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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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구청장실 운영 ...‘우리가 꿈꾸는 성북’은 현장에서 출발한다민선7기 현장‧사람 중심 행정을 펼쳐온 성북구(이승로 성북구청장)가 민선8기에도 ‘1일 현장구청장실’을 열고 연속성 있는 소통행정을 이어간다.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0개 모든 동에서 대면으로 주민과 만나고 제안사항에 대해 직접 답한다. ‘현장구청장실’은 이승로 구청장의 공약사업으로, 구민 삶의 현장 속에서 지역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주민과 함께 대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2018년 취임 초기부터 기획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현장구청장실 운영에 앞서 지난달에 동별로 주민제안사업을 수합했다. 이달에는 제안사업에 대해 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구청장이 함께 해당 사업 현장을 찾아 직접 보며 검토하고 논의를 거쳤다. 올해 주민제안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교통 및 생활환경 개선 분야가 약 70% 가까이 차지한다. 도로환경개선, 노후시설 재정비 등에 대한 제안이 많고, 구민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도로열선 설치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보인다. 최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현상도 제안 내용에 반영됐다. 여성안심귀가길, CCTV, LED바닥신호등 설치 제안도 두드러진다. 또한 코로나 이후 개인 여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운동기구, 쉼터 조성 요구도 늘었다. 전기차 수 증가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 설치 요청 또한 다소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이번 2022년 ‘1일 현장구청장실’은 10월 27일에 성북동에서 시작, 11월 16일 석관동을 마지막으로 하여 총 20회 동안 운영된다. 각 동별 지정 운영장소에서 주민대표,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 의견을 듣고, 주민제안사업 토론회를 통해 사업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즉문즉답을 진행한다. 주민들이 지역에 관해 평소 궁금했던 점 또는 건의할 점에 대해 정책입안자·실행자의 시원한 대답이 기대된다. 성북구 주민 김00 씨는 “작년 온라인 현장구청장실에서 민원사항에 대해 구청장이 직접 속 시원히 답해주니 후련했는데, 이번에는 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현장 공감소통을 위해 이번에도 현장구청장실이 열리는 날 아침에는 민관 합동 자율 대청소를 실시한다. 환경정비를 하며 해당 동 주민들을 미리 만나 현장 이야기를 더 듣겠다는 의지다. 이승로 구청장은 “민선8기에도 현장이 곧 정책수요의 근원이자 해결의 답이 있는 곳이라는 구정 운영 철학은 변함이 없다”면서 “45만 구민과 다시 현장에서 만나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한 참여행정을 통해 민생 중심 문제 해결력을 끌어올리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 성북’을 향한 출발을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번 성북구 ‘1일 현장구청장실’은 대면으로 운영한다.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돼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장소 제한 없이 시청이 가능하고, 실시간 채팅을 통해 소통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성북구청 유튜브 채널은 유튜브에서 검색창에 ‘성북TV’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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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2022년 구로구 청소년 정책토론회’ 성료구로구가 지난 22일 ‘2022년 구로구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구는 청소년의 구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소년이 마련한 정책을 구정에 반영코자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구로구청소년의회, 아동참여위원회, 청소년자치기구 등 관내 청소년 기구에 속한 학생 50여명이 토론 주체로 참석했다. 이인영 국회의원, 김인제 시의원, 방은경 구의원, 최태영 구의원 등이 축사를 하고, 서울천왕초등학교 방대곤 교장, 기후위기 대응 워킹그룹 박지연 대표, 아라청년문화예술협동조합 김준호 이사장, 학교너머더큰학교 서동규 대표가 지역사회 전문가로서 토론을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구로구청소년의회 의장과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의 청소년헌장 낭독과 청소년정책의견서 전달을 시작으로 총 6개의 주제 △교육 △인권 △교통 △안전 △환경 △문화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사전에 제안된 의제와 구로구청소년의회 자료 등을 바탕으로 주제별 안건을 논의했다. 추후에 구로구청소년의회는 안건에 대한 검토 과정을 거쳐 최종안들을 선정, 내달 개최되는 정례회를 통해 구로구에 제안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궁동청소년문화의집이나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이날 토론회가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활동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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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직업체험과정 운영구로구가 중장년 퇴직예정자를 위한 직업체험과정 ‘제과제빵, 바리스타_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지난 7월 시행한 도시농부 직업체험과정에 이어 이번에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성공사례 분석 교육과 함께 제과제빵·바리스타 체험과정을 마련했다. 체험은 내달 12일 오류동역 근처에 위치한 드림키퍼즈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 모집 대상은 관내 40세 이상 퇴직 예정 근로자로 기존 직업체험 참여자는 제외된다. 