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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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1동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사업 협약 추진<지난11일 인천 서구 가좌1동 주민센터는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 가좌1동 주민센터(동장 김원상)는 11월 11일 주민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사업 협약식을 지역구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추진하였다. 이번에 체결한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사업은 가좌1동 관내 경로당 6개소와 자생단체 간에 1:1 매칭을 통한 자매결연 사업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겪는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도움을 주며 나아가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고 자생단체 회원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이번에 가좌1동 주민센터에서 추진하는 자매결연사업에서 특히 눈여겨볼만한 점은 기존에 시행하는 민간기업과 경로당 간 자매결연 협약이 아닌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생단체 회원들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다는 취지로 시작했다는 점이다. 경로당 전담 서포터즈 단체에서는 경로당에서 요청하는 불편사항에 대하여 지역자원 및 사회적 관계망을 통하여 적극적인 연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 참여한 가좌1동 방위협의회 박태신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방위협의회가 전담 서포터즈로 지정된 가좌1동 경로당을 단체회원들과 직접 찾아뵙고 어려운 사항에 대해 지역자원을 활용해서 해결함으로써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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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전달<지난14일 15일 이틀간 인천 서구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기관에 희망나눔이웃 인증패를 전달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용석, 박희무)는 지난 14, 15일 이틀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에 동참하고 있는 기관(단체 등)에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기관으로 인증하는 『희망나눔이웃 인증패 제1호~제8호』를 전달하였다. 서곶자율방범대(대장 유달주)를 제1호로 시작하여, 제2호 한샘어린이집(원장 곽령은), 제3호 벨라헤어(대표 최순자), 제4호 농가마트(대표 이지용), 제5호 ㈜일진글로벌(대표 조병상), 제6호 느티나무주간보호센터(센터장 강동현), 제7호 영빈관(대표 이승호), 제8호 영응사(주지 경흥우문)가 <희망나눔이웃 연희동-제1호~제8호>의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희망나눔이웃 인증패를 전달한 연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희무 민간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후원업체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나눔으로 우리사회가 더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며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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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수험생 비상수송반 운영<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을 돕기 위해 계양구 는 수능 당일 구청 공무원을 비롯 자율방범대 및 모범운전자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험생 비상 수송반을 운영한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수험생들의 시험장 이동을 돕기 위해 수능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8시까지 구청 공무원을 비롯 자율방범대 및 모범운전자회 등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수험생 비상 수송반을 운영한다. 관용차량 12대, 자원봉사차량 20대 등 총 32대의 차량이 작전역과 계산역 등 주요 역사변 12개소에 투입되어 비상수송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시험장으로 무료로 수송해 줄 계획이다. 또한 경찰,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유관기관과 연계해 관내 주요사거리와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질서유지, 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인 및 법인택시는 부제가 해제되고, 수험생 등교시간대에 인천시내버스 및 인천1호선이 집중배차되며, 장애인 수험생 및 가족은 인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콜택시를 사전예약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 계양구 지역 수능시험은 관내 9개 고등학교(시험장)에서 6,225명의 수험생이 응시하며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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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16년도 제2차 폭력예방(성희롱·성매매) 통합교육 실시<지난14일 인천 서구는 2016년도 제2차 룍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 서구(서구청장 강범석)에서는 2016년도 제2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 예방에 대해 한국범죄연구소 선임 연구위원(염건령 강사)을 초빙하여 11월 14일 14시, 16시 2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서구청 전 공무원과 공무직공무원, 공익근무요원 등 서구청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참석하여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염건령 강사가 공직사회의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례,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매매 등 각종 문제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전달함으로써 폭력의 발생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개별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을 통합교육으로 추진, 지난 7월 8일 제1차 폭력예방 통합교육 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방지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교육훈련 운영과 시너지 효과를 구현함으로써 성 평등적인 관점에서 올바른 성문화 정책과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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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목장에서 즐기는 자연치즈체험< 지난 12일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누리보듬터에서는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목장에서 즐기는 자연치즈체험 을 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누리보듬터에서는 지난 12일 청소년 40여 명과 함께 목장에서 즐기는 ‘자연치즈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치즈를 만드는 과정을 학습하고, 건초를 직접 엄마젖소와 송아지에게 주는 과정을 체험하며, 아침에 짠 신선한 원유로 아이스크림과 스트링치즈를 만들어 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등 값진 경험을 했다. 