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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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튼튼 꿈나무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 운영<파주시는 위탁 운영중인 시립어린이집 적성 해솔6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 진행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위탁 운영 중인 파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는 어린이 성장증진 특화사업으로 ‘우리아이 성장 프로젝트’를 3월 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했다. 센터에 등록·관리중인 어린이집 중 센터 식단을 사용하는 어린이집 어린이 200명 대상으로 맞춤 식생활 교육 식품구성 자전거 이용한 영양수업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 ‘콩돌이의 신기한 몸속여행’ 시청 소화송을 이용한 소화체조 배우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InBody)를 이용 신체계측 검사 신장, 체중, 근육량, 골격근량, 체지방량 측정 후 해설서 및 음식 레시피, 쑥쑥 체조 등이 담긴 리플렛, 키 재기 자, 소화과정 퍼즐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 교육자료를 배부했다. 성장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하반기에 한 번 더 진행 될 예정이다. 학부모와 소통을 위한 카카오페이지 개설해 월 2회 어린이 성장을 위한 편식교정, 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푸드 플레이, 미술놀이, 신체활동 놀이 등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센터는 337개소 어린이집이 등록·관리 중이며 토요 아빠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 편식교정 푸드브릿지 교실, 어린이식문화체험관 운영 등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등록은 파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031-930-0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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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 제34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지난28일 인천 중구 대한노인회 인천중구지회에서는 제34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 대한노인회인천중구지회(회장 김영팔)에서는 지난 28일 중구 노인복지관에서 제34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60여명의 입학생과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과 학장 인사, 노인부회장 격려사, 내빈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누리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구지회 제34기 노인대학은 1년제 과정으로 노년기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양강좌, 건강강좌, 현장체험 등 평생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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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교육 실시<지난28일 인천 중구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는 지난 28일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직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재심전문변호사로 유명한 박준영 변호사가 삼례나라슈퍼 살인사건 등 실지사건을 배경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인권실태를 이야기하였으며 영화에 대한 뒷이야기와 자존감을 통해 나와 사회가 변화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을 담당한 주민복지과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장애인의 권익증진 향상에 앞장서 모두가 살기 좋은 중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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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여아를 집으로 데리고 와 살해..<사진제공 = 인천지방경찰청>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연수구에 있는 공원에서 초등학생 여아를 집으로 데리고 와 살해 후 사체를 유기한 피의자를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A씨(16세, 여)는, ’17. 3. 29. 12:45경 연수구에 있는 공원에서 놀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 여학생(2009년생, 8세)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살해하였다. 한편 연수경찰서는 ’17. 3. 29. 16:24경 초등학교 여학생 미귀가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주변에 대한 수색을 실시하였다. 주변 CCTV를 분석하여 피해자가 A씨와 함께 인근 아파트로 이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용의자로 판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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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검암경서동 만들기 운동<인천 서구는 지난 28일 ‘꽃피는 검암경서동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내 공한지에 팬지 1,000본을 식재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동장 민구)은 지난 28일 ‘꽃피는 검암경서동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 내 공한지에 팬지 1,000본을 식재했다. 이번 사업은 공한지로 방치된 곳이나 골목길 자투리땅에 초화 식재 및 종자 파종으로 주택가내 아름다운 꽃밭(꽃길)조성을 위한 것으로, 이번 식재장소는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서부산업단지(경서동 691번지 일원) 내 자투리땅을 선정했다. 이날 행사는 통장자율회, 자생단체,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자투리땅에 팬지를 식재해 주민들에게 봄 분위기를 전달했다. 또한 서부산업단지관리공단과 연계해 꽃이 식재된 장소에 물주기, 잡초제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민구 검암경서동장은 “앞으로도 상습무단투기 지역에 꽃길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관리해 성공적인 꽃거리 조성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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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6동 남촌도림동 주민센터-만월지구대간 업무 협약 체결”<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안전성 확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센터(동장 김시태)은 지난 28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안전성 확보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해 만월 지구대 관할 내 동 주민센터 3개소가 동시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만월지구대(대장 배명천)와 만수1동, 만수6동, 남촌도림동 각 동장 및 맞춤형복지팀장이 참석해 현장방문이 많은 복지업무의 특성상 악성 민원 등 동 주민센터와 관련된 위기상황 발생 시 지구대가 즉시 출동해 복지담당공무원은 물론 내방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과 향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와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배명천 지구대장은“‘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선에서 고생하는 복지담당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경찰업무 수행 중 위기가정 발견 시 관할 동 주민센터로 즉시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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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구(區) 명칭 변경 위한 세대별 의견조사 실시인천 남구가 오는 4월7일까지 구(區) 명칭 변경을 위한 세대별 우편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최종 명칭 후보는 ‘미추홀’과 ‘주안’이다. 