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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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Talk Talk) 인생학교(2) - 결혼 후 10년<오는5월10일부터 5월 31일까지 4회에 걸쳐 연수구는 톡톡인생학교 - 결혼 후 10년 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4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10시∼12시에 톡톡(Talk Talk) 인생학교(2) - 결혼 후 10년를 운영한다. 인생학교는 전문 강사의 일방적인 강의 대신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의 일상적인 삶에서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해 가며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지난 3월에 있었던 인생학교(1) - 참다운 부모 되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이번 과정은 10년 이상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을 모시고 결혼 이후 엄마와 아내로 바쁘게 살아온 여성들의 자기 정체성과 잊고 있던 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톡톡(Talk Talk) 인생학교(2) - 결혼 후 10년은 인생의 지혜를 나누고 싶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연수구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http://lifelong.yeonsu.go.kr)에서 신청하거나 구청 1층에 있는 연수구 평생학습나눔터에 방문 및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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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및 시설 종사자 대상 인권교육 실시<지난 18일 연수구는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8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 및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 복지유공자 표창은 모범 장애인 2명 유공자 1명 모범 시설 종사자 2명 유공 공무원 1명으로 총 6명이 선정 표창이 수여되었고,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은 시설종사자와 장애인 인권의 딜레마라는 주제로 이미정 강사(한신대 민주사회정책연구원 연구위원)가 강의를 맡았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격려사에서 시설 이용자의 인권 뿐 아니라 시설 종사자들의 인권 또한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시설 이용자의 인권만 사회적으로 이슈화가 되다보니 열악한 환경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은 간과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전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은 물론 종사자들의 인권에 대해서도 다시금 되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장애인 인권과 종사자로서의 인권에 대해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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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수수꽃다리(라일락) 식재<지난18일 남동구 논현고잔동에서는 청능대로 홈플러스옆 도로변에서 수수꽃다리을 식재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성길순)에서는 지난 18일 2016년 범 구민 청결・녹색(C&G)운동의 일환으로 통․반장 새마을부녀회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청능대로 홈플러스(논현점) 옆 도로변에서 수수꽃다리(라일락)을 식재하였다. 수수꽃다리는 순수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꽃으로 피어 있는 모양이 수수가 피어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꽃 이름도 수수꽃다리이다. 이 꽃이 서양으로 반출되어 개량된 후에 라일락이라는 꽃말로 역수입되어 현재 우리나라의 전역에 산재되어 있다. 논현고잔동에서는 구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아 관내에 녹지대 및 공원에 3,000그루의 수수꽃다리를 심을 계획이고 앵고개로 생태다리 사이 경사면에 메밀밭을 조성하는 등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사업을 적극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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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가로수 보식공사 완료<인천 남동구는 지난3월14일부터 4월11일까지 가로수 보식공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3월 14일부터 4월 11일까지 29일간 가로수 보식공사를 실시하여 백범로 외 12개 노선의 가로수 결주지에 느티나무 외 8종 130주 식재 완료하였다. 가로수 보식공사는 결주지에 남아있는 뿌리분을 제거한 후 비료와 기존 흙을 적절히 혼합해 식재 환경을 조성하여 수목을 식재하는 작업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뿌리의 활착을 돕기 위해 물주기 작업과 태풍에 전도되지 않도록 하는 지주목 설치작업을 하였으며 기존의 보도블럭과 가로수 보호틀을 재활용·설치하여 비용절감을 효과를 거두었다. 남동구 관계자는 가로수는 각종 소음과 공해를 저감하며 열섬효과 완화 및 그늘 제공 등의 공익적 목적이 크다. 이번 보식공사를 통해 단절된 녹지를 연결하고 푸르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보식한 수목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제초 및 병해충 방제 등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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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청소년 참여위원회 간담회 개최<지난 16일 인천 남동구는 관내 중 고등학교 학생을 신규선발하고 청소년 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양성평등한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와 청소년 권익증진을 위하여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24명(남 12명 여12명)을 신규선발하고 지난 16일 청소년 참여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6년 청소년 참여위원회 주요활동 계획 소개와 위원회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전달하고 상반기 정기회의 개최에 관한 일정 등 세부사항을 공지하고 참여위원들의 다양항 의견수렴의 기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관내 청소년을 대표하여 구 정책과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시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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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초등학교 도로명주소 맞춤교육 호응 좋아<지난 18~19일 인천 남동구는 인천상인천초등학교 4학년 전체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의 홍보교실을 열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8~19일 도로명주소의 바른 이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인천상인천초등학교를 방문해 4학년 전체 학급 13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열었다. 이날 홍보교실은 미래의 주소 사용자인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생활주소로 관심을 갖고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에서는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높이 교육 교재를 제작하여 학생들과의 참여형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도로명주소에 대한 높은 호응을 얻었다. 