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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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지난달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으며, 이달 30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관내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등 개별주택 총 1만 1,567호이며,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유성구청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대전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구 세원관리과 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할 수 있으며, 주택소유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등) 가격도 4월 28일에 공시했으며, 이의신청도 개별주택가격과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열람 후 이의가 있는 경우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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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대전 서구는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오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공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44,845필지에 대해 서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혹은 이해관계인은 구청 토지정보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거나 인터넷(일사편리)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6월 27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정확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향후 조정 공시로 공평한 과세 기준을 확립해 지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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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문화산업 관계자들 과학수도 대전을 방문한 이유는?대전시는 29일 대덕특구 5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과학현장탐방에 과학문화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연, 공연, 영상 등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작해 과학을 전달하는 문화예술계 종사자들로 과학기술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의 과학 현장인 ▲카이스트 ▲한국과학기술정보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했다. 대덕특구에서 과학기술을 직접 체감하고, 과학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내용을 습득한 지식을 방송 프로그램, 인공지능 웹툰, 과학 저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양질의 과학문화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과학문화산업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과학기술의 단순한 콘텐츠 제작에 멈추지 않고, 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아이디어 발굴 기회로 대덕특구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 대전시는 올해 대덕특구 50주년을 맞아 전국의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대덕특구 과학현장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대외 파급력이 강한 분야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대덕특구 현장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과학을 선도하는 대덕특구의 기술력과 그 가치를 알리고, 대전시가 과학수도임을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전시 공무원을 시작으로 베트남 빈증성 성장, 대전기능경기위원회 회원, 전국 국립대학 전총장협의회 회원, 감사원장 등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350여 명이 대덕특구 현장을 다녀갔다. 앞으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대전개발위원회 등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전의 대덕특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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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대전시는 소셜벤처 (예비)초기창업 기업의 성장지원 및 정착을 위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9월 개소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기업의 혁신 성장과 정착을 위한 거점으로 기업의 입주 지원뿐만 아니라 초기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간운영사가 상주하며 소셜벤처 기업과 컨설팅 전문가 1:1 매칭으로 멘토링, 비즈니스 모델 분석, 글로벌 파트너십 연계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소셜벤처 맞춤형 특화지원사업 ▲소셜벤처 브랜딩 및 가치평가 지원사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 ▲소셜벤처 인큐베이팅 및 액셀러레이팅 ▲소셜벤처 서밋 청년일자리 지원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 ▲소셜벤처 우수기업 발굴 및 입주 지원 등 7개 사업에 21억 3,100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지역 소셜벤처 기업으로 사업별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영진 대전시 창업진흥과장은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을 거점으로 창업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뛰어난 역량을 가진 기술기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셜벤처 성장플랫폼 활성화사업에 지역내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구 선화동 대전테크노파크 디스테이션 8~9층에 위치한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은 입주공간 15실, 네트워킹 공간, 오픈라운지, 교육장, 회의실 등으로 조성됐으며 멤버십 신청을 통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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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되는 전세사기”… 대전시, 불법행위 차단과 예방에 집중대전시는 최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사고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5월 한달 간 불법중개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는 깡통전세가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신축 빌라를 대상으로 주로 발생하는 만큼, 최근 전세 피해 지역 중에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아 보증금 미회수 피해 위험이 큰 신축 빌라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중개대상물 거래 계약시 중요한 사항에 관한 거짓된 언행 ▲중개대상물 허위·과장 광고 ▲무자격·무등록 불법 중개 행위 등 공인중개사법 위반행위이다. 대전시는 전세사기 의심사례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무관용 원칙으로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기회가 많지 않은 임차인은 계약시 유의사항을 파악하기 어려워 공인중개사를 믿고 계약을 진행하나, 그간 공인중개사가 전세사기 방지에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이 있고, 일부는 직접 사기에 가담한 사례도 발생함에 따라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전세 사기 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우선 시-자치구-공인중개사 협회 간 “전세사기 근절 대책마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3일 대전시에서 실시한 공인중개사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교육”을 자치구별로 실시하는 방향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일순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전세 사기는 부동산 취약 계층인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이 피해자가 된다는 점에서 반드시 근절해야 할 범죄”라며 “전세 사기로 위심되는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고발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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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상공인 온라인시장 진출 돕는다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라이브대전장터)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우선 5월 10일까지 1차로 총 10개의 업체를 선정한다. 