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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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4년산 풋귤 사전농장 지정 신청‧접수제주시는 2024년산 풋귤의 안전생산, 소비시장 확대를 통한 농가 신(新) 소득창출을 위해‘풋귤 사전농장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3일까지이며, 과원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풋귤 출하를 희망하는 농가들로 최초 식재년도가 10년이 지난 과수원이며, 향후 풋귤 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 사용 및 과원 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풋귤 출하 농장으로 지정되고,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가는 풋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출하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비 1건당 18만 원․최대 3건, △풋귤 전용상자 구입비 1매당 640원, △택배비 및 도외 가공업체에 출하 시 물류비 등을 1건당 2천 원․농가당 최대 2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 지정된 농장은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풋귤을 출하할 수 있으며, 출하 기간 이후인 9월 16일부터 출하 시 규격 외 감귤 유통으로 간주돼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풋귤의 안전한 공급과 신소득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풋귤을 출하하고자 하는 농가에서는 행정적 지원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신청 기간에 유의해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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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개최경상남도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오는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국가(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서비스와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작 8개(부문별 4개 작품)를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는 총 450만 원의 상금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는 총 5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최우수 2개 작품은 8월 개최 예정인 ‘제12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경상남도 대표로 참여하며,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경진대회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일반인 등 자격 제한 없이 개인 또는 5명 이내의 팀을 구성해, 시제품 개발이 완료된 상태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경상남도 누리집의 공고문을 확인해 6월 21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경남빅데이터허브플랫폼의 경진대회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사례가 도내에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경남도는 계속하여 공공데이터를 개방하여 국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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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 지원…참여기업 모집경상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수소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수소기업의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획득,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H2KOREA), 경상남도, 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에 이어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2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획득, 기술이전 등 총 9개 지원 분야 중 기업 수요에 따라 자율 선택할 수 있고, 수소기업의 경영·기술·노무 등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1:1 매칭, 현장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신청대상은 경남도에 소재한 중소·중견기업 중 수소산업 분야 관련 기술력(특허 등록) 또는 제품 매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수소전문기업이 아닌 기업이다. 정두식 경상남도 에너지산업과장은 “예비수소 전문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개 기업이 수소전문기업으로 지정되는 성과를 보인 현장 지향형 프로그램이다.” 라며, “수소기업 현장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규제를 해소하는 방향으로 수소기업을 지원하여,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기업이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에는 현재 13개 수소전문기업이 있고 2050년까지 수소전문기업 32개사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전문기업은 총 매출액 중 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연구개발 투자 금액 비중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지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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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군청 누리집에 ‘청양사랑 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운영청양군은 군청 누리집에 ‘청양사랑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8일부터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최고액 누적 기부자에 대한 예우 및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개설했으며, 청양사랑 기부제 안내 및 혜택, 기부하기, 답례품 현황, 기금사업 및 지정 기부 모금 사업 등을 소개한 상세 페이지까지 제작하여 잠재 기부자의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였다. 접속 방법은 청양군 누리집-군정소식-청양사랑기부제를 클릭하면 볼 수 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행임에도 전년도에 2천 4백여 명의 기부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여 청양군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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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산물 종자 배양과 품종개발 분야 전문가 양성한다논산시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물 품종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1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필답형)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향상과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관련 기술 전문자격 취득 과정은 전문적인 영농 이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원예활용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 교육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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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청양군은 지난 4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4월 20일과 21일 칠갑산 장승공원(대치면 소재)에서 열리는 제25회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산신제, 대장승 행진, 장승대제, 마을 장승제 시연 등의 주요 행사들과 다채로운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위원장 등 위원 11명과 축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운영 관련 안전관리계획에 대하여 소방, 시설, 전기, 의료,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살펴보고,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은 이번 회의에서 나온 보완 사항 등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하루 전 충청남도, 군,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전기, 가스, 건축 분야 