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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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큰 호응 얻어<지난12일 한대앞역 일대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 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 는 지난 11월 12일 한대앞역 일대에서 관내 청소년 및 유관단체와 함께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고등학생, 안산시지부 옥외광고협회 등 150여명이 참여해 한대앞역 주요 도로변 및 사거리,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전단, 벽보,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또한, 보행환경에 지장을 초래하는 입간판 및 배너광고기 등의 자진 정비를 유도했으며, 각 상가를 직접 방문해 ‘올바른 옥외광고물 표시·설치 안내문’등의 홍보물을 배부했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광고문화 인식정립 및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앞으로 신속하고 철저한 단속 및 정비를 실시해 불법광고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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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반월공단 총무부서장협의회 회원 대상 다문화 인권 교육 실시<지난 12일 반월공단 총무부서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는 지난 11월 12일 반월공단 총무부서장협의회 회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외국인근로자 차별 방지와 내·외국인 근로자가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기업체)에서 발생될 수 있는 외국인근로자 인권침해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고, 내·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이 서로 다르지 않다는 인식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이 존중될 수 있는 직장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박선희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내·외국인의 조화로운 직장생활을 위한 조언 및 성희롱 예방 교육 등에 대한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을 생활터전으로 삼고 활동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산업현장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이자 이웃”이라며 “안산시 소재 기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권·법률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니, 각 기업체에서는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지원본부는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 거주 외국인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및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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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국어 수강생 한국 전통문화 체험 실시<지난15일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교육을 수강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 이창우)는 지난 11월 15일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교육을 수강중인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문화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한국민속촌과 경기도박물관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다문화지원본부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들과 이들을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이 참여해 그동안 교실에서 책으로만 배웠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한국어 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강생들은 한국민속촌에서 조금이라도 더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끼고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현장 체험을 했으며, 한국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과제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박물관에서 학생들은 전시된 유물에 대해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호기심에 가득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문화체험에 참가한 베트남 결혼이민자(27)는 “그동안 책으로만 배웠던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즐거웠고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며 “한국에 대해 한층 더 많이 알기 위해서 한국어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다문화지원본부 관계자는 “참석했던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한국 문화를 알려고 하는 모습이 좋았고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험행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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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9회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 개최<지난12일 제9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11월 12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산지부(지부장 이관호)에서 주관해서 진행한 제9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해양·생태 관광도시 안산’의 관광 브랜드를 확고히 하고자 2008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올해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해서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특별상이 수여됐다. 이번 전국 공모전에는 안산의 매력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내거나, 안산만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축제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약 1천여 점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은 공개심사를 통해 금상에 서병태의 ‘어촌체험’이, 특별상에 권재휘의 ‘거리극 우주인’을 비롯해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과 입선 64점 등 총 76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입상작은 국내외 관광 박람회와 행사 등 각종 안산 관광 홍보에 활용되며, 안산 관광홈페이지 및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갤러리를 통해 선보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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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수질TMS 전국 최우수상 수상<파주시는 지난 10일 시상식에서 2016 수질 우수공모전에서 우수사업장 표장을 받았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16 수질TMS 우수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질TMS(TeleMonitering system)는 전국 하수처리시설에 의무 설치된 수질 원격 감시 시스템으로, 전국 921개 수질TMS 운영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생태독성․수질TMS 합동연찬회’에서 열렸으며,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과 함께 포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 파주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법정·협약수질 초과건수 0건, TMS가동율 99.95% 등 수질개선 및 안정적운영 분야 뿐아니라 공정개선과 원가절감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TMS실 실시간영상 