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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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어르신! 가장 빛나는 젊은 오늘을 안전보행으로 지켜요대구시는 보행자 교통사망 사고 중 65세 이상 어르신 보행사망 비중이 높아져 감에 따라 지난 4일(화) 오후 3시 두류공원에서 (사)대한노인회 대구시연합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청년모니터단 8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이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문화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원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금 힘드셔도 횡단보도 이용! ▷새벽·저녁에 밝은 옷 입기! ▷ 항상 주변 살피며 보행! 을 슬로건으로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야광지팡이, 야광반사지 등 안전용품과 교통안전 선진도시 대구 홍보물품을 전달했으며, 노인지도자 7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권용익 대구시 교통정책과장은 “무단횡단으로 인한 어르신 보행사고가 많으니 반드시 주위를 살피며 보행신호를 준수해 교통안전을 생활화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시민과 협력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Vision 330’ 추진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해 동기간(1~9월) 대비 22.4%(58명→45명) 감소했으며, 전체 사망자 중 보행사망은 20명으로 이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4명으로 70%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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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다시 시작, 힘나는 복지공동체’로 한자리에 모인다!대구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6일 오후 2시 중구 청라 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22년 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다시 시작! 힘나는 복지공동체’라는 주제로 구·군별 홍보부스 라운딩을 시작으로 콘솔 피아노 앙상블의 식전 공연에 이어 주관기관인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의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김동우 대구시 복지국장 대회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등 순서로 진행된다. 유공자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공무원, 복지시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지역주민 등 14명이 시장상, 시의회의장상을 받는다. 이어 ‘새로운 시작,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김석표 대구사회복지사협회장의 강연과 8개 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간한 활동사례집 중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사례공유의 시간을 갖는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행사장 앞에서 일일바자회가 열리고, 8개 구·군별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포토존과 체험공간에 참여하면서 협의체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든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련 법률'(사회보장급여법) 제14조(민관협력) 및 동법 제41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근거로 법인, 시설·단체와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구·군과 읍면동에 두는 민관협력 기구로, 지역사회 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심의·자문 등의 역할부터 읍면동의 위기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대구시는 8개 구·군 대표(실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14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 중이며,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 구별 보장계획을 심의하고 지역의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8개 구·군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활력이 넘치는 대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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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날마다 웨딩 포토존’과 추억의 한 컷~대구 달서구는 22일까지 결혼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찰칵! 날마다 웨딩 포토존과 함께’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날마다 웨딩 포토존’은 결혼 주제의 이동식 포토존으로 청년들과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긍정적 결혼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 이벤트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달서구 각종 행사에 설치된 ‘날마다 웨딩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현장의 안내 배너 QR코드를 스캔해 참여하면 되고, 10월 22일까지 내․외국인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참여대상 중 랜덤으로 70명을 추첨해 상품권(1만원 상당)을 지급할 예정이며, 발표는 10월 26일에 달서구 홈페이지나 개별 통보한다. 포토존은 지난 달서하프마라톤대회와 달서가족축제에 설치 됐었다. 8일 월광수변공원에서 열리는 평생학습축제, 16일 달서아트센터에서 희망달서큰잔치, 22일 한샘청동공원에서 진행되는 선사문화체험축제 등에서 ‘날마다 웨딩’ 이동식 포토존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무료로 바로 인화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부케, 화관 등 여러 가지 소품도 준비돼 있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날마다 웨딩 포토존’ 공모 이벤트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고, 결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결혼과 가족의 진정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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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환경정화운동“서구쓰담, 클린서구”전개대구 서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주민이 스스로 동네 불결지를 청소하는 모습을 촬영 후 SNS에 공유하여 골목길 청결에 대한 주민의식 향상과 자발적인 청소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서구쓰담, 클린서구” 행사를 상반기에 이에 10월 한달간 추진한다. 서구쓰담, 클린서구(서구의 쓰레기를 담아 치우고, 깨끗한 서구를 만들자) 행사 참여를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환경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주도 청소 분위기를 확산하여 주민들의 자율청소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럿이 또 혼자서도 참여할 수 있어, 우리동네 주변 골목길, 이면도로, 공원 등 불결지 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활동사진(인증샷)을 서구청 공식 블로그에 댓글 달기를 한 참여자에게 선착순 3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동호회, 주부, 학생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전환의 계기가 되어 내 동네는 내가 청소한다는 마음가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동네도 깨끗하게 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여 선물도 받고 지역의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자세를 가지길 기대해 본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쓰담, 클린서구’ 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며 “생활속 작은 실천들이 환경을 지키는 초석이 되어 밝고 쾌적한 서구 환경조성에 기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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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대구시 지방재정 우수사례 최우수 수상서구는 대구시 주관 2022년도 지방세·세외수입분야 지방재정 우수사례 선정결과 지방세분야 최우수상, 세외수입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사례 심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지방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세입증대 기법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ㆍ전파하여 지방재정 효율성ㆍ건전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서면심사(80%) 및 발표심사(20%) 점수를 합산하여 종합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분야별 상위 우수사례 각 3건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서구에서는 이현희 주무관의 ‘외감법인 과점주주 취득세는 DART(전자공시)에 그 해법이 있다’ 사례로 지방세분야 최우수상을, 세외수입분야에는 이옥화 주무관의‘세외수입체납 “알림톡”으로 더 정확하게 알려드립니다.’