계양구 방과 후 아카데미 재학생인 6학년 김모 학생은 “체험 장소까지 걸어갈 때는 힘들었지만 친구들과 치즈도 만들고, 피자도 만들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5학년 재학생인 최모 학생은 “피자를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여 집에서 가족들과 만들어 먹고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계양구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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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지난12일 인천 남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수봉공원 망배단엥서 독거노인과 장애인등에게 평화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남구시설관리공단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수봉공원 망배단에서 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 주관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50여명에게 ‘평화의 밥차’ 무료급식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남구시설관리공단과 나누우리봉사회원 10여명이 참여, 배식과 행사장 주변 정리를 했다. 평화의 밥차는 매월 둘째·넷째주 토요일에 수봉공원 등에서 실시되고 있다. 한편 남구시설관리공단은 취약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복지관 등의 공공건물 외벽청소와 사례대상자 가구의 청소 및 쓰레기 치우기 등 남구사회적경제협의회와 공동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사회서비스에도 동참하고 있다. 김용구 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사회서비스 실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이미지 향상과 이용자들에 대한 호감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마케팅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서비스 중개기관으로 수혜기관과 제공기관을 맞춤식으로 연결해 사회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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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 실시<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계양구 작전서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는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은주)는 지난 11일 오전 11시부터 회원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음식물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회원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버려지는 식량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녹색생활화 실천운동으로서, 필요한 만큼만 준비하고 소비하는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실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은주 위원장은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하여 각 가정에서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하여 계획적인 식단과 간소한 상차림 등 음식문화 개선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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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의회 바로병원과 지역의료복지사업 협약식 가져<지난14일 인천 남구의회는 바로병원과 지역의료복지사업의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의회(의장 이봉락)는 지난 14일 의원세미나실에서 바로병원과 지역의료복지사업의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봉락 남구의회 의장과 바로병원 김종환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구의회는 바로병원과 지역 내 복지혜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진료에 대한 제반사항을 운영하는 ‘지역과 연계된 저소득층 의료혜택’ 프로그램과 ‘각 동 나눔검진사업 및 관절염 예방’ 프로그램에 대해 교류·협력키로 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봉락 의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의료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의회에 다가설 수 있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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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오는 19일 청소년 왁자지껄 수업시간 개최<오는19일 인천 남구가 청소년들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왁자지껄 수업시간을 개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오는 19일 청소년들의 오감만족을 책임질 ‘왁자지껄 수업시간’을 개최한다. 행사는 남구·중구·동구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주안시민지하상가 문화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은 실제 학교처럼 1교시 수업시간, 2교시 수행평가, 특별활동(선거운동과 방과후 아카데미)로 구성됐다. 1교시 수업시간은 교무실에서 발급받은 학생증을 미술실에서 셀프로 꾸미고, 디퓨저 만들기나 절대미각, 방탈출 게임과 같은 즐거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2교시 수행평가로는 1부 청소년들의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2부 남구의 청소년음악스튜디오를 이용하는 밴드동아리들의 미니콘서트가 이어진다. 이밖에도 특별활동 시간으로 SNS 인증샷 이벤트, 미니게임, 문화유적 보물찾기 등도 진행된다. 한편 구는 이번 행사의 자원봉사자와 수행평가 경연 참가팀(노래·댄스 각 6팀)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cam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krud990417@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청소년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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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기업체 등 집단급식소 위생 지도․점검<계양구 는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의료기관 등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영업소 129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집단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기업체, 유치원, 의료기관 등 집단급식소(1회 급식인원 50인 이상) 및 위탁급식영업소 129개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발생원인의 근본적 제거를 통한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조리장․조리기구 위생상태,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 등 식품위생법 준수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칼,도마,행주 등 조리기구와 작업자의 손에 대한 세균오염도 간이검사로 위생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점검결과 집단급식소는 연 2회 정기점검으로 조리장 등의 위생관리가 잘 되고 있었으나 식재료 구분보관 미흡 등 일부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했으며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의 위반 업소 2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식중독균 발생 우려가 적지 않으므로 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는 음식물의 조리·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의 생활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