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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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를 응원해<지난19일 중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별터는 2016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보고대회및 별별운동회를 진행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별터’는 지난 19일 인천 중구청 월디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보고대회 및 별별운동회를 진행하였다. 올해로 세 번째인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사업 보고대회를 통해 중구지역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동한 또래상담부 학생 및 지도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 형성을 공고히 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날 14개교 120명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가 함께하였으며, 내빈으로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이승삼 교육장, 인천영종고등학교 장후순 교장, 광성중학교 류상걸 교장, 중구청소년상담복지 운영법인인 (재)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이재학 사무총장 외 각 학교 지도교사가 다수 참석하였다. 이날 총 4부로 진행하였으며 1부는 리더또래상담자들이 제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고, 2부에서는 공모전 시상 및 표창장 수여를 하였다. 표창장 수여는 2016년 우수사례 & 활동동아리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를 공포하고 시상하였는데, 우수사례부문 대상 인천영종고등학교 2학년 이예원 또래상담자 외 1명, 우수활동동아리부문 인천공항중학교 및 인성여자고등학교 또래상담부, 우수운영학교부문 광성중학교 그리고 우수지도자로 광성고등학교 황상큼 교사가 수상하였다. 3부의 리더또래상담자 임명식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구 지역 또래상담자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리더로써 솔선수범한 33명의 리더또래상담자를 임명하였다. 4부 별별운동회에서는 중구 지역 또래상담자들이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하여 연대감을 형성하고 청소년들의 장기와 끼를 발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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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중소기업 중국서 700만달러 규모 수출길 열어<지난7일부터 11일까지 파주시는 중국2개지역에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를 파견해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중국 2개 지역(정저우, 난징)에 관내 수출유망 중소기업 4개사를 파견해 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고 17일 밝혔다. 정저우와 난징은 최근 개발이 완료된 고속철로 인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물류유통의 중심지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한-중 FTA 관세혜택을 발판삼아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가능성 확인하고 현지 바이어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시장개척단의 규모화와 내실화를 위해 고양시와 공동으로 8개의 중소기업을 파견했다. 파주시 참가 기업은 콘프라테크(식물체 친환경 플라스틱 유아식기·생활용품 제조), 파주양봉영농조합법인(꿀을 이용한 건강제품), 한상가득식품(즉석 냉동탕류), 서광정밀유리(네일케어 제품) 4개사다. 이번 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해 55건, 7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이뤘고 이중 39건 244만 달러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것이 예상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서광정밀유리의 네일케어 제품은 준비해간 샘플이 부족할 정도로 바이어의 큰 관심을 받았으며 상담장에서 3,000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맺기도 했다. 파주시는 파견 기업과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현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민간네트워크와 연계해 실질적인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파주시는 지난해에도 중국 우한과 청두에 4개사를 파견하여 425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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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문 영문판 제작 배부<파주시가 외국인 거주지역 내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문 영문판을 제작해 배부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외국인 거주 지역 내 무분별하게 배출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배출체계 개선을 위해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문 영문판”을 제작해 16개 읍·면·동에 배부했다. 파주시는 외국인 거주 지역 무단투기가 배출방법을 몰라서 생기는 문제라고 판단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홍보문을 영문으로 만들어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우리나라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이해시킨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30일 법원읍에서 열린 “We Together 아프리카 봉사단" 발대식에서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및 배출방법 안내 영문판을 배부하며 홍보·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We Together 아프리카 봉사단은 법원읍에 거주하는 아프리카 국적 외국인 근로자 70여명과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16개 읍·면·동에서 외국인 거주지역내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영문 안내와 홍보를 계속할 것”이라며, “보다 깨끗하고 살기 좋은 파주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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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안전 이상 무<지난9일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문산읍에서는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11월 9일(수) 14시부터 재래시장인 문산자유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산읍 안전 이상무」라는 힘찬 구호와 함께 성삼수 문산읍장,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및 관내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일상생활에서의 탈출구인 비상구 확인 및 대피통로 확보를 중점으로, 안전점검 및 지진·자연재난 대응에 대한 리플렛을 배포하며 홍보했다. 성삼수 문산읍장은 “지진과 같은 자연재난에 대한 예방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에서 탈출구인 비상구 등 대피통로를 확보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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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면 파주부시장 공공비축미곡 수매장 격려<지난15일 송유면 파주부시장은 문산읍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가 및 관련 공무원을 격려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송유면 파주부시장은 지난 15일 파주시 문산읍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을 방문해 농가 및 관련 공무원을 격려했다. 이날 수매장 방문에는 농산물 검사 부서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파주고양사무소 황익수 소장도 함께 해 수확한 벼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수매장 미곡을 살펴보고 금년 쌀 작황과 수매방법을 물어보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번 수매 대상은 총 6,070톤으로, 전년대비 1,114톤이 증가해 싸 재배농가의 판매 어려무이 해소될 전망이다.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여 일정 물량을 비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공비축미곡은 2,930톤, 쌀 풍작으로 가격하락에 따른 재배농가의 판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시장격리곡은 3,140톤이다. 