감시시스템‘ 도입과 ’현장 기동 3·5·7 운영‘ 등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질TMS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배출오염 저감과 깨끗한 수질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포상금은 연말 온정의 손길을 필요한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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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6년 하반기 계약 및 회계(결산)담당자 직무능력 향상교육 실시<지난14일 계약업무담당자, 회계 및 결산업무 담당자, 산하기관 및 교육희망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11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계약업무담당자, 회계 및 결산업무 담당자, 산하기관 및 교육희망자 등 150명을 대상으로 안산시 재무회계의 투명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무회계 규칙을 토대로 출납폐쇄기간 단축에 따른 회계처리 지침과 계약 및 지출에 관한 기본실무부터 결산에 이르기까지 자세하게 다루어졌으며, 그 외 지방회계법 제정과 행정자치부 예규의 주요 개정사항 등 정보를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행정의 달인인 최기웅 팀장(서울시 강서구청 소속)은 교육에 참여한 직원에게 실무중심으로 사례를 설명하면서 어려운 법령과 애매한 규칙도 이해하기 쉽게 해결책을 제시해 최일선 실무자에게 명쾌한 해답을 주는 열강을 통해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9월부터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지출 시 주의할 점과 부적정 사례에 대해 안내를 통해 안산시가 청렴으뜸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금 가다듬는 시간도 마련했다. 안산시시 관계자는 “재무회계규칙에 관한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며, 정부차원에서도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누구나 자신 있게 회계업무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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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민·관 합동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실시<지난 15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11월 15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 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안산도시공사, 안산시자전거연맹,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어린이교통안전봉사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안산역, 상록수역에서 시민 약 3,000여명을 만나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기 홍보용 물티슈, 자전거 안전수칙 등을 전달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했다. 특히, 자전거연맹 회원 40여명은 자전거 안전모 착용하기 깃발을 달고 안산역에서 상록수역까지 자전거 퍼레이드 통해 자전거 선진문화 정착에 이바지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자전거 안전수칙과 함께 자전거 이용 매너를 홍보해서 자전거 명품도시로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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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쌀 빵 시식연 개최안산시 는 쌀 소비 촉진과 쌀 빵 브랜드화를 위해 제빵 영업주와 협력해서 쌀 빵 시식연을 오는 11월 22일 오후 3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문화관 4층 켄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식연은 안산시에서 생산되는 경기미소 쌀 소비를 촉진하고, 안산을 대표하는 인기브랜드 빵(쌀빵)을 개발하기 위해 관내 20개 제빵 영업주가 참여한다. 이들 제빵 영업주는 쌀빵 제조기술 교육 및 쌀 빵 제조 관련 세미나를 통해 쌀 빵의 필요성과 우수성을 사전에 인식했으며, 이날 쌀 빵 시식연회에 각자의 노하우를 맛과 기술의 작품으로 선보이게 된다. 시식연은 쌀 빵의 고급 건강 식품화에 대한 전통음식 연구가의 강의 및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연 행사도 이어져 참여를 원하는 많은 관계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식연 준비를 위해 오는 11월 18일 최종 기술지원 세미나가 진행되며, 이날 농촌 진흥청 장시연 관계관의 우리 쌀 산업 현황 및 쌀 빵 확산의 필요성 강의와 안산시의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쌀로 만드는 빵 제조 레시피 등을 제공해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리며, 앞으로 바쁜 직장인을 위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쌀 빵 보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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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먹는물 분야 국제숙련도시험 최우수 인증<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 는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11개 항목 모두 만족 판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형수)는 미국환경자원학회(ERA)가 주관한 먹는물분야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11개 항목 모두 만족 판정을 획득해 검사기관의 분석능력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ERA는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 실험실 인증협력기구(ILAC)가 인정한 국제숙련도시험 운영기관으로서 해마다 세계 유수 기관들이 이에 참여해 분석능력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 먹는물 분야 11개 항목(벤젠, 클로로포름, 납, 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불소·질산성질소·염소·황산이온)에서 측정값이 모두 만족 판정을 받아 ‘Excellence’ 인증을 획득했다. 따라서, 명실상부하게 국제적인 시험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으며,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먹는물 분야 숙련도시험’에서도 19개 항목 모두‘적합’ 판정을 받았다.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으로 국립환경과학원 지정한 검사기관으로 2015년 2,935건, 2016년 현재 2,451건의 지하수, 저수조, 목욕장 등의 시료를 분석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안산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의 검사능력이 우수함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국제수준의 수질분석능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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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아동 체험수기 우수상 수상<계양구 드림스타트 등록아동 이명규 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7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우수상 을 수상하였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 등록아동 이명규(양촌초,6)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는 제7회 드림스타트 체험수기 공모전에 참가하여 우수상(훈격,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태어나면서 미숙아로 태어나고, 성장호르몬결핍에 따른 성장장애로 또래의 아이에 비해 작은 체격과 복합적 질병을 갖고 있어 학교생활 위축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아동은 드림스타트의 치료비 후원 서비스연계로 1년간 월100만원의 치료비 후원을 받게 되었다. 아동은 치료를 통해 조금씩 키가 크는 것을 보고 나도 보통의 다른 아이들처럼 키가 커서 대한민국 육군이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되었으며, 나에 대한 걱정으로 매일 우시는 엄마도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내용의 체험수기로 감동을 주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이 양육환경이나 질병과 같은 성장 저해 요소로 인해 꿈이 좌절되지 않고 위기를 잘 극복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