남동구는 하반기에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교실을 신청받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6월에는 상인천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한차례 더 도로명주소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미래의 주소사용자인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학교가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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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제2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 개최<지난19일 인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 제2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9일(화) 아침 7시 30분에 구청 대강당에서 2016년 제2회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지난해 9월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1회 개최되고 있는 굿모닝 남동아카데미는 올해부터는 매월 세번째 화요일로 개최일을 정례화하고 지역주민과 구 직원들이 인문학적 지혜와 감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19일에 개최된 아카데미는 역사인물 스토리텔링: 백제건국의 어머니 소서노 이야기라는 주제로 남동구 대표 명소인 소래의 지명유래 연구 필요성과 인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연하여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의미 시간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강연자인 김영순 교수는 주요연구 분야로 지역문화와 다문화 민족학 등을 다루고 있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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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직원을 위한 힐링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인천 남구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힐링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힐링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구는 우선 4월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진단을 실시 조직특성 및 개인 상태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후 진단결과를 분석 각 조직과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 월·분기별 다각적인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5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는 맞춤형 상담은 숭의보건지소 4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전문상담사가 매월 2·4째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심리적 고충을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1대1 대면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격무로 인해 근무시간 내 상담이 어려운 직원과 대면상담에 부담을 느끼는 직원을 위해서는 전화상담이나 인터넷 게시판 상담도 제공된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복잡·다양한 민원수요와 급증하는 업무로 인해 직원들이 다양한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며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사전 예방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통합·관리해 활기찬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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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섭 남구청장 강풍 피해 건축현장 긴급 현장점검<지난 17일 박우섭 남구청장은 강풍피해를 입은 건축현자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지난 17일 강풍 피해를 입은 건축현장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당시 남구에는 돌풍을 동반한 강풍이 불어 용현동 565-51번지와 학익동 293-37번지 도화동 222-1번지 등 3곳의 민간 건축물 현장은 비계가 흔들리고 가설펜스가 기울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담당 공무원들과 건축주 시공자 감리자 등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신속한 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휴일임에도 사고현장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현장 공사관계자에게 비계 가설펜스 등 가설구조물 등에 대한 책임시공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로사선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남구는 지난해 400여건 올해 140여건의 민간 건축물이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태풍 폭우 등 기상특보 예상시 공사현장 관계자들에게 긴급 문자메시지를 전송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설구조물의 경우 구조적 안전기준이 미비하고 건축관계자들의 무관심 등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에 대비하지 못해 안전사고 피해는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구는 자체 제도개선동아리를 통해 법령개정 등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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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50 인천상륙작전’ 프로젝트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공모한 2016년도 ‘관광특구 활성화사업’에 ‘응답하라 1950 인천상륙작전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되어 국비 6억 2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올해 1월 전국 31개의 관광특구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3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인천 중구 월미관광특구, 강원도 속초시 설악특구, 강원도 강릉시 대관령특구, 경기도 수원시 화성특구, 전북 무주군 구천동특구가 선정되었다. ‘월미관광특구’는 2011년 월미도, 연안부두, 개항장 지역을 포함한 3,000,898.5㎡가 지정된 인천 유일의 관광특구이다. 이번 선정된 ‘응답하라 1950 인천상륙작전 프로젝트’ 사업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주무대였던 월미도의 역사적 장소성과 정체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월미관광특구의 새로운 발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가 제안한 사업이다. 인천 중구는 12억 4천만원(국비 620, 지방비 620)을 활용하여 인천상륙작전 등 월미도 내 다양한 역사자원과 이야기 등 콘텐츠를 발굴하여 스토리텔링으로 개발하고 현재 유휴시설인 舊)갑문홍보관을 ‘인천상륙작전 스토리텔링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전시 및 기념공간과 체험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11월 명예도로로 지정된 맥아더길 및 인천상륙작전축제 등과 연계하여 월미문화의거리~스토리텔링센터~맥아더길~인천역을 잇는 가칭)자유의길(Freedom Road)을 조성하여 보행환경 개선 및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추진하면서 인천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역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은 결과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월미관광특구는 연간 5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관광명소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볼거리를 확충하고 단절되었던 월미도와 개항장간 관광벨트를 구축함으로써 명실상부 명품 관광특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인천상륙작전‘ 영화가 개봉되면 월미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함으로써 사업성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