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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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필요하신가요 일자리가 필요하신가요<지난3월23일부터 구월동 소재 길병원 암센터 앞 버스정류소에서 이동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남동구 구월3동주민센터(동장 강중기)는 지난 3월 23일부터 구월동 소재 길병원 암센터 앞 버스정류소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이동 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동에 배치된 직업상담사가 구인 구직상담을 하고 있지만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구인․구직센터 운영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쉬게 구인 구직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이동 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예술회관역 내에서 운영되었던 이동 구인․구직 상담센터를 올해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병원 암센터 앞 버스정류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6회 실시하여 30여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후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중기 구월3동장은 우리동은 일반주택가와 상가지역이 조화를 이룬 동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를 연결하여 지역 경제도 살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 실현을 위해 일자리 시책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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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2동 낙화암에서 합동 워크숍 진행<지난19일 인천 남구 주안2동은 충남 부여군 낙화암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합동 워크숍을 다녀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2동은 지난 19일 충청남도 부여군 낙화암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합동 워크숍을 다녀왔다. 주안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8개 프로그램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통장 등 220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김호명 주민자치위원장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특강과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이 진행됐다. 한편 주안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이 스스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지역 사회 공동체 형성을 통한 주민자치 기능 강화를 위해 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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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활동 전개<지난19일 인천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했다. 행사에는 남구 새마을부녀회 지도자 90여명이 참여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계절 김치와 밑반찬 등을 손수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밑반찬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가정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0여세대에 전달됐다. 남구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지원 사업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인근 초등학교의 결식아동에 대한 지원을 추가로 진행 홀몸노인부터 아동까지 균등한 수혜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김선화 남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밑반찬 연속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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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통장소양교육에서 구 명칭변경 사업 설명<지난20일 인천 남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장들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통장소양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남구를 설레게 할 새이름 또다른 시작.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장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상반기 통장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지역에서 봉사하는 통장들에게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 남구에서 추진하는 구 명칭변경 사업의 설명회로 진행됐다. 소양교육은 한국지명학회 이사인 박덕유 인하대 교수가 남구 명칭 변경의 필요성과 그 가치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 교수는 방위식 구 명칭이 갖는 한계와 미래가치가 있는 새로운 명칭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의 리더인 통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신규 위촉 통장들이 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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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직원과 주민 대상 지방분권 강연회 개최<지난19일 인천 남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분권 강연회를 개최했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주관으로 실시된 강의는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이기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지방분권의 의의와 필요성 선진 지방분권 추진사례 제도개선 과제 등 막연한 개념처럼 느껴졌던 지방분권에 대한 손쉬운 이해를 도왔다. 특히 지방분권의 실질적 실현을 위한 헌법 개정의 필요성과 헌법 개정 방향 등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우리나라도 세계적인 추세의 흐름에 맞춰 중앙과 지방간의 권한과 재정의 불균형을 벗어나 지방이 주도하고 중앙이 지원하는 시스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며 지방분권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공유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그동안 자치분권 지원·촉진 조례 제정과 자치분권 아카데미 개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가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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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위한 서포터즈 40명 모집<오는6월7일까지 인천 남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6월7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서포터즈 40명을 모집한다. 남구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장이나 사업장이 남구에 위치한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는 지역 내 도로 안전 일자리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평등한 관점을 반영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여성친화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및 홍보 그 밖의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에 관한 사항 등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www.namgu.incheon.