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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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지난 6일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실시를 위해 제공기관(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어깨동무재가복지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2023년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병원까지 이동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온천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담당자가 유선연락 또는 현장방문하여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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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블루골드 시대를 준비하다대전시가 대표 기술교류 네트워크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에 블루골드 시대를 선도하는 한국수자원공사를 초대했다. 이번 혁신기술교류회는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물산업 창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상호협력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조은채 단장과 물산업연구조합 박기택 이사장을 초대하여 기술발제를 준비했다. 대전시는 그동안 반도체 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있어서 용수공급과 물산업이 필수 조건이며 또한 대전의 강점임을 강조해 왔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30일 대전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을 체결하는 등 상호협력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조은채 단장은 ‘글로벌 물산업의 기회’를 주제로 전 세계적 물부족 현상과 기후변화로 기술 기반의 혁신 솔루션이 필요하며, 대전지역의 다양한 역량을 결집하여 글로벌 물산업 기술생태계를 선점할 방향을 제시한다. 박기택 이사장은‘대전지역 물산업 가치사슬 연계와 글로벌 진출’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활용한 해외기술 사업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도 주어지며,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12일 16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창업기업인을 포함하여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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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지원사업 확대대전 서구는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지원 확대를 위해 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나진장례식장,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과 공영장례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장례식장은 물품과 장소 제공, 입관과 봉안 진행 등 장례 전반사항을 담당하고 구는 장례 진행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한다. 서철모 청장은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가족이 없거나 사망자의 시신 인수를 거부해 장례를 제대로 치를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서구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공영장례 지원으로 고인의 존엄성을 지키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부터 공영장례 지원사업을 시행해, 무연고자 사망자와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고인의 장례 빈소 마련과 추모 의식 거행을 위해 최대 210만 원의 장례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총 46건의 공영장례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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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선정대전 동구는 올해 대전시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자치구 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돼, 시비 보조금 2억 334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월 해당 공모사업에 응모, ▲지역특화 세대융합 식품발효기술 생활실험실(리빙랩) 체계(플랫폼) ▲데이터 기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세부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세대융합 식품발효기술 생활실험실(리빙랩) 체계(플랫폼)’ 사업은 지역특화 식재료와 식품발효 융합기술을 이용한 발효식품 개발 및 상품화와 지역 청년-신중년 세대융합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데이터 기반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사업은 지역 내 미취업 청·장년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기술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까지 다양한 수요층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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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조정 기준금액 협의를 완료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온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가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달 3월 약 2,950억 원 규모의 차량 발주를 시작으로, 6월에는 토목·건축 분야 공사 발주 등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시는 5일 시정 브리핑에서 기획재정부로부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 총사업비를 당초 7,492억 원에서 7,290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확정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트램건설 총사업비는 2020년 기본계획 승인 당시 7,492억 원이었으나, 민선 7기 사업비 대폭 증액 논란 및 유‧무가선 관련 정책 결정 지연 등으로 사업추진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민선 8기 출범 이후 트램 표정속도 향상, 주요 교통혼잡 구간 지하화, 도시 경관을 고려한 완전 무가선 구현 방안 등을 포함하여 기본설계를 마무리한 결과 1조 4,09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고, 당초 대비 크게 증가된 사업비 적정 여부 검토를 위해 지난해 4월 기획재정부 내부 심의를 거쳐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았다.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과정에서는 대전시 기본설계안과 함께 연축지구 700m 추가 연장, 지난해 11월 대전시에서 기업 간 기술 제안 경쟁을 통해 확정 발표한 무가선 수소트램 도입의 적정여부 등도 함께 검토됐다. 그 결과 ▲대전역 경유 및 연축지구 연장 등 일부 노선조정(총 연장 36.6→38.8km), ▲기본계획 대비 정거장 10개소 추가(총 35→45개소) 등을 비롯해,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자양고개 등 일부 구간 지하화, ▲완전 무가선 수소 트램 도입 등 대전시 요청안이 모두 적정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물가 상승분(21년→22년 4분기) 등을 추가로 반영한 결과 대전시 요청액 대비 691억 원 증액된 1조 4,782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대전시는 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와 병행하여, 기본계획 변경 및 차량 발주 등에 필요한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이며, 기본설계 이후 진행되는 실시설계는 현재 공정률 85%으로 4월 중 완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대전시는 트램 차량 제작 및 공사 발주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2028년 개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작에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트램 차량은 무가선 수소 트램으로 이달 3월에 약 2,950억 원 규모로 발주하여 차량 제작사 선정 후 상반기 중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토목·건축 등 기타 건설공사는 4월로 예정된 실시설계 완료 시점과, 기본계획 변경 일정 등을 감안하여 계약과 관련된 사전 행정절차 이행 후 6월 안에 발주할 계획으로, 효율적인 공사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발주 구간을 세분화하고 전기, 통신 공사 등은 분리 발주하여 