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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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제18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 개최<인천 남구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8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개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 남구가 오는 3월27일부터 4월1일까지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제18회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2종목 남·여, 중등·고등·대학·일반부 등 16개부별 경기로 진행된다. 중등부 개인전 공기소총과 공기권총 남·여부는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나머지 고등·대학·일반부는 본선을 거쳐 부별 8위까지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단체전의 경우는 부별 결선 없이 본선 기록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1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에서는 북인천여중, 관교여중, 인천중, 부광중, 안남중학교 등 5개 중학교가 중등부로 출전할 예정이며 안남고, 인천체고, 인천예일고, 옥련여고, 청학공고 등 5개 고등학교가 고등부로 출전할 예정이다. 또 인천대는 대학부, 남구청 소속 사격선수단은 일반부로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 등이 수여되며, 우수 선수단에게는 노트북, 최우수 지도자에게는 시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남구가 주최하는 미추홀기 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공인받아 운영되는 유일한 전국 지역대회로 대한사격연맹 기술위원들이 참관하고 점검하게 되며 세계사격연맹(ISSE) 규정이 적용된다. 지금까지 미추홀기 전국 사격대회를 통해 배출된 대표적인 선수로는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장미 선수를 비롯해 세계선수권대회 사격 금메달 리스트인 정지혜 선수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130개팀 900명의 선수가 참여,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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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초지동 사랑의 적십자회비 전달식 가져<안산시 초지동 주민센타에서 적십자회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초지동 은 지난 21일 초지동 주민센터에서 웅신미켈란의아침 시행사(대표 최병조)가 적십자회비 4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병조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클럽’의 회원으로 2017년 안산시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되는 등 평소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전달식을 가진 후 최병조 대표는 “지속적인 적십자 회비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성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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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1동 직능단체 2017년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 실시<안산시 원곡1동 주민차치위원회는 관내 어르신 사랑으로 반찬나눗기 배달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원곡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고태영, 강희경)는 지난 21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여분께 사랑의 반찬나누기 배달을 실시했다. 지난 2011년 4월에 시작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원곡1동의 특수시책사업으로 매주 1회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후원금으로 재료를 구입해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고, 만든 반찬을 홀몸어르신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전달한다. 강희경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이 식사를 제대로 챙겨 드시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있는지 주변을 잘 살펴 따뜻한 원곡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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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동 관내 봄맞이 꽃단장 준비<안산시 이동주민센타는 봄꽃지원받아 유기관에전달 식제할예정이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이동 주민센터 동장 는 지난 21일 시에서 생산한 팬지, 비올라, 마가렛 등 봄꽃 3,000본을 지원받아 유관기관 등 4곳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받은 봄꽃은 매화초등학교와 학현초등학교, 그린빌10단지, 푸르지오2차아파트 관리사무소에 학생 및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00여본을 지원했다. 또한 나머지 1,000여본은 도시숲 조성을 위해 청사 내 쌈지화단에 식재할 예정이다 꽃을 전달받은 유관기관장은 “아름다운 봄꽃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학생을 위해 화단을 예쁘게 가꾸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표 이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로 아름다운 이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주민이 봄의 상쾌함과 향긋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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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 캠페인 실시<안산시는 안산우체국 외 13개소에서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3월 21일 안산우체국 외 13개소 우체국에서 도로명 주소 실생활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 이후 도로명주소 인지도는 97.5%이나, 활용도는 73.6%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우체국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도로명주소 사용에 대해 집중 홍보로 사용률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홍보는 안산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함께 도로명주소 알기 홍보물을 시민에게 나눠줘 도로명 주소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자발적으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에 대한 관심과 도로명 주소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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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집 평가인증 설명회 개최<안산시 안산시장은 대회실에서 어린이집개선 평가 인증 설명회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 미인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인증 설명회를 개최했다. 