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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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과수공원 산책하고, 다채로운 체험 하세요!수원시가 3월 15일까지 ‘2024년 수원시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원시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은 수원시 과수공원(권선구 호매실동 1382 일원)을 전문 해설가와 함께 산책하며 생육 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과수꽃 체험과 과수 열매·가지 활용 체험이 있다. 과수공원 생육과정체험은 4월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총 6회차이고, 총 240명을 모집한다. 과수꽃 체험은 4월 8·9일, 꽃손수건 만들기와 꽃따기(적화) 체험 등을 한다. 과수 열매 체험은 5월 20·21일에 진행된다. 과종별 생육과정·작업관리 알아보기, 모스 과일나무 만들기와 병든 과실 따주기(적과) 체험 등을 한다. 6월 27·28일 진행되는 과수 가지 체험에서는 가지치기한 과일나무 가지를 활용해 만들기 활동을 한다. 과실 수확체험은 4월 중 참가자를 모집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6세 이상 어린이(2018년생 이상),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수원 소재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새빛톡톡 홈페이지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과수체험(생육 과정)’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의 도심형 과수공원에서 다양한 과실수를 만나보길 바란다”며 “도시농업으로 수원시민들이 치유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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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강분말식품 쇳가루 등 조사결과 14건 부적합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기가 쉬워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소비되는 분말형태 식품 30개에 대해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쇳가루)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금속성 이물은 주로 분말, 가루, 환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원료를 금속재질의 분쇄기로 분쇄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며, 분쇄 공정 이후 자석을 이용한 제거 공정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이번에 금속성 이물 기준(10.0mg/kg 미만)을 초과한 제품은 모두 14개 제품이었으며, 이중 기준치를 최대 24배 초과한 제품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사실을 관할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해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부적합 식품을 공개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제조업체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업해 진행됐으며, 향후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소비 각성효과 제품 안전성 검사, 다이어트 표방식품 부정물질 검사 등 다양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된 사업 외에도 식품의 위해물질을 분석하는 기술과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형태에 대한 수거 및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먹거리 안전망 사업을 통해 시민 소비 실태를 고려한 촘촘한 검사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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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가로수에 묻은 미세먼지와 염분 씻어낸다수원시가 가로수에 염분중화제를 살포해 미세먼지와 염분을 씻어내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한다. 수원시는 수인로 등 13개 노선(총연장 6000m)의 가로수에 50배 희석한 염분중화제를 엽면(잎 표면)과 줄기에 살포한다. 염분중화제를 살포하면 식물 표면의 기공을 막고 있는 분진과 오염물질이 제거돼 수목의 호흡·생리 작용이 정상화되고, 수세가 회복된다. 또 겨울에 뿌린 염화칼슘 제설제 등 오염물질이 중화돼 토양이 비옥해지는 효과가 있다. 제설제를 비롯한 도로면 공해물질은 가로수 잎을 누렇게 만들고, 토양에 축적돼 식물의 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제설제 성분인 염화칼슘과 염화나트륨은 pH 10~11인 강알칼리성으로 토양의 pH를 상승시키고, 토양 입단(덩어리)을 파괴해 토양 물리성을 악화시킨다. 염분 함량이 높은 제설제가 토양에 집적되고 잎에 흡착되면 나무뿌리가 손상되고, 잎의 끝과 가장자리가 타들어 간다. 싹이 움트는 3~4월 무렵 피해가 가장 커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주요 도로변 가로수·관목류가 제설제, 매연, 분진 등 오염물질에 의해 쇠약해지고, 고사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염분중화제를 살포해 오염물질을 씻어내고, 영양분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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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생상태 우수 음식점엔 별(★)이 반짝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90점 이상 매우우수★★★, 85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 80점 이상 85점 미만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객석, 객실,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 업체에는 등급에 따른 지정서 및 표지판을 발급하고,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에는 30,550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그중 인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커피 판매점 등 1,938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소규모 영업장 및 고령의 영업자 음식점·지역 관광지·다중이용시설 등에 입점해 있어 소비자 이용 빈도가 높은 음식점과 배달음식점·아파트 상가·시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 진단 및 위생등급 지정 신청 시 보완 사항 안내 등 사전 1:1 현장 맞춤형 기술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등급 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정업체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등급을 받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등급별 지정 기준 미달 업소에는 부적합 처리 및 지정 취소를, 유효기간 종료 및 폐업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 회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확대해서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우대 혜택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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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수원시가 2024년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제비는 날아와 봄을 알리고 수원엔 꽃비 내려온 마을 밝히리’를 5월까지 수원시 곳곳과 수원시 유튜브 채널에 게시한다. 수원사 회주 세영스님의 메시지다. 수원시는 따뜻한 자비를 실천하며 부처의 마음으로 자상하게 사람을 대하는 세영스님을 봄편 메시지 전달자로 선정해 시민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메시지를 부탁했다. 수원시 공식 유튜브(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 채널에서는 세영스님의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세영스님은 “살아있는 존재 자체가 기적이고, 우리는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을 살고 있다”며 “우리가 일상에서 범사에 감사하고, 감사를 실천한다면 더 희망적이고 더 행복한 나날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희망글판 문안은 수원시청, 4개 구청, AK플라자 수원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팔달문 버스정류장, 북수원도서관, 수원시연화장,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 등 전용 게시대 14개소에 게시한다.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컴퓨터·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2012년 시작한 거리 인문사업인 ‘수원희망글판’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하고 계절에 어울리는 글귀를 수원시 내 곳곳에 게시하는 것이다. 4월 중 ‘2024년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메시지 전달자를 선정해 6~8월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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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최고의 미담에 투표해주세요!