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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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안2동, 주민과 함께하는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해미추홀구 주안2동은 7일 깨끗하고 청결한 대로변을 조성하기 위해 자생 단체 회원들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인주대로와 한나루로 일대의 쓰레기를 정비했으며, 인근 상가들에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아울러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설치된 횡단보도 앞 의자, 마을 게시판 등도 함께 정비했다. 동 관계자는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깨끗한 주안2동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은 3월 한 달간 통장자율회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매주 관내 청소 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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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실시해인천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은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학습동아리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학습과 나눔을 연계한 학습동아리의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취미, 교양 등의 학습동아리보다는 인문, 문화예술, 지역 특성 반영 및 직업 활동을 연계한 학습동아리를 중점 발굴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습동아리는 최대 1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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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폐비닐 별도 배출 및 수거 시범사업 확대 추진해인천 미추홀구는 7일 인천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폐비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0월부터 미추홀구 4개 동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폐비닐류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을 통한 자원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 구는 센터에서 제공한 폐비닐 배출 전용 봉투를 단독 및 다가구주택 등에 배포 후 별도 수거하고,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참여를 위한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쓰레기가 분리배출과 회수만 되면 귀중한 자원으로 재탄생된다.”라며, “폐비닐을 시작으로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수거 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규제를 강화하고 재생 원료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는 2026년부터 수도권 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예정돼 있어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재활용가능자원의 의미가 커지고 있는 시기”라며,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로 환경을 보호하고 시를 포함한 전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에서는 구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는 폐비닐 전용 봉투제 시범사업에 대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시 차원의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센터는 수거된 폐비닐이 고품질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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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3월 중 정례회의 실시강화군 삼산면 부녀회가 지난 5일 각 리 부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기금 조성 방안 및 지역 봉사활동 계획, 삼산면 지역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민희 회장은 “앞으로도 각 리 부녀회장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행복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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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교동면, 리 별 확대지도 배부로 이장 업무 효율성 UP!강화군 교동면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자체 특수시책으로 관내 리 별 확대지도를 제작해 배부했다. 기존 면사무소에 비치된 지도 및 현황도는 대부분 1/5,000 수치 지형도로, 글자 크기가 작아 육안으로 식별이 어려웠다. 또한, 재난 상황 및 주민 숙원사업 추진 시 정확한 위치 파악이 힘든 실정이었다. 이번에 제작된 리 별 확대 지도는 비교적 식별이 수월한 1/2,500 수치 지형도로, 분할·합병 등 최근 지적 변경 사항을 반영했다. 현재 각 리 별로 배부해 마을회관에 비치되어 있으며, 필요시 휴대도 가능해 이장은 물론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면정 업무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이장님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업무를 하시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동면만의 특수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형태 교동면 이장단장은 “이장 업무에 어려움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는 면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동면 면정 업무에 최선을 다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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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흥왕2리 부녀회,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강화군 교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강화나들길 10코스 및 월선포 주변 환경정비에 나섰다.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2km 구간에 방치돼 있던 생활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하며 깨끗한 나들길 만들기에 힘썼다. 강화나들길 10코스와 월선포 일대는 많은 나들이객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담배꽁초, 페트병 등의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지역이다. 나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나들길이 우리 손으로 깨끗해진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나들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미 교동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면을 방문하는 분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나들길의 기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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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흥왕2리 부녀회,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강화군 화도면 흥왕2리 부녀회가 지난 6일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수로 및 하천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해 화도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왕2리 정미영 부녀회장은 “새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더 나은 화도면으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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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30년 이상 모범장수기업 찾습니다”경상남도는 도내에서 30년 이상 기업을 영위하면서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모범장수기업을 발굴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모범장수기업 선정은 지역의 모범적인 기업상을 제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비롯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장수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청대상은 공고일('24.3.8.) 기준 도내에 본사 및 주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 평균 10명 이상의 근로자를 상시 고용한 30년 이상 업력의 중소·중견기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5개사를 선정하여, 경상남도 모범장수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지원하고, 기업 내 회의실, 휴게실, 기숙사, 교육장 등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장 환경개선비를 기업당 최대 1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 이차보전율 상향(0.5%p) 우대, 해외마케팅 및 국내전시회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는 △기업의 업력 △재무건전성 △고용, 사회적 책임 등 지역경제 기여도 △혁신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를 거쳐 경상남도 모범장수기업 인증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5일까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오는 8일부터 경상남도 및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기업과장은 “오랜 기간 지역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 온 모범장수기업이 자긍심을 갖고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경남 모범장수기업 지원사업이 첫걸음인 만큼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경상남도의회 박진현 의원 대표발의로 경상남도 모범장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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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네 위기가구 지켜요!강화군 선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우리 동네 위기가구 발굴 및 신고 요령 등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도와주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했으며,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자료를 활용해 인적 안전망 구성과 의미, 위기가구 발굴, 신고 요령 등을 교육했다. 조규남 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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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성료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클레이아트 봉사단과 연계해 진행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단체 및 기관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