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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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스포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대전 유성구는 3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대덕대학교·유성구체육회와 지역스포츠 진흥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 대상 대학교 체육시설 개방과 편의시설 지원, 구 체육회 스포츠 프로그램 확대, 구민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한 유성구의 재정적 지원으로 4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내용 등이다. 특히 코로나 19 종식 이후 그동안 목말랐던 주민들의 생활체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다양한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포츠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오용준 한밭대학교 총장, 이재열 대덕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이상득 유성구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들이 우리 지역 핵심 대학인 한밭대·대덕대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 구에서도 쾌적한 체육시설 조성을 위해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에서는 지난 해 충남대학교 체육진흥원과의 협약을 체결하여 시설사용료 감면을 비롯한 주민친화형 체육환경을 발굴하고 체육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 생활체육 진흥에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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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현대로템 본사 방문 기술교류회 개최대전시는 9월 1일 경기도 의왕시에 소재한 현대로템 본사에서 대전 방산기업과 현대로템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현대로템사와 대전 방산기업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로템사는 1977년 설립 이래 국내 최고의 전동차 및 방산물자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폴란드와 K2전차 총 1000대를 수출 계약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폴란드형 K2전차 생산·납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컨소시엄 이행 합의서를 체결하는 등 방산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총 11개 대전 방산기업*이 참여하며 대전 방산기업 보유 기술 발표 및 비즈니스 교류, 현대로템 소개, 기업 간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류회와 관련하여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국방산업추진단이나 대전테크노파크 지능형로봇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는 국방산업을 4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K-방산수도 대전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에 개최되는 현대로템사와의 교류회가 대전 방산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교류회는 지역 강소기업 육성 추진을 목표로 하는 시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방산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로템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국내 방산 강소기업에 도전하는 지역 방산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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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랑카드, 영세 소상공인 지원 강화 방향으로 조정대전시는 9월 15일 0시부터 대전사랑카드(대전사랑상품권) 연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해 결제는 가능하나 캐시백은 미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가맹점에 대한 캐시백 미지급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에 따른 것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대전사랑상품권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는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2,300여 개소에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자세한 가맹점 현황은 대전사랑카드앱 및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대전사랑카드 8월∼9월 ‘0시축제·추석 소비촉진 이벤트’ 추진하여, 모든 시민에게 충전금 사용액의 7% 캐시백을 제공하고 있다. 충전 한도는 월 30만 원이며 이벤트 종료 후인 10월∼11월에도 3% 캐시백을 제공한다. 단, 복지대상자가 8월∼11월 중 연 매출 5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받는다. 이 밖에 지역공동체 강화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동네사랑기부제'를 추진한다. 이는 충전금 사용액의 1%만큼을 시예산으로 지원해 시민이 선택한 동(洞)에 기부하는 것으로 대전사랑카드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금액은 연말에 시민이 신청한 동에 전달하여 필요한 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연 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에 대한 캐시백 미지급으로 사용자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의 취지를 이해해달라”면서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으니 사용하시고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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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취업 청년 구직활동비 최대 300만 원 지원대전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구직활동기간 동안 필요한 구직활동비와 생활비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대전 청년내일희망카드’4차 신청자를 내달 9월 1일부터 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적합인원 미달 시 일주일씩 연장 모집하며 금년도 지원 목표인원 1,000명을 충족하면 모집 종료한다. 신청 자격은 대전시에 주민등록 되어있고, 18세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상태로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의 조건을 만족하는 청년이며, 대학교 졸업 학년 재학생, 대학원생,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년(최종학교 졸업자)이면 신청 가능하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적격 검토 후, 나이, 미취업여부, 가구 중위소득, 다른 사업 중복참여 여부, 구직활동계획서 실현가능성 및 사업목적 적합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이 되면,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백만원이 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구직과정에 필요한 교육비, 면접비, 도서구입비, 자격증 취득비, 식비, 교통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신청 후 관련 서류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대전 유성구 가정북로 96)으로 등기로 제출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또는 청년내일희망카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청년내일희망카드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의 취업성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인기가 높다”라며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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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국 허페이시와 교류협력 강화 추진대전시가 지난 20년 동안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상호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중국 허페이시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한다. 