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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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1동 허심탄회한 시민과의 소통 자리 마련<지난 3일 송내1동 주민센터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방문해 2016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사진제공 = 부천 소사구청> 송내1동 주민센터에는 지난 3일 김만수 부천시장이 방문해 허심탄회한 시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2016년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달 1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재 부천시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부천시 행정복지센터 추진 관련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선행시민 표창 2016년도 부천시 주요추진사업 설명 및 시민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등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대화에서 오늘 시민 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부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분들도 더욱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소통하려는 시장님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부천 시민으로써 자긍심과 행복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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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마루자원봉사단 집안 대청소 봉사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지난 2일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먼마루자원봉사단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오저우청> 부천시 오정구 원종1동 먼마루자원봉사단(단장 허미숙)은 지난 2일 관내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설맞이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먼마루자원봉사단이 주관이 되어 통장복지알리미 복지협의체 (주)성광요역이 함께하였다.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복지알리미는 취약계층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청소 봉사가 절실히 필요한 대상 가구를 발굴하였다. 또한 동복지협의체(위원장 장홍식)에서는 이들의 빨래 봉사를 위하여 가정용 세탁기(50만 원 상당)를 지원하였으며 ㈜성광용역에서는 작업차량 1대와 작업인부 5명을 지원하였다. 이날 방문한 곳은 3명의 가구원이 거주하는 수급자 가정으로 각종 방치된 재활용품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여 대청소가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봉사단 8명은 씽크대 이불 신발 옷 등을 정리하고 대형쓰레기봉투 20여 개에 달하는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말끔한 집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형훈 원종1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원일 먼마루자원봉사단과 통장복지알리미 ㈜성광용역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적극 발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모두가 행복한 원종1동 만들기에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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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사3동 주민자치센터는 2016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유능한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요가 댄스스포츠 웰빙댄스 에어로빅 한국무용 통기타 영어회화 연필인물화 어린이 바둑 등 22개 프로그램의 33명이다 응시자격으로는 국가 공인기관 전문협회 등에서 인정하는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해당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강사지원을 희망할 경우 강사지원 신청서 강의계획서 자격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오는 2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사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3동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3동 주민센터(☎481-56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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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자동차세 10% 공제 연납제도 큰 호응 얻어상록구(구청장 이성운)는 자동차세 연세액을 일시에 납부하면 10%의 세금을 경감해주는 연납제도가 매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한달 간 연납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8,979대에 약 41억원을 납부했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1,869대, 4억2000만원이 증가했다. 상록구 세무2과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납세자에게는 절세혜택이 자치단체에는 조기 세수확보와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및 징수에 따른 행정비용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며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한 것이 연납 증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상록구는 시민들의 납부 편의와 안정적 세액확보를 위해 오는 3월 6월 9월에도 연납신청을 받아 일정 비율의 세액을 경감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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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크론 온수매트 500개 안산시에 기탁<지난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주)파크론은 안산시에 온수매트를 기탁했다./사진제공 = 안산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파크론(대표 최현호)는 지난 2월 2일에 안산시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500개(6,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파크론(주)가 생산하는 온수매트이며 이번 후원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현호 ㈜파크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고,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종옥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진심 어린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안산시 복지정책과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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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클라우드컴퓨팅! 숲의 도시로 간다.안산시(시장 제종길)는 클라우드컴퓨팅과 빅데이터 등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활용하여 시민 중심의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016년에 클라우드컴퓨팅 적용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2017년부터는 본격적인 클라우드 컴퓨팅 기법을 행정 업무 처리에 적용할 계획이다. 현재의 서버-PC 방식의 컴퓨팅 환경을 클라우드컴퓨팅 기반으로 전환하여 부서별 개인별로 각각의 정보시스템이나 PC 등에 자료를 분산 보관하고 처리하던 업무방식을 통합 관리되게 된다. 