다수의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KDI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이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2조 4,521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9,780억 원, 취업 유발효과 1만 6,145명 등이 예상되며 사업의 지리적 입지 여건으로 인해 대부분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대전시에 나타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단일 사업으로 7,300억 가까이 증액시킨 이번 총사업비 조정 결과는 대전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민선 8기 대전시 행정역량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하고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대전시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하고 배려해 주신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사업이 그동안 많이 지체된 만큼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약속한 2028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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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한의사회와 방문진료사업 업무협약 체결대전 서구는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구한의사회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방문진료사업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와 욕구기반의 건강복지 서비스를 연계,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기성동 대상 시범사업을 시행해 109명에게 244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점수를 받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방문진료사업 24개 동 확대 운영계획에 따라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날 한의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철상 회장은 “대전 서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통합돌봄 사업에 서구한의사회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의 다양한 의료적 욕구에 대응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과 함께하는 서로 돌봄의 가치를 실현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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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 협약대전 서구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하나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 간호,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의료·요양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을 체결한 하나의원(기성동 소재)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 사업에도 참여하는 의료기관으로, 방문진료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역할도 수행하며 장기요양인정자 중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이나 시설 대신 집에서도 충분한 진료·간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사업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하나의원 원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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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업지원위원회 출범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대전 서구 기업지원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위원을 위촉하고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기업 유치와 지원 정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발족했다. 위촉위원은 기업인, 교수, 유관기관 관계자, 서구의회 구의원 등 총 9명으로 기업 관련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인프라 조성, 경영 지원, 창업 지원, 소통 강화 등 4대 분야, 20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될 ‘2024년 대전 서구 중소기업 지원 종합계획’을 보고 받고, 효과적인 추진 방법과 새로운 시책 제안 등 기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서구는 대부분 도심 지역으로 대규모 산업기반 마련이 쉽지 않아, 정주 여건이 잘 갖춰진 장점을 활용해 도심 속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제안이나 홍보 등 위원회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은 지역 경제발전의 동력으로 우리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기업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 위원회는 서구의 기업 관련 주요 정책 수립과 자문, 투자기업 발굴 및 홍보 등 기업 유치와 지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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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 먹거리 우주항공·국방산업 외연 확장 나서대전시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주항공․국방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0일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인 ‘싱가포르 에어쇼’에 참석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기업 유치에 힘을 쏟았다. 특히, 우수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의 혁신 역량을 적극 피력하며 글로벌 기업의 대전지역 내 투자를 제안했다. 싱가포르 에어쇼는 우주항공‧방위산업 분야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교류의 장으로 이번 전시회에도 50개국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시는 이번 출장을 통해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과 글로벌 협력 채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세계 수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전의 우주항공‧방산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산학연 협력을 활발히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호종 부시장은 싱가포르 일정을 마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26일부터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 참가하는 대전기업을 격려하고 무선통신, 인공지능 분야 산업육성 및 글로벌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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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소상공인 지원 ‘진심동행론’ 폭발적 인기… 조기 마감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동구 대표 소상공인 지원 정책 ‘진심동행론’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 조기마감 됐다. 대전 동구는 ‘진심동행론’ 대출 신청이 개시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총 240건이 접수돼 48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신청이 마감됐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신용보증재단 서류 심사 및 보증심사를 거쳐 이달 말경 대출이 실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심사 결과 평균 보증 금액은 2,100만 원이었으며, 지원 업종으로는 음식·숙박업 61건, 도·소매업 50건, 개인 서비스·제조업 50건 등이었다. 구는 소상공인에게 대출 시 소요 되는 보증수수료 1.1%와 대출이자 3%를 2년간 지원해,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진심동행론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어려움을 딛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나아가 대전 동구 경제 활성화에 진심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사업발굴과 지원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심동행론’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로,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