어린이집 평가인증이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인증 지표를 기준으로 어린이집 현재 수준을 자체점검하고 개선한 후 국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인증 설명회는 미인증 대상과 신규 참여 대상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지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안정적으로 평가인증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어린이집의 평가인증 의무화에 대비해 지난해 과천시 등 3개 시군의 시범사업을 실했으며, 올해부터 경기도 전체시군이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경기도형 보육컨설팅으로 전환 실시했다. 경기도형 보육컨설팅은 어린이집 지도점검과 평가인증 기본사항 확인과정을 통합・일원화 하고 방문을 최소화하는 등 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안으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의 제공과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평가인증 컨설팅 사업이다. 안산시는 3월 현재 474개소의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승인받았고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조해 지속적인 평가인증 교육 및 보육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가인증 설명회 실시로 미인증 어린이집이 평가인증을 효과적으로 준비하고 인증을 받아 안전한 보육을 제공하고 교사 전문화를 꾀해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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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국악단·과천시립교향악단 교류음악회 개최<안산시는 4월5일 하모니교류 다양한 감동을 전할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립국악단은 오는 4월 5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환상의 하모니로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1부 안산시립국악단, 2부 과천시립교향악단, 3부 두악단 합동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동서양의 음악을 폭넓고 풍성하게 준비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진 지휘자가 이끄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1부에서 쇼스타코비치의 Festive Overture in A Major, Op.96(축전서곡)으로 연주회의 문을 연다. 이어 김성민 안산시립국악단 악장이 태평소협주곡‘산체스의 아이들’을 협연하고 Adagio for Strings, Op.11(현을 위한 아다지오), William Tell Overture(윌리암텔 서곡)으로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안산시립국악단과 임상규 지휘자가 우리음악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주제로 작곡된 ‘아리랑환상곡’으로 막을 열고, 유재원 과천시립교향악단 악장 협연으로 Zigeunerweison, Op.20 (찌고이네르바이젠) 바이올린협주곡이 연주된다. 뒤이어 창작국악가요인 ‘몽금포가는길’, ‘난감하네’로 신명나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며, 마지막 무대는 해금협주곡 ‘추상’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마지막 3부는 백대웅작곡의 ‘남도아리랑’으로 안산시립국악단과 과천시립교향악단의 100여명의 단원이 국악과 양악의 화합의 무대로 아름답고 흥겨운 선율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관람은 7세 이상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ansanart.com) 또는 안산시립국악단 (☎481-4097), 안산문화예술의전당(☎481-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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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당한 멸종위기종 독수리 다시 자연의 품으로<안산시가 대부도습지인근 천연기년물 독수리 다친 한마리회복후 자연의품으로 돌아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3월 22일 대부도 대송습지 인근에서 멸종위기 2급이자 천연기념물(제243-1호)인 독수리 1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이번에 방사 독수리는 지난달 13일 대부119안전센터로부터 인계받아 안산갈대습지 조류보호시설에서 보호 중이었으며, 인계당시 목 부위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탈진한 상태였다. 시는 독수리의 안전한 치료를 위해 조류인플루엔자(AI) 검사를 진행, 음성으로 확인하고 부상부위 치료 및 건강상태 점검을 진행해온 결과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회복됐다고 판단해 방사를 결정했다. 독수리는 몸길이 98~107㎝, 체중7~12.5㎏, 날개 길이 250~295㎝의 대형 조류로 지중해 서부에서 동아시아에 걸쳐 분포하며 한국에는 월동을 위해 찾아온다. 안산지역에서는 최근까지 발견이 되지 않았으나, 지난해 처음으로 5마리가 관찰됐고 그 중 한 마리가 부상당한 것으로 보이며, 독수리가 번식지인 몽골과 티베트 등지로 북상하는 시기에 맞춰 방사를 진행했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 방사를 통해 시화호 주변 습지의 철새서식지로써의 가치를 알리고, 자연환경과 야생동물 보호에 함께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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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파주시 외식업지부 정기총회 개최<파주시 외식중앙회지부는 정기총회개최 밎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파주시지부 가 지난 20일 경기도 지회장 및 시·군 지부장과 파주시지부 대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음식문화개선에 공헌한 음식점 대표에 대한 표창과 우수회원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6년 주요사업 결산과 2017년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태 파주부시장은 “파주시지부의 제52회 정기총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애로사항 및 고충을 해결해주는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며 “올 한해도 파주시 외식업지부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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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 상가번영회 이웃돕기 라면 및 피자쿠폰 기부<파주시 법원읍 상가번영회는 라면과성금을 모아 행복센타에 기증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법원읍 상가번영회 가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100여 만 원 상당)와 피자쿠폰(9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물품 기부는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이루어졌다. 상가번영회 회원들은 직접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배달하고, 도배 및 장판 상태 등 생활불편사항까지 꼼꼼히 챙기면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 활동에 참여한 이성수 법원읍 상가번영회 회장은 “그냥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찾아뵙고 어려운 이웃의 생활도 일일이 챙겨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바쁜 일정과 어려운 지역경제상황에서도 직접 발 벗고 기부활동에 참여해 준 법원읍 상가번영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 상가번영회는 지난달부터 저소득 홀몸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법원읍(읍장 차정만) ‘행복나눔 사랑밥상’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