수원시는 15일까지 모바일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수원시 최고의 미담에 투표하는 ‘2023년 하반기 수원시 칭찬합니다’를 진행한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미담을 공유하며 따뜻하게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원시 홈페이지에 ‘칭찬합니다’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12월에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올라온 칭찬 글 중 조회수와 공감 수가 가장 높은 5건을 선정했다. 새빛톡톡에서 시민 투표로 최고의 미담을 선정하게 된다. 투표는 ‘새빛톡톡’ 설문투표 게시판 또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서로 칭찬하는 문화를 만들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수원을 만들 것”이라며 “주위의 따뜻한 이야기를 수원시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많이 올려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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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침수 우려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 지원수원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침수 이력·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소규모 상가·단독주택이다. 우선순위는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건물 ▲수원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 내수재해 위험지구(10개소) 내 건물 ▲침수 피해 위험도가 높다고 우려되는 건물(주변 배수 여건 고려)이다. 침수방지장치 설치·지원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침수방지장치’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수원시청 본관 1층 재난대응과)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신청자가 침수방지장치를 설치한 후 보조금을 신청해야 한다. 설치비의 80%를 지원한다. 단독주택·소규모상가는 최대 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침수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해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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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리 전통예술과 더 가까워질 다양한 기회 마련우리 전통예술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사)인천국악협회의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인천국악회관이 4월부터 상반기 기획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견학프로그램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를,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3기 ‘에듀국악’ 사이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국악 꿈나무들에게 전통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는 매년 인천시 관내 유치원 5개 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에듀국악’은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평생학습 접근성이 낮은 인천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무료 강좌 프로그램이다. 제3기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간과 장소의 효율적 사용 및 기존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모두 보완해 개설했다. ‘국악기–소금’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3기 에듀국악 강좌는 강사가 직접 수강생 개별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등 맞춤형 피드백이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수강 기간 내 자유롭게 학습을 할 수 있다. 제3기‘에듀국악’은 인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인천국악회관은 ▲인천 청소년‘모도리 국악합창단’▲국악문화학교 ▲인천국악회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국플루언서 풍악이’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국악회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국악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 활성화를 통해 전문문화 계승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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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수원 경제 활성화 위해 힘 모아 주신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이재준 수원시장이 관내 기업인들을 만나 “수원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기업인 여러분, 투자유치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수원시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전재풍 그룹장, 삼성전기 최우철 그룹장, CJ제일제당 김형준 부장, 코리아나바이오 윤충한 상무, 덴티움 강희택 사장, 수원시가 투자유치를 한 에스디바이오센서 이효근 대표, 포커스에이치엔에스 김대중 대표, 인테그리스코리아 김재원 대표, 우주일렉트로닉스 노중산 대표 등 기업인과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서진천 이사장, 수원도시공사 허정문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노력했던 일들이 빛을 보고 있다”며 “수원기업새빛펀드 결성액은 3000억 원이 넘었고, 중소기업에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동행지원’도 출범했다”며 “광교, 탑동, 입북동에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기업인들에게 수원기업새빛펀드 등 기업지원책과 수원R&D사이언스파크, 탑동이노베이션밸리 추진 현황 등을 설명했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벤처·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현재 결성액은 1년 전 설정했던 목표의 3배인 3000억 원을 넘었다. 수원시 기업에 최소 265억 원 이상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약정이 있다. 수원 R&D 사이언스파크는 권선구 입북동 484번지 일원 35만 2600㎡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2월 성균관대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D 사이언스파크 부지의 87%를 성균관대가 소유하고 있다. 수원도시공사가 역점 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개발 사업은 권선구 탑동 일원 26만 8800㎡에 첨단 기업 중심의 복합업무단지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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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선전 기원! 광양시의회 의원 전원 시즌카드 구매!2024년 창단 30주년을 맞은 전남드래곤즈의 지역사회가 축구붐으로 가득하다. 지난 2월 23일 서동용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단체장들의 2024시즌카드 구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에는 광양시의회 의원 13명 전원이 시즌카드를 구매하며 전남 선수단 선전을 기원했다. 광양시의회 의원 전원이 동참한 이번 2024시즌카드 구매 릴레이는 지역 연고를 둔 구단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지역시민들의 축구 관람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백성호 부의장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전남드래곤즈는 우리 지역의 자긍심이다. 광양시의회 의원 모두가 함께하겠다”면서 “지역시민들이 자긍심을 더욱 느낄 수 있도록 전남드래곤즈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남드래곤즈 김규홍 사장은 “광양시의회 의원님들께서 시즌카드를 구매 릴레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시민들의 자긍심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전남드래곤즈 홈구장이 지역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에 펼쳐지는 전남드래곤즈 홈 개막전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며 현장매표소는 경기시작 2시간전부터 발권이 가능하다. 전남과 김포의 경기는 쿠팡플레이, 생활체육TV, BALL TV에서 생중계된다. 전남은 홈 개막전 입장관중을 위해 광양제철소에서 제공한 LG그램 노트북, 아이폰15, 갤럭시Z플립5,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스위치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창단 30주년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타올 머플러를 입장관중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