주민 의견조사 결과 다수로 선정된 구 명칭은 남구의회 의견청취와 인천시 건의, 인천시의회 의견청취와 행정자치부 건의, 행정자치부 검토와 국회 제출후 법률 공포 등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구 명칭이 확정되면 이에 따른 정비비용으로 26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비비용은 국가와 인천시에서 특별목적사업으로 교부하는 특별교부금 또는 특별교부세 등으로 사용된다. 앞서 구는 지난 1월 19세 이상 남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구 명칭 공모를 실시했고 1만2천959명의 주민이 참여, 다양한 명칭을 제안했다. 이후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개최, 역사성과 대표성 등을 담은 명칭 10개를 선정한 뒤 지명위원회를 개최해 문학, 제물포, 수봉, 미추홀, 주안 5개 명칭을 선정했다. 선정된 5개 명칭은 전문리서치 기관(디오피니언)을 통해 주민 1천여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방식의 주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종 후보로 미추홀과 주안이 선정됐다. 인천가치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구 명칭 변경은 지난 2015년 12월14일 인천시와 방위명을 구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남구, 동구, 서구가 함께 ‘자치구 명칭 변경 공동선언문’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명칭 변경은 최근 도시들이 새로운 도시이미지 구축을 위한 도시브랜드화 사업 진행함에 따라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영월군 김삿갓면,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남구는 인천의 발상지인 문학산 일대를 시작으로 인천법원, 인천지방합동청사, 가정법원, 제물포스마트타운 등 인천지역 지방행정의 중심이고 주안동 미추구역, 용현·학익지구, 문학지구 및 도화 도시개발사업, 용마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새로운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역동적인 변모에 걸맞은 남구만의 특화된 새로운 명칭으로 구 명칭을 변경해 도시이미지를 개선하고 변화된 남구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명칭 변경을 통해 미래 인천을 대표하는 중심구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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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보건지소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대상 그룹작업치료<오는4월10일부터 7월24일까지 행복더하기 그룹작업치료교실을 부평구 청천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천보건지소는 2층 재활치료실에서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4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3기에 걸쳐 ‘행복더하기 그룹작업치료교실’을 운영한다. 1기는 4월 10일부터 5월 15일, 2기는 5월 17일부터 6월 19일, 3기는 6월 21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한 기수 당 10회씩 모두 30회를 실시한다. 작업치료교실은 일상생활활동 훈련, 집중력 증진을 위한 아트 클레이 활동, 인지기능 훈련(rehacom), 공을 이용한 운동, 다양한 감각운동 등 치료와 놀이를 결합해 진행한다. 뇌병변 및 지체(상지기능) 장애인을 우선 선발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청천보건지소 관계자는 “그룹 치료에 놀이를 결합해 대상자간 상호작용 및 재활의지를 북돋우며, 기능적 움직임 및 일상생활 자립능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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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두 다리가 의사다 야간 걷기교실 운영<지난28일 부평구보건소는 두다리가 의사다 야간걷기교실 개강식을 갖고 밤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보건소는 28일 오후 부평공원에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다리가 의사다, 야간 걷기교실’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밤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안내 및 전문지도사의 강의로 바르게 걷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스트레칭과 함께 공원 둘레길을 함께 걸었다. 야간 걷기교실은 직장인과 낮에 운동하기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연중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씩 부평공원에서 진행된다. 곽광희 부평보건소장은 “야간 걷기교실에 많은 구민이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야간 걷기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부평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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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4월 1일 부영공원서 제72회 식목일 행사 개최<오는4월1일 부평구는 제72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나무심기행사를 대대적으로 갖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제72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오는 4월 1일 산곡동 부영공원에서 인천시와 협업, 지역주민 및 공무원이 함께하는 ‘나무심기행사’를 대대적으로 갖는다. 이번 행사를 여는 부영공원은 과거 미군부대 주둔지역 내 토양오염정화 지역으로 최근 토질 개선 작업을 마무리 했다. 이날 자작나무 외 4종 2,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생활권 힐링 및 치유의 도시 숲을 조성,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구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부평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나무심기 행사 참가 희망자는 자율적으로 나무심기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부평구 등은 이날 나무심기 후 희망자에게 철쭉 및 미니장미 등 2,000그루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부평구는 4월 1일 식목행사 후 그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분 개방하던 부영공원을 상시 개방으로 변경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