내달 9일까지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청 일자리지원과나 노사발전재단 서울서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로구는 중장년 생애설계 프로그램, 재도약 프로그램, 퇴직전문인력 일자리매칭 등 중장년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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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민투표로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총 44건 선정구로구가 2023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확정했다. 구로구는 지난 10월 20일 ‘2022년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사업 총 4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을 비롯해 구 주민참여예산위원, 동 지역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 실적 영상 시청, 2023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 및 최종 결정 사업 발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장 활동 소감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 자리에서 “10월 1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진행된 주민투표 결과인 구 공통사업 19건 12억8,800만원과 동 지역회의 최종 결정 사업 25건 5억1,200만원 등 총 44개 사업에 18억 원 규모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구 공통사업에는 생활복지, 도시관리, 안전건설, 일반행정, 보건 등 5개 분과에서 상정한 △장애아동 구연동화 사업 △솔길어린이공원 정비 △도림천 공중화장실 설치 △구립 꿈나무어린이도서관 유지보수 △백세건강 ‘기억 튼튼 놀이터’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동 지역회의에서 최종 결정한 사업으로는 △고척1동 ‘바닥신호등 설치’ △고척2동 ‘고척로 가로등걸이 화분 추가 설치 △개봉1동 ’무단투기 계도용 이동식 CCTV 설치 △오류2동 ‘도심 공원 환경 개선’ 등이 있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구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해 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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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뷰티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K-뷰티산업 육성·확대 위해 손잡는다오세훈 시장이 케이(K)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오 시장은 23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세계 일류 뷰티산업 클러스터인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를 만나'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스메틱 밸리’는 전 세계 최초로 뷰티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한 산·학·연 클러스터로 1994년 설립됐다. 겔랑, 이브생로랑 등 100여개의 프랑스 화장품 기업, 일본 시세이도, 한국 태평양(퍼시픽 유럽) 등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수·화장품 산업의 비즈니스 지원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 프로젝트 등을 지원 중이다. 코스메틱 밸리의 회장인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는 프랑스 뷰티·패션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으로, 세계 최대 명품 패션 브랜드인 LVMH그룹 사무총장 및 프랑스화장품협회(FEBEA) 부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회장은 글로벌 뷰티산업 시장에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케이(K)뷰티 산업에 관심을 표명하며, 양국 기관 간 교류 활성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화장품 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라는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조 5,099억 원, 전년대비 21.3% 증가)을 기록한 가운데, 양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뷰티산업의 최대 시장인 프랑스를 거점으로 국내 뷰티산업의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대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K)뷰티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선진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시장도 케이(K)팝, 케이(K)드라마 등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케이(K)뷰티에도 자연스레 관심을 집중하고 있으며, 뷰티테크, 천연성분, 가성비 등이 케이(K)뷰티의 매력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동남아, 북미만큼 수출액이 크지는 않지만, 꾸준히 성장 중이며, 그 중 프랑스는 유럽의 케이(K)뷰티 판매액의 35%를 차지하는 주요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①유망 뷰티기업 지원을 위한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 간 파트너십 구축, ② ‘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의 행사연계를 통한 참여 기업들의 제품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 ③ 상시 교류 협력(뷰티인력 양성, 뷰티 네트워크 및 정보 공유) 등이다. 서울시는 국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 비즈니스 확대에 중점을 두고 협력 지원할 계획이다. ‘코스메틱 360’은 코스메틱 밸리가 매년 10월 파리에서 개최하는 화장품·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로, 유명 화장품 브랜드 및 스타트업 브랜드 간 네트워킹, 미팅 기회를 제공하며, 완제품, 원료, 용기·포장, 테스트, 유통 등 전반적인 화장품 산업 과정을 엿볼 수 있는 교류의 장이다. 