전문가들과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축제장 전반에 대한 안전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위원장인 이종필 부군수는 “2024년 제25회를 맞는 청양칠갑산장승문화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주최 측에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적극 검토·반영하여 축제 전까지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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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철저한 농산물 관리로 안전한 식탁 신뢰 높인다논산시는 지난 4일 봄 채소가 많이 나오는 영농철을 맞아 상월면을 시작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역 순회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및 잠정허용기준 설정 만료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증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논산시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상월농협과 함께 60여 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및 부적합적발 사례 등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부적합 농산물 생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성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출하 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463가지 잔류성분을 분석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우수농산물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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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출 초보 기업의 안내자 전문무역상사와 함께하는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모집합니다경상남도는 도내 내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도모를 위한 ‘2024년 경남내수기업-전문무역상사 매칭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도내 소비재 및 산업재 내수기업 70개사로, 4월 8일부터 24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방식은 전문무역상사가 참가 신청기업의 품목, 관심국가, 실적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상담기업을 선택한다. 전문무역상사의 수출상담은 1개사 당 중소기업 6개사 내외로 배정하여 1:1 매칭으로 진행되며, 무역현장 자문위원도 배치해 기업들의 수출 애로 해결, 바이어 상담기법 등 현장 컨설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도내 중소기업 64개 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 147건, 1,760만 달러와 계약 기대 72건, 계약기대액 1,106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한편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것으로, 수출역량이 우수한 수출대행 전문 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하여, 내수기업의 수출을 대행한다. 지정 기준은 전년도 수출실적 또는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실적이 100만 달러 이상이고 타사 제품 수출비중이 20% 이상인 해외 수출대행 전문 기업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특히 수출역량이 부족한 수출 초보기업이나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내수기업을 중심으로 ‘무역사절단’, ‘전시박람회’,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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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비제조산업 점프업기업 지원’ 참여기업 2차 모집경상남도는 도내 비제조분야 성장사다리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비제조산업 점프업기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1단계, 창업초기단계 기업 △2단계, 점프업 기업 △3단계, 글로벌 강소기업 등 단계별로 지원체계를 구축해 비제조산업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과 신규 연구개발(R&D) 수행 지원을 위해 업체당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 2월에 참여기업 7개사를 1차 선정했고,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3개사를 추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최근 3년간 매출액 10억 원 이상, 종사자 수 10인 이상 도내 비제조산업 중소기업으로, 표준산업분류코드(KISC) 상 제조업(C코드) 이외 업종 중 웹툰 등 출판업, 정보서비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4월 8일부터 22일까지 경남테크노파크 누리집을 통해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심사와 추진과제의 타당성, 실현․성장가능성 등 평가위원회 대면심사를 거쳐 최종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경남도는 비제조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비제조산업 마케팅활동 지원사업’도 지난 2월 모집공고를 통해 6개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1천 8백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도는 비제조기업의 마케팅 지원기업 6개사와 점프업 1차 선정기업 7개사 등 13개사를 대상으로 비제조산업 기업지원사업 ‘선정기업 협약설명회’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협약설명회는 비제조산업 기업지원사업의 첫 번째 회의로 사업수행에 대한 주요사항을 안내하고 주관기관(경남테크노파크)과 선정기업 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상원 도 경제기업과장은 “그동안 정부‧지자체의 지원사업은 제조업에 편중됐으나, 산업구조가 다변화되면서 비제조업 분야에도 지원확대가 필요하다”며 “연구개발, 금융, 판로 등 다방면으로 도내 비제조분야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비제조산업 분야 기업지원 강화계획’을 수립하여 비제조산업 금융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의 비제조산업 특별자금을 3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또 비제조 청년친화기업 인증,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비제조기업 종합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이 정주하고 싶은 경남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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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소기업에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한다경상남도는 기후변화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녹색인증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녹색인증제’란'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오염 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유망한 녹색기술을 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다. ‘녹색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특허출원 우선심사,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및 금리우대, 조달청 공공구매 계약 우대를 비롯한 판로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경남도는 기업의 녹색인증 취득을 돕기 위해, △녹색기술 인증 컨설팅 △시험분석 수수료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인증비용 등 기업당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하고, 신청하는 기술과 사업이 신재생에너지, 탄소저감 등 10개 분야의 ‘녹색기술 인증대상’에 해당해야 하며, 서류심사와 평가위원회를 거쳐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김상원 경남도 경제기업과장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저탄소·친환경 중심의 구조 전환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변화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친환경 기술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2010년부터 도내 기업의 녹색인증 취득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개사에 컨설팅, 시험분석 수수료 등 15건을 지원했다. 특히, 우주플랜트, ㈜자연동화 2개 업체는 녹색기술 및 녹색기술제품 녹색인증을 신청해 총 4건을 최종 인증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