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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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보훈단체 초청 문화체험(영화관람) 실시파주시는 지난 4일 6.25참전용사 등 보훈단체 회원 5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파주아울렛점에서 인천상륙작전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관람 후 6.25참전유공자회 김종원 회장은 인천상륙작전 관련 영화가 개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관람해 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줘 감사하다며 옛날 생각에 잠시 잠겨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관람했다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보훈단체 회원님들의 호응이 좋아 앞으로도 보훈단체 회원분들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한국전쟁 시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에 대해 다룬 전쟁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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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자전거 여행코스 운정신도시 연결공사 착수<파주시는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연결로 개선공사를 착공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연결로 개선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공릉천 자전거 도로는 2014년 10월 조리읍 장곡리(농협하나로마트)에서 영천배수갑문까지 13㎞구간을 개통해 지역주민들의 명소로 자리잡았으나 운정신도시 소리천에서 공릉천 자전거도로 연결구간이 경사가 심하고 회전반경이 짧아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종단경사 조정 및 자전거 진입램프를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비 1억4천1백만원을 투입해 9월 30일 준공예정이다. 한편 공릉천 하류 영천배수갑문에서 송촌교까지 비포장 자전거도로(L=2.9km)는 현재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설계 중이다. 향후 공사 완료되면 공릉천 전구간(L=16km)의 자전거 도로가 완전 개통되어 자유로변 자전거 도로와 연결된다. 한강이나 임진강 평화누리 자전거길 까지 이용 가능한 명품 자전거 여행코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시 관계자는 공릉천 전구간 자전거 도로 개통으로 한강이나 임진강 평화누리 자전거길까지 이용 가능한 명품 자전거 여행코스가 될 것이다라며 이번 자전거도로 개선사업을 통행 이용자 불편 해소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릉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속에서 라이딩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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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적성면(가월 주월)하수관로 정비사업 착공<파주시 적성면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8월말 본격공사에 들어간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적성면(가월 주월)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8월말 본격공사에 들어간다. 파주시가 시행하는 파주시 적성면(가월,주월)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약 52억원을 투입해 17년 10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적성면 가월리 주월리 2개 마을 234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의 즉시 처리가 가능해 생활 악취 및 하천환경개선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지난 7월 29일 적성면사무소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관로정비사업에 따른 교통소통계획 정화조 폐쇄계획 저지대 자가펌프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파주시 김재군 하수도과장은 본 사업은 적성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과 연계하는 사업으로 효율적이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위해 마을주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본 사업이 계획된 공기 내에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시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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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번 2200번 홍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 개시<지난8일 파주시 광역버스 200번 2200번이 홍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된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광역버스 200번, 2200번이 8월 8일(월)부터 홍대입구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200번 2200번은 헤이리 출판도시 및 교하지구에서 고양(일산)과 서울(합정)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시민들의 출․퇴근 및 여가생활을 책임지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종점인 합정역은 홍대입구역에 비해 환승여건이 나빠 이용승객의 불편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이에 시는 홍대입구역 연장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7월 5일 정류소를 신설하는 방안으로 서울시 동의를 얻어 오는 8일 첫차부터 운행을 개시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200번 2200번이 홍대입구역으로 연장되어 헤이리 출판도시 근무자들의 출퇴근 여건이 개선되고 주말 관광객 편의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승객 불편해소 및 편의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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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린이 역사문화탐방 행사<지난4일 부평구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관내 모범 어린이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 관내 모범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독립기념관에서 역사문화 탐방을 했다. 이날 행사는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학교장 및 주민자치위원 추천을 받아 진행했으며 관내 초등학생 등 29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념관에 와서 나라를 찾기 위해 목숨을 건 열사들의 노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보니 학교에서 책으로만 보고 선생님의 말로 들었던 것보다 더 알기 쉬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홍혜옥 십정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역사와 문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수년간 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린이들이 현장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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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의료 취약지역 구급함 보급<인천 옹진군이 교통이 불편하고 의ㅏ료취약지역인 관내 섬마을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취약지역인 관내 섬마을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한다. 