협약에 앞서 서울시는 국내 화장품 산업을 서울의 미래 도시경쟁력을 견인할 핵심산업으로 보고, 지난 4월 서울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한 후, 뷰티산업 현장형 인력을 양성하고, 중소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판로개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대문 일대를 뷰티패션허브로 구축하고, 동대문 뷰티·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서울뷰티산업 육성’의 하나로 올해부터 뷰티산업 축제인 ‘서울뷰티위크’를 개최했으며, 3일간(9.30.~10.2.) 3만여 명의 시민이 ‘서울형 뷰티’를 체험하고, 뷰티 분야 중소·중견·대기업 500여개 기업이 판로확대, 투자유치 등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시는 서울뷰티위크에서 유망 중소기업 뷰티브랜드 홍보·체험 전시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온라인 제품론칭쇼 및 수출상담회, 판로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밋업피칭, 인재 육성을 위한 영-뷰티 콘테스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의 물꼬를 텄다. DDP 디자인 장터에 ‘뷰티복합문화공간(Be the Beautiful)’을 만들어, 뷰티테크 체험공간, 이벤트 체험존을 운영하는 등 체험형 매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서울의 유망 브랜드와 뷰티·패션 문화를 자연스레 접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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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지역 평생학습 허브,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11월 1일 개관서울시는 기존 서울 영어마을 관악캠프를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로 기능을 전환해 2022년11월1일 개관한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신산업분야 평생교육 및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하는 관악 지역 ‘평생학습 허브’로 거듭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시대적 변화에 따라 기존 외국어 활용 능력 외에도 미래사회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 청년 취·창업 역량 개발, 인문, 문화, 교양 영역의 평생교육 등 다양한 미래형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주변 지역 기반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취․창업 특화 평생교육센터 조성’, ▲4차 산업, 디지털 혁신시대에 부합하는 ‘신산업 교육환경 조성’, ▲시민의 다양한 학습 요구에 부응한 ‘이용자 맞춤형 평생학습 제공’ 등, 다양한 연령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재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 소재 지역의 주요 대상인 청년층의 취‧창업뿐 아니라 미래역량 강화와 지역 평생학습을 위한 세대, 계층 간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맞춤형 평생학습 허브로 육성한다.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오는 11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 개관식과 함께 프로그램 개강(수강료 : 무료)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에 발맞춰 실질적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청년 대상 정규 집중 프로그램’과 자녀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구직자를 위한 ‘경력단절 구직자 정규 집중 프로그램’이 주말 및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운영된다. ▴실무에 도움 되는 OA마스터, ▴사회 초년생이 알아야 할 금융 필수정보, ▴해외출장, 회의 대비 비즈니스영어, ▴나를 돋보이게 하는 퍼스널브랜딩, ▴취업 단계별 종합교육(취업의 모든 것, 취업 후 꼭 알아야 할 홍보 및 마케팅)으로 구성된 ‘청년 정규 집중 프로그램’이 매일(월~금, 공휴일 제외) 오전 4시간 동안 진행된다. 더불어 ▴맞춤형 재무설계, ▴이론과 실습을 통한 온라인마케팅, ▴실무에 적용 가능한 OA마스터, ▴취업 단계별 종합교육(취업의 모든 것, 취업 후 꼭 알아야 할 홍보, 마케팅) 등 경력단절로 떨어진 실무 경험을 제공해 재취업 및 창업 역량을 배양하는 ‘경력단절 구직자 정규 집중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최근 채용 흐름(트렌드)에 맞춰 구직자가 원하는 개별 직무특성을 파악, 집중적으로 구직 기술 및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취업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창업할 수 있는 평생교육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과 그에 따른 화장법, ▴면접 복장 설정을 통해 호감 가는 이미지를 연출하는 ‘이미지 만들기(이미지 메이킹)’, ▴자기 PR 시대에 맞는 객관적인 자기 분석과 나만의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PR 전략 수립과 실천으로 성공적인 개인 브랜드(퍼스널 브랜딩) 만들기,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는 현직자가 최근 흐름(트렌드)을 반영한 온라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마케팅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홍보 마케팅 직무 특강’, ▴결혼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성공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국 취업 경향(트렌드)을 이해하고, 취업에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취업문화’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베트남에 사업 진출을 계획하는 창업자의 성공적인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문화 이해를 위한 지역학 교육 프로그램인 ▴‘해외진출 사업자 지역학 교육(베트남)’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래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할 