이러한 혁신 방식은 업무에 대한 공유와 협업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PC 이외에도 스마트폰·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식의 업무 수행을 가능하게 하여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클라우드컴퓨팅에서는 서버와 자료 저장소를 공동 활용하여 기존의 개별적인 정보시스템을 운영할 때 보다 적은 비용으로 높은 업무 효율을 달성하여 재정적으로 유리하게 되며 통합되어 축적되는 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시는 정보통신과 토지정보과 U-정보센터 민원콜센터 등 12개소에 분산되어 있는 서버들을 2017년 단원구청과 단원보건소의 신청사가 준공되는 시기에 현재의 단원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통합 데이터센터를 마련하고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이러한 통합 데이터센터를 운영을 통해 보안이 강화되고 항온항습기 무정전 전원장치(UPS) 출입통제 장비 등을 공동으로 이용하게 되어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길 정보통신과장은 클라우드컴퓨팅 도입으로 행정 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서버의 감축 가상단말기 도입 통합 데이터센터 운영을 통해서 전기 에너지 사용 절감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며 이러한 친환경적인 정보통신기술의 혁신은 숲의 도시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과 같은 효과를 유발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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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안전한 서구 건축물 유지관리 및 풍수해보험 교육 실시<지난 2일 인천 서구는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관계자 안전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광역시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월 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관계자 안전관리 요령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도시 구조물이 노후됨에 따른 붕괴 등 각종안전위해요소로부터 안전한 도시 및 지역을 만들기 위하여 지역사회와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안전망 구축에 대한 민․관의 협조활동이 중요해짐에 따라 지역사회 주민 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15. 5. 13)후 그에 따른 사업 중 하나로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등에게 건축물 유지관리요령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관리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또한 국민안전처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인 풍수해보험에 관한 안내교육도 실시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발생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 구축을 위한 관련제도 설명 및 가입방법 등과 안전신문고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을 강조하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에는 노후된 공동주택 등이 다수 있어 관계자 등에게 건축물유지관리 요령을 교육하여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관리주체 스스로 관리하여 예방한다면 안전하고 행복한 서구건설을 위한 기틀이 될 수 있으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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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해빙기 산림재해예방 안전점검 실시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등 산림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내달 3월 31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산림재해예방 안전점검에서는 겨울동안 동결과 해빙이 반복되면서 지반약화 등으로 해빙기 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산림재해대책상황실(산불방지종합대책본부)을 중심으로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29개소를 비롯하여 사방사업 시설지역 등산로 농경지와 인접한 산불취약지역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주민의 이용이 많은 등산로에 대하여는 목재계단과 안전로프휀스 전망대 등을 육안으로 전수 점검하고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는 토사붕괴 및 유실 등의 발생유무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산지전용지에 대한 재해예방 이행여부와 복구기준 준수여부 등을 현장에서 면밀히 점검하고 위험지역으로 확인된 장소에 대하여는 경고문 표시와 신속한 시설보수를 통해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인천 서구는 지속적인 산림 안전점검을 통해 산림재해 제로(0)를 목표로 편안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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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최종 선정<인천 서구는 20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인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서울청사에서 인증서를 받았다./사진제공 = 인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 공모한 16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연계협력사업)인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2월 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인증서를 받았고 올해부터 2018년 말까지 계양구 김포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아라천 해양생태문화 창조벨트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 지역의 수변자원인 경인아라뱃길 아라천의 수변시설과 주변 수도권매립지와 지역의 관광․체험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여가 교육 레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사업 주관단체로 환경생태와 문화예술 김포와 계양구는 아웃도어 체험 및 레저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구에서 시행할 사업은 수도권 매립지내 안암호에 철새탐조 전망대를 설치하고 드림파크 상상나라에 상시 운영이 가능한 환경․생태 복합 공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향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체험교육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또한 아라천 곳곳에 디자인 큐브를 활용하여 지역 문화 전통 역사 자료 등을 전시하게 되어 수변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풍부한 지역의 수변자원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레저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양구, 김포시와 연계하여 상생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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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동 복지기능 강화시범 동 운영 중간 평가회 개최<지난 4일 부평구는 지하상황실에서 동기능 강화 시범동 운영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은 4일 오후 지하상황실에서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위한 동기능 강화 시범동 운영 중간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시범 동 운영 관련 부서장 및 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석 지난 3개월 간 시범 동으로 운영된 부평4동·청천1동의 중간 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부평구는 지난해 9월부터 부평4동과 청천1동을 시범동으로 선정 각각 2명씩 사회복지공무원을 추가 배치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일제조사 및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인적안전망 구축 등 민․관 협력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하며 동 복지 허브화를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지난 3개월 동안 321세대에 달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취약 계층 가정을 방문 417여 건의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신질환자나 실직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 등 15가구를 통합, 사례관리대상자로 관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성과를 나타냈다. 통장복지도우미 및 동 복지협의체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 지역복지 자원을 발굴해 지원하기도 했다. 부평구는 올 하반기 인력 추가 배치를 통해 복지업무 체계를 강화하고 부평2동 부평5동 산곡1동 삼산1동 부개1동 십정1동 십정2동 등 7개동을 추가로 시범 동으로 지정 동 복지허브화 확대 운영에 들어갈 방침이다. 홍미영 구청장은 동 복지기능 강화 시범 동 운영의 핵심은 복지와 마을 공동체 기능을 강화하는 것으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기관 간 이웃 간 화합·융합할 수 있는 성과를 일구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