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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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4년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 추진충북 괴산군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수리 및 주거환경개선 등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8명의 전기·가스·주택설비 등의 기술자가 소규모 수리가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즉시 방문해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83가구의 가정을 방문해 보일러 고장 등의 소규모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작년에는 가구당 35만 원 한도로 소규모 수리를 지원했지만, 올 한해는 자재비 상승 등을 반영해 40만 원으로 확대 추진한다”라며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다양한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출동반장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약계좌(괴산사랑1인1계좌)에 모금된 후원금으로 진행되는 연합모금사업이며, 3월부터 12월까지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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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퇴원 후에도 걱정하지 마세요! '퇴원안정 돌봄서비스' 추진충북 괴산군이 입퇴원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퇴원안정 돌봄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퇴원안정 돌봄서비스’는 괴산형 어르신돌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병원 입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노인에게 맞춤형 생활 지원 및 영양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행기관은 괴산군노인복지관(황지연 관장)으로 괴산성모병원, 서부병원과 업무 협력체계를 구성해 추진한다. 서비스를 받고 있는 청천면 고OO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돌봐줄 사람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웃의 도움으로 퇴원안정 돌봄서비스를 알게 돼 신청하게 됐다”라며 “현재 병원진료에서부터 일상생활 지원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군민 모두가 노후를 걱정하지 않는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년 충청북도가 주최한 시군 돌봄사업 공모에서 선정된 괴산형 어르신 돌봄 특화사업 ‘평생 돌봄 똑!똑!똑!’은 각 읍면별 돌봄 매니저와 괴산군의 287개 마을(리)에 봉사자를 배치해 △안전주거 집 수리서비스 △퇴원환자 집중 생활안정서비스(긴급키트 지원, 퇴원 안정돌봄, 병원진료 이동서비스 등) △대형 침구류 세탁서비스 △저작기능 약화 노인 영양지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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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 "예술하기 좋은 도시 충주, 2024 문화예술지원사업 117건 선정"(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예술 활동 및 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충주문화예술지원사업’에 문학, 시각, 공연 분야 총 117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예술하기 좋은 도시 ‘충주’ 원년의 해를 맞아 지원사업의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고, 예술인 데이터베이스 등록 시스템을 활용한 서류 간소화로 지역예술인과 예술단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문학과 시각, 공연예술 분야별 전문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개인 51건, 단체 66건을 선정했으며, 특히 문학과 시각분야의 개인, 생활예술 단체 지원이 확대됐으며, 이는 지난해 92건 보다 27%이상 증가된 수치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게는 최저 200만원부터 지원유형 및 규모에 따라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재단은 3월 중순부터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거쳐 충주시 문화예술시설에서 117팀(인)의 분야별 다양한 예술활동을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한 예술인 및 단체지원으로 예술 하기 좋은 도시 충주를 구현하고, 시민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대폭 확대하고자 노력했다”며 “올 한해 충주 예술가의 빛나는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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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열 충청지방통계청장, 충주 재래시장 현장방문충청지방통계청장은 6일 충주시 봉방동에 위치한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가수급동향을 살펴보고 상인들과 소통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우열 청장은 내수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격려의 말씀과 소비자물가조사 협조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통계청은 물가정책 추진에 기초가 되는 물가동향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한 통계를 적기에 신속·정확하게 생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 충주사무소는 소비자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458개 품목에 대해 매월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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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총 60억원 규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서울 용산구는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재원으로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은 최대 3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1억원까지 기업운영, 기술개발, 시설자금 등의 용도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융자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중금리보다 저렴한 연 1.5%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자이나 소상공인으로, 구는 여성기업이나 신규 융자신청업체 등은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상‧하반기 각 30억원씩 분할해 지원함으로써 시기별 자금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다만 ▲일반‧무도 유흥주점 ▲금융‧보험‧연금‧부동산업(부동산 관련 서비스업 제외) ▲도박‧사치‧향락‧사행성업 ▲최근 5년 이내 용산구에 설치된 다른 자금 융자 실적이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후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신용보증서로 담보 제공하는 경우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에서 사전상담이 필요하다. 이번 상반기 융자는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후 기금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이 확정되면 5월 중에는 융자가 개시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중‧소상공인들에게는 자금 조달이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였다”며 “이번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 놓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난 1993년 처음 조성된 이래 지금까지 1430개 업체에 896억원을 지원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육성‧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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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현진건 기념 도서관' 및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 개최서울 동대문구는 6일 오전, 제기동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에 위치한 ‘현진건 기념 도서관’과 ‘감초마을 경로당’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지상 1층~5층, 연면적 999.46㎡ 규모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도서관은 건물 4~5층에 위치하며, 4층 일반열람실은 자유로운 분위기의 개방형 열람공간으로, 5층 어린이열람실은 빈백과 인디언 텐트를 갖춰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는 제기동에서 생을 마감한, 소설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터’ 등으로 유명한 빙허 현진건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도서관을 ‘제기동 감초마을 현진건 기념 도서관’으로 명명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 조성 경과 보고, 테이프 커팅식 등이 진행됐으며, 식이 끝난 후에는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현진건 선생의 외손 ‘박동건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가 참석하여, 문학인으로서의 지조를 지킨 현진건 선생의 일화와 함께 도서관 개관 축사를 전해 자리는 더욱 빛났다. 