핵심 역량인 5C역량(의사소통 Communication, 비판적 사고 Critical thinking, 융합 Collaboration, 창의 Creativity, 도전정신 Challenge spirit)을 강화할 수 있는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코딩, 다양한 첨단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인공지능, 정보 분석에 가장 많이 쓰이는 ‘파이썬’을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파이썬 기초 프로그래밍’, ▴코딩으로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보면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코딩게임미디어’, ▴‘앱 인벤터’를 활용, 인공지능 기반의 앱을 통해 인공지능의 원리를 배워보는 ‘인공지능 앱 만들기’, ▴3D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형태의 물체를 만들어 보는 ‘신기방기 눈이 돌아가는 3D의 세계’,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의 기초 이론을 배우고 ‘개더타운’ 플랫폼을 통해 나만의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제작해보는 ‘나만의 가상세계 메타버스 만들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촬영 실습으로 수준 높은 사진까지 만들어내는 ‘스마트폰 카메라 활용’ ▴이모티콘 기획부터 제작, 서비스까지, 이모티콘과 관련된 전 과정을 학습하는 이모티콘 창작 과정인 ‘나도 이모티콘 디자이너’ 등의 수업이 진행된다. 세계문화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고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을 위한 세대 맞춤형 영어 및 제2외국어 교육 또한 진행 예정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인문, 문화, 예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양 평생교육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그림을 그리며, 명화를 재해석해 그리며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기억력 향상 그림교실’, ▴여러 주제별 학습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고 다양한 상황의 회화 표현과 영미권 문화도 배우는 ‘영어 사랑방’, ▴영어가 두려운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알파벳부터 시작하는 왕초보 영어교실 ‘시니어 기초영어’, ▴최근 여행객이 많이 늘어 익숙한 베트남의 사회와 문화, 언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베트남 문화와 역사, 베트남어 기초회화, ▴스페인어 입문자도 쉽게 알파벳 쓰기부터 발음까지 쉽게 배울 수 있는 ‘스페인어 기초회화’, 스페인의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주제들을 국내 최고 전문가와 함께 흥미롭고, 풍부한 예시들을 통해 알아보는 ‘스페인 문화와 역사’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 운영 및 시민들의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공간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그간 공공건축가 자문회의 및 전문가 자문회의(’21. 7, 8월)를 통해 설계를 진행하고, 더 좋은 공간 조성을 위한 개보수 공사를 진행했다. 지하1층 대강당은 다목적 촬영 공간(창작자 공간, 사진 및 촬영 공간), 이야기 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시민의 연령, 대상에 따라 특화된 문화‧인문‧교양 프로그램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인 ‘문화 공간(Culture zone)’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1층 책 카페는 학예사(북큐레이터)가 선정한 취업, 창업, 미래사회, 진로, 자기 계발 전문 도서를 구비하여 활발한 지역 공동체(커뮤니티) 공간으로, 다목적실은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유 사무실 기능 및 창업 기획(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1층은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토론회, 공부방(스터디룸), 체험활동 공간인 ‘꿈 공간(Dream zone)’이라고 할 수 있다. 2층은 미래사회 핵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창조 혁신 인재(메이커), 정보 기술(IT)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교육을 위한 ‘스마트 공간(Smart zone)’으로 활용한다. 3층은 청년들의 역량을 밀도 있게 배양할 수 있는 공부방(스터디룸), 강의실, 개방형 주방(오픈 키친), 취‧창업을 위한 지도 상담실(코칭 룸)을 배정하여 ‘빌드업 공간(Build-up zone)’으로 이용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는 관악구 봉천동에 연면적 20,391㎡ 건물면적 7,040㎡(지하 1층, 지상 3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4번 출구(마을버스 5분 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아,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기대된다. 이회승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의 개관을 맞아 “기존 영어마을 관악캠프 시설을 재정비,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미래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울시 관악복합평생교육센터’를 개관하게 됐다.”며 “평생교육도 전문화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청년뿐만 아니라 장년,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교육권 보장을 위한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또한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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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먹는 물 수질검사 국내 최대 항목 실시…더 안전한 `아리수` 공급서울시가 시민에게 더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기 위해 먹는 물에 대한 선제적 수질감시 강화에 나선다. 