주민이 직접 사업을 계획하는 ‘청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분야는 ▲누구나 오고픈 매력적인 청사 ▲체험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상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 청사 ▲그 외 청사 활용 참신한 아이디어 등이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천군청 누리집 군정소식 일반공고에서 게시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군청 시설정보과 청사관리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금상(1명)은 30만원, 은상(1명)은 20만원, 동상(2명) 각 10만원, 장려상(6명) 각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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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 아기연어 보내기 체험축제 성공적으로 마무리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양양군 다목적광장과 남대천 일원에서 진행된 ‘2024 아기연어 보내기 체험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 최대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풍성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고 연어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전문연구원이 연어에 대해 설명해주고 현장에서 아이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 등 연어에 대한 호기심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해주었다. 또한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와 지역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어린이들이 연어 치어를 직접 방류하는 체험뿐만 아니라, 아기연어 먹이주기, 연어인형 색칠하기, 물고기 모빌 만들기, 아기연어 엽서 보내기, 연어알빙고 등 풍성한 체험들로 행사장을 가득채웠다. 이번 축제기간에 약 3,000여명이 넘게 방문했으며, 특히 9일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양양 오일장’이 열려 양양 전통시장과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예상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몰렸으나, 양양군 스마트관광 플랫폼인 ‘고고양양’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함으로써 현장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접수받는 등 관람객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이번 축제기간 중 양양군 스마트 관광플랫폼 ‘고고양양’ 앱은 일평균 60건, 하루 최대 137건이 다운로드 됐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하여 ‘고고양양’앱을 적극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축제관계자는 “2024 아기연어보내기 체험축제는 지속가능한 기획과 환경친화적인 운영, 민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의 발전과 관광산업의 성장을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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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해빙기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양양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해빙기가 되면 겨울철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 등의 사고가 발생하여 인명사고와 재산 피해가 일어난다. 이에 군은 해빙기 사고 대비‧대응 및 복구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 등 분야별 유관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오는 3월 말까지 관내 재난취약시설을 위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점검대상은 ▲건설현장 ▲옹벽 및 석축 ▲산사태취약지역 ▲시설물 ▲급경사지 ▲문화재 등 붕괴‧전도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관내 문화재 1개소, 건축물 건설현장 8개소, 공공시설물 12개소, 급경사지 11개소, 산사태취약지역 40개소 등이다. 군은 재난취약시설들을 점검하여 응급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시 보수․보강토록 하고, 필요시에는 사용금지, 위험구역 설정, 통제선 설치 등을 통해 출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또한 옹벽 균열, 절개지 토사 유출, 낙석 등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위험요소 발견 시,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 또는 양양군 및 시설물 관계기관에 신고하도록 하여 사전에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 각종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인 예찰과 점검을 통해 사고․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양양군을 만들어가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생활공간 주변 해빙기 사고 위험요소 발견 시 즉시 관련 기관에 신고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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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외식업 경영혁신 서비스 컨설팅 참여업체 모집인천시 서구는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외식업체를 위해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는 외식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배달메뉴, 포장 디자인 개발, 경영관리, 위생·식재료관리, 법률지원 등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외식업소가 컨설팅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구민에게 고품질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신청은 3월 1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신청 대상은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 또는 신청일로부터 최근 1년 이내에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영업 신고 후 휴업·폐업자는 제외된다. 신청한 업소 중 사전진단을 거쳐 컨설팅 항목을 선정하고, 전문가가 업소를 3회 방문하여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외식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해 외식업계의 고민을 덜어주고자 한다”며 “컨설팅이 외식업소가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영업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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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주), 울주군 소외계층 성금 1억2천만원 전달LS MnM㈜이 14일 울주군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1억 2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LS MnM㈜ 박성실 제련소장, 박성걸 노조위원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 한미연 관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LS MnM(주)는 2018년부터 울주군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1억원 이상의 성금을 기탁하며 7년째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울주군 내 복지 관련 시설인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푸드뱅크마켓,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 배분돼 사회적 취약계층 및 아동 지원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박성실 제련소장은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서 올해도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LS MnM(주)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