관내 의료시설이 없는 자도(굴업도 지도 측도)에 거주하는 57가구를 대상으로 기본 상비약품인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 등 10종과 반창고 붕대류 파스류 등 20종의 처치물품이 포함된 응급구급함을 배부해 주민 맞춤형 행정을 펼친다. 이번 구급함 보급으로 조그마한 상처도 쉽게 치료 받을 수 없고 간단한 진통제 구입도 어려웠던 자도 주민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옹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도서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병원선 순회진료는 물론 인천시내 종합병원들과 꾸준하게 협력체계를 갖추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더욱더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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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보건지소 장애인 보조기구 맞춤형 지원 서비스<연수구 송도보건지소는 보조기구를 적절히 제공 받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인 보조기구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실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송도보건지소는 신체 조건 거주 환경이 고려된 보조 기구를 적절히 제공 받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장애인 보조기구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사회복지사 보조공학사 등 보조기구 관련 전문가가 가정에 직접 방문 대상자의 요구도와 환경 등을 파악해 대상자에게 적합한 보조기구를 제작 지원 설치하고 지속적 관리를 실시하는 서비스이다.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서비스의 이용 대상은 관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1∼2급 기초생활수급자이며 이달 19일까지 송도보건지소 재활치료실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장애인이 필요로 하는 재활서비스를 파악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개발하여 장애인 중심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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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광복절 맞아 귀향과 눈길 무료 영화상영<오는 10일과 11일 인천 남구가 제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화 귀향과 눈길등 무료 영화를 상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화 귀향과 눈길 등 2편을 무료 상영한다. 영화는 영화공간주안에서 10일과 11일 오후 7시30분 각각 상영할 예정이다. 15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회 관람인원은 150명이며 신청은 인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로 하면 된다. 영화 관람 이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그린 그림전시와 평화기원 메시지를 작성하는 평화나비나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귀향(감독 조정래)은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동원된 강일출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1940년대 평범한 농촌가정의 16살 처녀가 전쟁터에 강제 동원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힘든 고초를 겪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눈길(감독 이나정)은 1944년 일제 강점기말 비극적인 운명속에서 피어난 두 소녀의 우정을 다룬 내용으로 김향기 김새론 2명의 아역 배우들의 열연과 전 세계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소재와 감동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영화상영을 통해 나라를 빼앗긴 시절에 겪었던 슬픈 역사를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화상영은 남구청이 주최하고 인천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주민들이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광복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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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16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 가져<지난4일 인천 남구는 구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는 각 부서별 사전점검 및 각종 사태별 조치사항과 지난해 훈련진행시 도출된 문제점과 대책 등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통해 비상시 공무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보고회에서는 또 훈련의 목적이나 행동요령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직원교육 및 주민 홍보 방안도 논의됐다. 박우섭 구청장은 국내 사드배치와 최근 북한의 노동 미사일 발사로 인해 남북관계는 악화된 상황이라며 진지한 자세로 을지연습에 임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시 부서간 유기적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시키는 중요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각종 테러와 사이버공격 등 비상시 공무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적의 각종 공격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실시된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으로 도상연습과 전시 주요현안에 대해 토의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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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여름철 물놀이 특별대책기간(7월 16일 ~ 8월 15일)을 맞아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폭염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한 캠페인을 지난 5일 영흥면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전개했다. 이번 안전 캠페인은 옹진군 행정자치과 주관으로 관광문화과와 협조하여 영흥면사무소(영흥면장 김남철) 및 유관기관(영흥파출소 영흥119안전센터 영흥해경안전센터) 소속 직원들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4대 수칙 홍보와 폭염발생시 행동요령으로 물놀이 전 준비운동 필수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착용 심장에서 먼 곳부터 천천히 입수 등 물놀이 안전수칙이 실린 부채를 배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했다. 군청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은 안전수칙을 지키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며 수난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