모집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에 사업장 소재지가 대전인 업체가 대상이고 라이브커머스 판매 가능 제품을 보유해야 한다. 선정된 업체는 60분 이내 1회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판매에 필요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콘셉트 및 촬영 현장 연출 컨설팅, 전문 쇼호스트 진행 등 라이브커머스 진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대전시 중소기업지원 포털 대전비즈에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참여 소상공인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소비유통 환경으로의 변화를 반영하며 급부상한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대전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대전형 라이브커머스 전용 플랫폼(라이브대(전)장(터))를 구축․운영해 왔다. 총 52회 방송을 통해 1억 9200여 만 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한종탁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소상공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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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대전시 유성구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52,263필지(표준지 1,519필 및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 제외)로, 전년 대비 –5.02% 하락했으며, 이는 국토교통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조정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8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유성구청 토지정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접수도 가능하다. 구는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유성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할 예정이며, 추후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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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3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대전 서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19,088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8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30일까지 열람과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시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해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서구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4.06% 하락했는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하락(하락률 5.11%)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각종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온라인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기간 내 확인하고 필요하면 이의신청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에서 결정·공시된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가격은 같은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하고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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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환경시설 밀집지역 (유성구 금고동) '친환경 골프장 조성계획'발표대전시는 26일 환경시설 밀집 지역인 유성구 금고동 일원의 발전방안으로‘친환경 골프장 조성계획’을 내놨다. 기본구상은 18홀+α(9홀) 규모의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을 우선 건설하고, 매립이 종료되는 제1 매립장의 활용 가능 시기에 맞춰 주민 생활체육시설,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환경시설 밀집 지역 발전방안의 핵심사업인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1천5백억 원을 우선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성구 금고동 일원의 친환경 골프장 조성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부족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함께 각종 기피 시설로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불이익을 받았던 지역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금고동 일원은 지난 1996년 제1매립장 조성과 음식물자원화시설, 바이오에너지센터, 환경에너지종합타운이 추가 설치되고 현재 제2매립장, 하수처리장 이전까지 앞두고 있어 환경기초시설 밀집에 따른 재산권 행사의 불이익 해소와 생활환경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 우선 추진 예정인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은 유성구 금고동 제1매립장과 제2매립장, 하수처리장 예정 부지 사이 약 121만㎡(36만 평) 부지에 18홀+α(9홀) 규모의 대중형(비회원제) 골프장을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여 조성·운영한다. 골프장의 규모는 환경평가 2등급지와 관련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향후 골프장을 운영하면서 지역민 우선 고용과 운영수익 일부를 지역에 재투자하면 환경기초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사업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 2025년 말 매립이 종료되는 제1매립장 부지도 일정 기간 안정화 기간을 거쳐 주민 생활체육시설, 태양광발전시설(5.8MW급)도 설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장우 시장은 “친환경 골프장 조성계획은 시대와 환경변화를 반영한 실질적 골프 대중화와 사회적 저변확대를 위한 것이다. 대전시가 지자체 중심의 친환경 공공형 골프장 조성을 선도해 지역민들의 숙원 해결과 함께 대전 북부권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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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 개최대전시는 세종·충북·충남과 함께 충청권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가 주관하며,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시청 2~ 3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충청권 광역화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청권 소재 공공기관이 참여해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인재에게 채용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전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따로 개최됐던 행사를 합쳐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인재들이 여러 지역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박람회는 ▲개회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스타강사 취업 길잡이 특강(2일, 13시) ▲공공기관 채용설명회(2일, 14시)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2일, 17시) 등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스타강사의 취업 길잡이 특강은 공공기관 취업전문강사인 김소원 씨가 공공기관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공공기관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소개, 2023년도 채용 설명,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3개 기관 신입사원과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공공기관 입사 후 스토리 소개 및 공공기관 취준생들의 궁금증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기관 소개와 함께 채용담당자로부터 2023년 채용 요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채용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취업컨설팅 부스 ▲오픈캠퍼스 홍보 부스 ▲직업심리상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기원한다”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교육 기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가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