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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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너희들의 꿈을 응원해!”홍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만성·신경숙)는 29일 저소득층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20명에게 총 300만원 상당의 책가방(학용품, 책 등)과 운동화를 지원하는 사업인 ‘꿈을 담은 책가방’·‘희망찬 첫걸음’을 진행했다. ‘꿈을 담은 책가방‘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지원하며, 또 ’희망찬 첫걸음‘ 사업은 중학교에 입학하는 취약계층 가정의 학생에게 신발을 지원한다. 사업의 추진 목적은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의 사업으로 사업에 필요한 책가방과 학용품, 신발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마련됐다. 신경숙 민간위원장은 “신학기를 맞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꿈을 향해 열심히 자라나는 새싹이자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만성 공공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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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2024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인천시 서구는 해외 영업인력 및 자금부족 등으로 지속적인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영업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년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서 수출기업의 해외지사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시장조사, 수출거래선 발굴 및 거래성사의 단계에 이르기까지 1년간 해외 판로개척 및 영업활동을 1:1로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기업 모집은 3월 15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관내 중소제조기업 약 10개사로 현지 무역관 국가 내 자사 지사가 있는 기업이다. 다만, 전년도 동 지원사업이 진행 중인 기업 등은 금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기업당 100만원 범위 내이며, 참가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해외지사화 지원사업은 현지 지사 역할을 대신해 시장성 조사부터 수출계약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영업 공백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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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시행구미시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4개월간 '2024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해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하며, 참여자는 145명이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590명이 지원했으며, 시는 가구소득, 재산, 부양 가족 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득점 순으로 145명을 최종 선발, 시청, 사업소, 읍면동 61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사업 참여자는 만 65세 이상 주 15시간, 만 65세 미만 주 30시간, 만 34세 이하 청년 참여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시간당 9,860원의 임금을 지급받고 업무보조 및 상담 사업, 분리 및 수거사업, 마을가꾸기 및 지역유휴공간시설 활용사업 등의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장별로 사업 참여자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추진되는 공공형일자리사업의 시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고용안정과 침체된 경기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단순한 단기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민간취업 시장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지원 서비스 참여, 직업훈련 참여 유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적극 안내 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매년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의 직접일자리사업 시행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며,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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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신수도, 노인일자리사업 일거삼득 효과사천시는 관내 6개 유인도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신수도가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로 노인활동 증가, 소득 향상, 섬 환경 개선 등 일거삼득의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지난해 대비 25억 8000만 원이 증가한 108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27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신수도 노인 30명이 ‘청춘은 꽃길 따라’ 분야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노인들의 안부 확인과 함께 소득창출을 통한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약 8km의 섬 일주도로 쓰레기 수거와 잡목 제거 등 섬을 찾는 탐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섬 환경정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인해 노인들의 일자리 확대라는 목표 실현과 함께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함께 소통하는 등 사회활동 증가와 노동 대가의 소득 향상 그리고 깨끗한 섬 환경 조성이라는 ‘일거삼득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섬의 형상이 귀신의 머리모양을 닮은 신수도는 총 1.13㎢ 면적의 한려해상국립공원 구역으로 지난 2010년 행정안전부 주관 ‘한국의 명품 섬 톱 10’에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바다 조망 둘레길을 비롯해 해안도로, 리아스식 해식애, 몽돌해수욕장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모세의 기적’의 추섬휴양지, 오토캠핑장 등 아름다운 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성수기 관광객 맞이를 위해 신수도 둘레길에 다양한 꽃길을 조성해 나갈 계획으로 노인들의 안전한 참여와 사회 공헌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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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혁신지원사업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 활동 종료청암대(총장직무대행 김성홍)는 최근 청암관 1층 회의실에서‘혁신지원사업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 해단식’을 통해 2023학년도 학생모니터링단 활동을 공식적으로 종료하였다. 제4기 학생모니터링단은 지난해 9월부터 약 5개월 간 학생 중심의 모니터링과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해왔다.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호텔항공과 학생들로 구성된 총 5명의 모니터링 요원들은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기타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4개 영역 12개의 추진전략에 따른 프로그램 우수성과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청암대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시키는 활동을 했다. 