이택구 행정부시장과 뤄윈펑 허페이시 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양 도시 간 상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날 합의서 체결은 양 도시의 우호협력도시 결연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의미 있는 교류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경제·과학기술·교육·청소년·체육·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교류사업을 발굴·추진해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하며 한중 양국의 우호 관계 발전 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 허페이시는 중국 안후이성의 성도(인구 963만 명, 면적 11,445㎢)로서 지난 2003년 10월 대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하고, WTA 하이테크페어 및 APCS 등 국제행사 참가, 청소년 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해 왔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허페이시는 중국과학기술대(USTC)를 중심으로 양자컴퓨터 기술 등 첨단과학기술 발전과 선진 제조업 육성 등을 통해 최근 10년간 연평균 8%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도시로서 지난 20년간 대전시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해온 오랜 친구 같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합의를 통해 양 도시가 첨단과학, 경제통상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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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청장“지역숙원 첫 문턱 넘어…신속추진 기대”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대전 안산 첨단국방융합클러스터 산업단지(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GB) 조건부 해제에 관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대전 안산산단 조성의 최대 관문이었던 대전 유성구 안산동·외삼동 일원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조건부 의결됐다”라며 “지역적·국가적 숙원사업의 첫 문턱을 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주문한 보완 내용을 대전시가 조속히 마련하여 안산산단 조성 사업이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36만 유성구민과 함께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전 안산산단 조성은 대전시와 유성구만이 아니라 첨단국방융합 산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국가적 숙원사업”이라며“방위사업청 유치-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방산기업 유치 등을 통해 대전이 명실상부한 국방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천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24일 안산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재심의에서 대전시 사업자 참여 등을 골자로 한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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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금융취약계층 미니태양광 무상보급 업무협약 체결대전 대덕구는 에너지 복지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과 ‘금융취약계층 미니태양광 무상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가속화 및 기후변화에 따른 불평등 완화를 위해 캠코 ESG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태룡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양흥모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기초 수급자, 차상위계층, 70세 이상 어르신 중 대상자를 선정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무상 보급할 계획이다. 가정용 미니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할 경우 한 가구당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약 0.13톤을 감축할 수 있으며, 월 전기요금 약 9000원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이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덕구는 에너지 복지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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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바이오산업 대표 이름을 지어주세요!대전시가 지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4일간,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전바이오산업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대전에서 벤처창업을 시작하면 세계시장까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바이오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적 이름을 발굴할 계획이다. 참여는 네이버폼 링크 또는 O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제출된 아이디어 중 대표 이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이름은 앞으로 대전의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산업 환경과 바이오기업들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은 국내 최대의 바이오 원천 기술 공급지로, 약 3만 명에 달하는 고급 인적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300여 개의 딥테크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이 집적해 있다. 또한, 국내 1호 바이오벤처인 ‘바이오니아’가 있고 지역 내 상장기업 중 46%가 바이오기업일 만큼 명실상부한 바이오산업 특화도시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제약 바이오벤처 2개 기업이 1조 5천억 원가량의 기술수출 성과를 거두었고, 신약 개발을 비롯한 진단·의료기기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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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신흥 SK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 위탁협약 체결대전 동구는 1일 대동 사회적협동조합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유지를 위한 민간 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5일 수탁자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 시설 운영·사업수행 능력, 재정 능력 등 다방면을 검토해 수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함께돌봄센터 관리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 26개 조항을 포함, 대동 사회적협동조합이 신흥 SK뷰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 신흥+를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5년간 관리 및 운영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대동 사회적협동조합은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 준비를 마친 후 10월 중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흥 SK뷰 맞벌이 가정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육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들을 추진하곘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가정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생을 대상을 돌봄서비스(급‧간식 제공)와 놀이·학습지도·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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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소기업의 기술력, 북미시장에서도 통했다대전시가 지난해 대비 약 6배 증가한 관내 중소기업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거뒀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관내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KIC-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사*에서 총 387만불(약 50억원)의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그리고 2건의 현지 법인설립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KIC-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상반기 우리 기업의 미국 현지화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현지 법인설립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지난 5월 선정된 현지화 교육이 필요하지 않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 4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비, 마케팅비, 물류비 등 미국 진출에 필요한 직접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지난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KIC-실리콘밸리와 협업하여 북미시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관내 기술기반 중소기업의 수출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관내 우수기업은 ▲위플로(드론 프로그래밍) ▲㈜노타(인공지능) ▲아고스비전(자율주행 센서) ▲㈜하얀마인드(모바일 어학교육) ▲㈜씨앤에이아이(AI 합성데이터) ▲㈜유니브이알(디지털 운동기구) ▲㈜필로포스(안과용 단층촬영기기) ▲피플즈리그㈜(인공지능 조리로봇) ▲라이트비욘드드론즈㈜(공기청정 살균로봇) ▲㈜동우텍(ICT 단말기) 등 총 10개사이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개척하고 국내 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외에도 무역사절단 파견, 해외전시․박람회 참가, 해외 조달시장 진입 지원,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판매, TV홈쇼핑, 제품인증 획득 지원 등 총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 수출지원관리시스템 및 대전비즈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북미시장 진출지원사업의 성과는 관내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