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자치단체 간 공유·확산함으로 공평과세 실현과 세수증대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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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간부공무원'반부패·청렴 교육'실시대구 북구청은 10월 4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포함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조직문화를 주도하는 간부공무원 대상 맞춤형 강의로공정하고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 올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박연정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 법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주요 법령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사례 중심으로 다루어 이해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처럼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보여 직원들에게 청렴의 본보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청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리플릿을 전 부서 및 동에 배부하여 전 직원이 이 법에 대해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으며, 교육 전 시행된 정례조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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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구민과의 미래정책토크'개최대구광역시 남구는 인구감소와 기후변화의 시대에 남구의 지속가능발전과 공동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2022 명품남구 미래정책토크'를 오는 10월 6일 오후 4시 남구청(4층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미래정책토크'는 인구구조변화·기후재난확대·급격한 기술혁신·국가 간 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사회 경제적 격변의 시기에, 남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거버넌스 대응을 촉구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남구청, 남구의회, 구 산하 주요기관·단체장, 국민운동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달성에 구민들의 의식 전환과 과감한 실천을 주문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인구감소시대 지방정부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김한곤 영남대 명예교수가 발제를 하고, 이어서 오용석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지속가능발전과 탄소중립시대'를 주제로 화두를 던진다. 이어서 2부'지속가능한 명품남구, 새로운 길을 열다'토크에서는 남구 각계 대표와 주민들이 지자체의 내실 있는 정책 대응, 공동체 참여와 실천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남구청은 이날 행사에서 미래남구 10년 어젠다로 ‘20만 자족도시’를 제시하고 이에 필요한 지속가능발전 정책도 소개한다. 비록 사회·경제적 위기가 가중되는 힘든 미래이지만,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고 희망을 설계하여 자녀들이 살아갈 미래 터전을 제대로 설계하자는 취지이다. ‘20만 자족도시’는 과거 남구가 도심 정주지역으로 각광을 받을 당시의 인구수로, 모든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과거의 명성과 활기를 회복하고자하는 염원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미래정책토크에서, 급변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떤 미래가 닥치더라도 남구는 지속가능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과감하고 창의적인 정책으로 도전하고, 실천에 옮길 견고한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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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간부공무원,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 실시대구시 중구청은 지난 9월 30일 류규하 중구청장을 비롯한 부구청장, 국장, 부서장, 동장, 중구의회 의원 등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투어는 가족 단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구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류규하 중구청장의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날 투어는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계산동 근대역사를 배우고, 서문시장 야시장을 체험하며 간부공무원 간에 신뢰관계 형성과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간부공무원들의 근대골목 밤마실 투어를 시작으로 공무원들 간에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자리를 만들고, 현장 위주의 행정운영으로 구민들에게 신뢰 받는 중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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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8회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대구중구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2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자율방범대원과 기관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류규하 중구청장, 이명원 중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들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자율방범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시작하여, 지역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활동, 봉사활동 등 모범적으로 활동한 대원들에게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하고, 체육대회를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범대원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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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0월 청렴하데이(Day)‘청.바.지’캠페인 지속전개대구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청렴하데이(Day)’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그동안 대구시는 매월 주제를 달리해 ‘MZ세대’, ‘노동조합’, ‘실․국장’, ‘청렴 서포터즈’ 등이 주도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이번 행사는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를 주제로 40여 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청렴, 존중, 배려 등 각종 손팻말을 활용한 홍보와 함께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리플릿 등도 배부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 대구시와 함께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현재 시내 주요네거리에는 대시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시가 자체 제작한 전국 최초 청렴 뮤직비디오 ‘떳떳해지자’를 송출하고 있다. 이유실 대구시 감사위원장은 “대구시 산하 전기관과 함께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