올해는 잔류의약물질을 포함한 미규제 신종물질 5종에 대한 검사를 추가해 총 341항목으로 수질검사를 확대하고, 상수원에 대한 특별 수질검사도 실시한다. 수도권의 식수로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먹는 물 ‘아리수’에 대한 조금의 시민 불안도 없도록 수질감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관리가 필요한 물질을 매년 5항목씩 ‘미규제 신종물질’로 선정해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대부분 불검출되거나 인체에는 무해한 극미량만 검출되고 있으나, 선제적 감시 차원에서 정밀하게 검사하고 있다. 올해 검사한 미규제 신종물질은 170항목이다. 잔류의약물질 등 유기물 157항목, 무기물 4항목, 미생물 2항목, 방사성물질 7항목으로 구성돼있다. 지속 검출되는 항목은 향후 서울시 감시항목으로 편입하여 관리를 강화한다. 올해 추가된 미규제 신종물질 5종은 고혈압 및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으로 잔류의약물질인 ‘실데나필, 타다라필’ 2종과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산업용 화학물질인 ‘3-클로로비스페놀 에이, 3,5-디클로로비스페놀 에이, 3,3'-디클로로비스페놀 에이’ 등 비스페놀 에이의 부산물 3종이다. 지난해 서울시 주요 하천에서 극미량 검출돼 언론 보도가 됐던 잔류의약물질 2종 및 비스페놀 에이의 부산물 3종은 이번 수질검사에서는 ‘불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한강 상수원의 종합적인 수질오염 관리를 위해 수질검사 횟수를 늘리기도 했다. 갈수기(물이 가장 적은 시기)에 특별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지점도 상수원과 주요 지천 등으로 확대하여 촘촘한 수질 감시망을 구축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서울시의 수질검사 341항목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수질검사 166항목보다 2배 이상 많고, 법정 ‘먹는 물 수질기준’보다 약 6배 많아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깐깐한 수준이다. 환경부 법령에 의한 ‘먹는 물 수질기준 60항목’ 외에 자체적으로 기준을 강화한 ‘서울특별시 감시항목 111항목’, 선제적 감시 항목인 ‘미규제 신종물질 170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선제적 수질감시를 위해 매년 수질검사항목을 확대, 국제기준에 맞춰 수질검사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1995년 53개에 불과했던 수질검사 항목이 올해 341개까지 꾸준히 증가했다. 서울시 먹는 물 수질검사는 원수, 정수 및 병물아리수 등을 대상으로 항목에 따라 월간, 분기별, 연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최근 10년간 검사 결과는 모두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했다. 검사 결과는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 수질정보에 매달 공개된다. 손정수 서울물연구원장은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법정 수질기준은 물론, 강화된 수질감시 항목을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다”면서 “의약물질처럼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확대하고, 제거연구도 병행하여 더 안전한 아리수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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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단풍길 96선` 선정, 깊어가는 가을 정취 느끼며 걸어보세요서울시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단풍길 96선’을 선정했다. 서울시내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도심외곽지역인 북한산 일대는 오는 30일경, 도심지역은 이보다 조금 늦은 11월 초순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멀리 떠나지 않고 서울 곳곳에서 가을 단풍을 즐겨보자. 올해에는 2021년에 선정된 노선(96개) 중 재개발공사 등으로 통행이 불편한 2개소를 제외한 94개 노선에 2개 노선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2개 노선에는 ▲아름드리 은행나무와 수크령 등의 띠녹지가 조화를 이루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중구 세종대로’, ▲응봉근린공원(금호산) 산책로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벚나무를 느낄 수 있는 ‘성동구 매봉길’이 있다. ‘서울 단풍길 96선’은 그 규모가 총 153km에 달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과 수형이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등으로 그 수량은 약 55천여 주에 이른다. 서울시 가로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은행나무(35.1%)는 은행 열매 특유의 냄새로 약 2주간 불편함을 제공하지만, 고운 노란빛의 단풍이 들면 가을을 대표하는 수려한 풍경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느티나무, 왕벚나무, 메타세쿼이아 등은 대기정화, 기후완화 등 가로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가을에는 단풍을, 봄에는 아름다운 꽃을, 여름에는 시원한 녹음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주변에서 쉽게 단풍길을 벗 삼아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4개의 테마길인 ①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 ②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구분하여 소개했다. ‘서울 단풍길 96선’은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단풍길 누리집에서는 단풍길로 선정된 이유와 함께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스마트서울맵’은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돼있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시가 선정한 도심의 아름다운 단풍길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재충전의 시간이자,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행복의 시간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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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자활근로자들 편의점 운영 맡는다서대문구는 ‘서대문지역자활센터 편의점사업단’이 최근 자활기업인 ‘GS25신촌명물길점 협동조합’을 창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서울광역자활센터가 보증금과 운영비를 지원하고 GS리테일이 편의점 유통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특히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부터 서대문지역자활센터와 협업하고 있으며, 2020년 7월 GS25신촌현대점에서부터 이번 신촌명물길점까지 모두 4개의 편의점 운영을 지원하게 됐다. 