한편 수매가격은 40kg 조곡(벼) 기준으로 우선지급금 특등 46,480원, 1등 45,000원, 2등 43,000원, 3등 38,270원 순으로 우선 지급되며 확정, 매입가격은 수확기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내년 1월에 확정하고,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차후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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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보건지소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 운영<파주시 문산보건지소가 매월2.4번째 토요일에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문산보건지소가 매월 2·4번째 토요일에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월부터 시작된 이동보건지소는 보건지소가 없는 파주읍, 법원읍 15개소의 마을을 방문해 394명의 어르신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관내 의료봉사에 관심있는 병·의원과 연계, 의료진과 방문하여 내과, 안과, 한방진료와 함께 혈압, 당뇨검사, 골밀도검사, 암표지자검사, 보건교육등 주민의 다양한 의료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파주시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2017년도에도 새로운 지역과 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하여 의료 취약지역의 어르신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산보건지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 운영으로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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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소외된 이웃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 펼쳐<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펼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김윤식 시장)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마을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모두가 행복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펼친다.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기부자가 지정한 계좌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시흥시1%복지재단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자동 이체하는 방식의 기부 운동이다. 2천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며 모금된 기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생계·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후원금 전액은 연말 소득공제용 영수증을 발급해 투명한 기부문화 조성에 일조한다. 지난 5월 결성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정례회의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1인 1계좌 갖기 운동’을 의결하고 추진하였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현재까지 50구좌가 개설되며, 시흥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1인 1계좌 갖기 운동으로 모인 기금이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사용 하겠다.”며 “능곡동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인 1계좌 갖기 운동’은 500구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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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권 육성 위한 2016년도 상인리더 양성교육 실시<지난16일부터 12월7일까지 시흥시는 2016년도 상인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2016년도 상인리더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흥시는 서로 다른 영역의 상인 대표를 대상으로 우수상권 육성의 필요성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프로상인정신을 고취하고자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 교육은 이론 및 사례 중심의 문답식, 문제해결식 프로그램으로 1:1 개별 시장(상권)에 대한 멘토링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제고하고 분임토의 등을 통해 시흥시 상인들의 유대감 및 공동체 의식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흥시는 상인 대표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은 처음인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17년도에는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상인교육, 공모사업 등을 연계 추진하고 상점가 육성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특성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지역대표상권을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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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 사업 추진<시흥시는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지역에 대해 개선공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김윤식 시장)는 교통사고 다발구간 6개 지역에 대해 사업비 5억7천만 원을 투입해 개선공사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2015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개선 사업은 교통안전공단, 시흥경찰서와 교통사고 다발구간 12개 구간에 대한 특별실태 조사를 선행하여 실시하였고 사망, 중상 등 사고 피해 정도를 기준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2015년 건영5차 앞 사거리외 3개소(이마트 사거리, 주공5차 앞 사거리, 정왕보건지소 인근 사거리)에 대하여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또, 2016년 대야 사거리, 옥구2교 사거리에 교통섬 제작, 다기능 단속카메라 설치, 좌회전 대기차로 확보를 완료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46명, 2014년 35명, 2015년 24명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또한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사업에 따른 효과라는 평이다. 이신영 교통정책과장은 “2017년에도 군서중학교외 2개소(시화공고 사거리, 건영2차 앞 사거리)에 사업비 5억1천8백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다발구간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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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안산시 제9차 정책협의회 개최<지난18일 안산시·시흥시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 와 안산시는 11월 18일 안산시·시흥시 공동 발전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경기청년협업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번 9차 정책협의회에는 자연재해 방지를 위한 금호천 하류부 소하천 지정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4건의 신규 안건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실무협의체를 통하여 사업 추진과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하였다. 시흥시와 안산시는 지난 2010. 9. 14일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후 36건의 공동안건을 발굴하여 23개 안건을 추진 완료하였다. 특히 양시의 재정여건, 사업우선순위 등 입장 차이로 인해 진척이 더디었던 시 경계 신길-거모지역 도시계획도로 조기개설, 정왕~신길 온천역간 연결도로 조성 등 시 경계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을 합의하여 현재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직장동호회 정기교류전 추진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 시흥시는 인근 안산시, 부천시, 광명시 등 인근 지자체 및 관내 대학교와 함께 공동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6개의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인근시와의 정책협의회 및 실무협의회 운영을 강화하여 상생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