김성홍 총장직무대행(사업단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해 주어서 감사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이와 같이 주요한 역할을 하는 청암인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사업이 마무리되는 해이니 더 나은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자”고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 날 해단식에 참석한 제4기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 요원들은 학생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대학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는 대학 생활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을 하였다는 소감을 남겼다. 2024년은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마지막 해로서, 청암대 혁신지원사업 학생모니터링단의 더 활기찬 활동이 기대된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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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 취약계층에 희망의 일자리 제공전주시가 청년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희망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2024년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9명을 공개 모집한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4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DB 구축사업 △모자건강 상담 및 접수 등 서비스지원 사업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사업 등 환경정비사업 등 총 71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아미 전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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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소상공인 판로 개척 위해 홈쇼핑 방송 지원!전주시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홈쇼핑 방송을 이용한 홍보를 지원한다. 시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소상공인 지역상품 판로지원을 위한 전주시 홈쇼핑 방송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주시 소재 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시는 1차 서류평가와 2차 제품평가, 3차 최종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전주시로부터 홈쇼핑 방송 지원금 1500만 원을 지원받아 홈쇼핑 채널인 SK스토아를 통해 제품을 판매할 기회를 얻게 된다. 방송매체인 SK스토아는 최종 선정된 상품과 계절별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방송 시간대를 편성하고, 선정된 업체와의 조율을 거쳐 최종 기획안을 구성한 뒤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주시 민생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2년 11월 국내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SK스토아와 지역상품 판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더케이팜과 씨엠에프엔비 등 2개 업체를 선정해 각각 스테비아 대추 방울토마토와 육수팩 세트를 성공적으로 판매한 바 있다. 한병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 상품이 전국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서 우리 지역 상품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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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광주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 행정․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 운영 수준 실태를 전반적으로 파악하여 기관 특성에 맞는 공공데이터 제공 확대를 유도하는 등 관련 정책 개선에 활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평가다. 이번 평가에서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공공데이터 개방 ▲공공데이터 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등 5개 영역을 정보통신기술․경영․행정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중점 점검하여 기관별 평가 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결정됐다. 북구는 공공데이터 보유현황 전수조사를 2회에 걸쳐 실시하였고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공데이터 중장기 개방계획’,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지원계획’ 등을 수립하고 경로당, 보안등, 지방세와 같은 주민이 필요로 하는 생활밀착형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제공해 평가지표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얻어냈다. 특히 공공데이터 충실성 확보를 위해 실제 사용자, 잠재 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목적 및 문제점을 조사하여 주민들이 공공데이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입한 ‘공공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는 주민 눈높이를 반영해 데이터 체감도를 크게 향상한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이에 북구는 평가 결과 전국 기초지자체 평균 점수 58.8점 대비 31.95점 높은 ‘90.75점’을 획득하며 ‘우수’ 등급을 달성하였고 정부포상의 일환으로 기관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 성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데이터 품질향상과 개방 확대를 위해 데이터 행정의 전 영역을 꾸준히 관리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양질의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앞서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주민 생활 밀접 분야 빅데이터 분석․제공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민 편익을 증진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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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황새마을에 생물이동 생태통로 “개구리 사다리” 설치예산군은 천연기념물 황새 서식지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개구리, 도롱뇽, 두꺼비를 위한 생태통로를 설치하는데 앞장 서고 있다. 현재까지 예산군 광시면 황새마을 일원에 논어도 및 개구리 사다리를 총 300여 개소를 설치해 황새 서식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경지 내 콘크리트 용수로와 배수로에 개구리들이 빠져 탈출하지 못하고 폐사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콘크리트 벽에 시멘트 반죽을 거칠게 살포하여 사다리 형태로 이동 통로를 설치하고 논 과 논의 물길을 이어주는 논어도를 설치해 생물의 이동을 돕고 생태계 연속성 유지에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예산황새공원 연구팀은 “최근 겨울잠을 깨고 나온 두꺼비와 산개구리류가 수로에서 개구리 사다리를 통해 빠져나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 연구를 지속하여 탈출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양서류 생태통로를 개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예산군은 2023년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생물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황새마을 서식지의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황새를 방사하는 것과 서식지 복원사업도 계속 추진 중이다 예산군 황새팀 관계자는 “경칩을 맞아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와 개구리 사다리를 타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생태통로, 논어도의 설치를 앞으로도 계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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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2024년도 상반기 문화강좌 개강계룡시 두마면은 3월 4일 2024년 상반기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강좌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간 두마면사무소 3층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되며, ▶건강댄스 ▶한국무용 ▶ 플루트 ▶닥종이 ▶실버발레 ▶오카리나 ▶서양화▶ 플라워클래스 등 14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월부터 강사 공고 및 면접, 수강생 모집 등의 과정을 통해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준비했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두마면만의 특색있는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문화욕구가 충족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