앞서 서대문구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 4명은 자활센터 편의점사업단(GS25신촌현대점)에서 하루 3교대 24시간 근무하며 경험을 쌓아 왔으며 자립하겠다는 의지로 지난달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이어 이달 서대문구로부터 자활기업 인정을 받고 편의점을 개소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달 21일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이지숙 (사)행복한은빛세상 대표이사, 배완복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 직무대행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개소식이 열렸다. GS25신촌명물길점 협동조합 이세종 대표는 “온실 밖 나무처럼 이제 지역자활센터를 벗어나 추운 겨울을 이기고 튼튼한 뿌리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나타냈다. 이현선 서대문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층 주민의 일자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편의점 ‘GS25신촌명물길점 협동조합’이 지역과 함께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개업 사례처럼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주민 분들이 자립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서대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지역자활센터는 (사)행복한 은빛세상이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카페사업단 등 11개 ‘자활사업단’과 다솜도시락, 에버클린 등 8개 ‘자활기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달 현재 179명의 취약계층 주민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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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민선8기 김태우표' 구청사 활용 계획… 공공복합문화시설 변신해 이제 구민의 품으로~현 강서구청 청사를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탄생시키기 위한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서울 강서구는 구청사를 공공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화곡동에 위치한 구청사는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가양동 별관, 보건소, 구의회 청사 등과 함께 매각을 검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구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시설을 확충한다는 민선8기 김태우 구청장의 공약에 따라 구청사를 복합문화시설로 탈바꿈시켜 구민들에게 돌려주기로 결정했다. 구는 구청사를 전시관, 공연장, 도서관, 가족복합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만들어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이번 용역은 이러한 구상을 단기적인 계획과 장기적인 계획으로 나눠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된다. 단기적으로는 2026년 신청사로 옮기는 즉시 리모델링을 통해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도서관 등 문화시설이 포함된 공공복합문화시설로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관리공단과 구민회관도 함께 이전시켜 공공기능과 주민편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여 화곡동 등 원도심의 기능을 살리겠다는 방침이다. 장기적으로는 신축 시 막대한 자본이 소요되는바 구 재정투입 최소화를 위한 외부자본 유치를 통해 공연장,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과 영화관, 스포츠시설 등이 혼합된 복합강서문화예술회관 건립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생활·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김 구청장의 공약인 ‘화곡도 마곡된다’를 이루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모아타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과 함께 원도심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한편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준비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마곡동 745-3 부지에 지하2층, 지상8층 규모로 건립되는 통합신청사는 구청사와 구의회, 보건소가 한자리에 위치해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는 원스톱 행정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을 준비 중이다. 또한 열린광장, 열린도서관, 주민 쉼터 등 구민을 위한 문화 공간과 주민편의시설을 함께 조성해 여가와 휴식이 있는 열린청사이자 문화청사로 탄생할 예정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화곡동 등 원도심에 구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이 반드시 조성되어야 한다”라며 “통합신청사와 공공복합문화시설을 신도심과 원도심의 문화 앵커시설이자 지역발전 성장축으로 조성해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고품격 균형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