한편, 이날 같은 건물 3층에 위치한 ‘감초마을 경로당’도 개관식을 열고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구는 ‘감초마을 주민사랑방’ 내 세부시설 선호도 조사 당시 경로당이 2위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수요를 충족하고자 해당 경로당을 신설했다. 동 시설은 할아버지·할머니방을 분리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 및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쾌적하게 조성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감초마을 주민사랑방’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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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시죠? 지원정책은 찾아가서 알려드릴게요~노원구,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활동 시작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에 맞춤형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그러나 구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원정보·신청조건 이해 부족, 복잡한 행정절차 부담, 바쁜 생활환경 등을 이유로 실제 수혜를 받는 소상공인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사업을 시작하고 소상공인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총 20,156개소의 점포를 권역별 매니저가 나누어 방문한다. 주요활동 내용으로는 소상공인 점포 방문, 각종 지원정책 안내 및 홍보, 애로사항 상담 및 건의사항 청취, 맞춤형 지원정책 매칭 및 희망사업 신청 시 세부절차 지원 등이다. 병의원·숙박·사치성 업종 등을 제외하고 노원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소기업·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지난 3월 5일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구는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통해 지원정책 발굴에만 멈추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노원구 소상공인정보’ 카카오톡 채널도 운영한다. 산재 된 유관기관 지원 소식을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다. 구는 채널을 운영하며 지속적으로 온·오프라인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팬데믹 이후 한계의 상황에 몰린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체계적인 지원정책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하고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출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등 양질의 지원정책을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 소상공인 사업장내 냉난방기 분해세척을 지원해주는 ‘소상공인 냉난방기 클린케어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난 29일에는 노란우산공제조합과 ‘노란우산 공제 희망장려금 지원’ 협약을 맺고 노란우산 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1년간 희망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생계로 바쁜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정책 발굴에만 멈추지 않도록 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서야 한다”라며 “찾아가는 소상공인 매니저 운영을 시작으로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활안정을 위한 맞춤형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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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 공급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배, 사과 농가 182호(82ha)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해로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어려워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관리되고 있다. 발생 과원은 발생목을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하고 발생지에서는 배, 사과나무, 기주식물을 24개월간 식재할 수 없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방제비 4,760만 원을 들여 오는 11일부터 농업기술과와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화상병 방제약제 5종 2,050점을 3월 말까지 공급한다. 또한, 과수화상병을 적기에 예찰·방제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국가관리병해충 예찰·방제단 4명을 2개조로 편성하여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김미영 농업기술과장은“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 방제와 함께 과원에 출입하는 작업자와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 병원균의 이동 및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농작업 중에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을 발견했을 경우 즉시 농업기술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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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동두천·연천 섬유산업 기술 혁신 지원’ 참여기업 모집경기도는 포천·동두천․연천 기반 섬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 혁신을 통한 선진국형 섬유산업 전환 사업’ 참여기업을 3월 2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5년까지 최대 2년간 진행된다. 인구감소 지역(관심 지역)인 포천‧동두천․연천의 섬유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와 고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서 도는 지난 2월 1일 포천·동두천․연천 및 (재)경기대진테크노파크,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산업연합회와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2024년도 사업은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화&성장지원 ▲인식개선 ▲사업화 지원 ▲패키지 지원 등 4개 분야로 구성했다. 지원 내용을 보면 섬유 제품 다각화 및 경영혁신(ESG) 분야 컨설팅, 우수한 기술 및 아이디어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인·검증,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의류용 중심의 지역 섬유 제조기업의 육성을 위해 하이테크 소재 및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분야의 경우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산업 동향 등 지역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타 사업 간 연계 등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해 지역 섬유산업을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배진기 경기도 기업육성과장은 “이번 사업이 섬유기업 기술 고도화의 시작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해당 지역 섬유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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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원주시가 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음용수’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정수장, 신림정수장, 귀래 정수장, 광역상수도(송전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 대해 지난해 매월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등 먹는 물 수질기준 59개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수질검사 결과와 함께 수돗물의 생산·공급 방법과 주요 수질 민원에 대한 Q&A 등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2024년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제작했다. 원주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홈페이지 새 소식 또는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돗물 수질기준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시는 안심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