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남구는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는 남구 신나게 일하고 함께 잘사는 남구 편리하고 안전한 남구 건강한 공동체 나눔의 공동체 남구 익히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남구를 목표로 2016년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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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27회 화도진축제 화려한 개막<인천 동구의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열리는 제 27회화도진축제가 오늘개막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의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열리는 제27회 화도진축제가 드디어 오늘 화려하게 개막한다. 화도진축제는 1882년 한미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된 역사적 장소인 화도진지를 배경으로 외세의 침략에 맞선 호국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의 다양한 문화행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어우러진 동구의 대표적인 축제다. 올해 27회를 맞은 화도진축제는 화도진 희망을 열다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테마 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시작을 알리는 어영대장 축성행렬이 동구청 주차장을 시작으로 송림로터리 배다리 삼거리 동인천역 북광장을 거쳐 화도진공원까지 약 2.5km의 코스로 이어지며 행렬 구간에 풍물단 공연 난타 공연 등 퍼포먼스가 가미돼 더욱 흥겨운 분위기가 무르익을 전망이다. 또한 올해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약으로 무인항공기(드론)까지 지원되며 하늘에서의 장엄한 행렬 모습까지 볼 수 있다. 화도진공원 동헌마당에서는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 조인식 당시 사용된 최초의 태극기 원형 국기와 성조기를 게양하고 134년 전 조인식을 재현하며 화도진지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전자현악 공연 동춘서커스 공연에 이어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동구 구민의 날 기념식이 열리며 구민상 수상과 대북타고가 진행된다. 이어 동인천역 북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야외특집공개방송에는 장윤정 김혜연 박주희 러블리즈 스누퍼 육각수 등 최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콘서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구 관계자는 올해 화도진축제는 동인천역 북광장의 대형 LED 전광판과 환경전광판에 각 행사가 실시간 중계돼 더욱 생생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며 둘째 날 21일에도 어린이댄스경연대회 와 구민노래자랑 등 함께 참여하는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열리니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로 많은 관심을 갖고 화도진축제를 찾아와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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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한국국토정보공사 MOU 체결<지난19일 인천 동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와 공간정보 분야 업무협력 및 무인항공기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9일 동구청 대상황실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와 공간정보 분야 업무협력 및 무인항공기(UAV)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산·학·관의 무인항공기 및 공간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무인항공기를 활용한 관내 공·폐가 및 뉴스테이 등 도시재생사업과 공간정보 분야 활성화와 구정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가 보유한 무인항공기는 초경량 항공기 조종면허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에 의해 조종돼 무인항공기가 안전하게 정밀하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무인항공기는 지적재조사 및 도시재생사업 구정홍보를 위해 활용될 계획이며 최초로 하늘에서 본 제27회 화도진축제 어영대장축성행렬 한미수호통상조약식 재현 구민의 날 기념식 등 주요행사 모습을 영상에 담아 구정홍보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흥수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재생사업에 탄력을 얻고 제27회 화도진축제를 생동감 있게 하늘에서 볼 수 있게 됐다며 공간정보 분야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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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동복지위원회 행복나눔꾸러미 전달<연수구 연수1동 복지위원회가 최근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사업으로 관애 저소득층에게 부식및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연수1동 복지위원회가 최근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부식 및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이날 동 복지위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가정을 방문해 라면 김 통조림 고추장 등 부식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과의 대화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수요를 파악했다. 이 사업은 연수희망채움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돼 연수구 연합모금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복지 수요 파악을 통해 적절한 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복지위원회는 기대하고 있다. 복지위원회 관계자는 가정을 방문할 때마다 이웃들의 반가움과 고마움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한층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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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이 넘치는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로 오십시영<오는 24일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에서 오십시영 개최 두번째를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희망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 오십시영 개최 준비로 한창이다. 오는 24일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은 인천시 관내 대학교 학생 등 젊은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세부 행사 계획은 인천시 관내 대학교 동아리 학생들의 밴드 보컬 댄스 힙합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동아리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 악세사리,소이캔들 한지 티슈케이스 등 핸드메이드 제품 전시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체험부스 운영과 더불어 네일아트 메이크업 페이스페인팅 LED 부엉이 등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축제 당일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10% 가격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며 가격 할인 참여 업소는 축제 홈페이지(www.510yo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젊음의 열정 활기 긍정 희망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움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학생의 참여와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