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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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손을 잡다!대구 달서구가 23일 관내 6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구교통공사,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행정안전부 대구청사관리소, 달서주거복지센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등 전체 7개 기관장이 달서구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지역 주거복지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으며 앞으로 △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사업 추진 시 자원 연계 △주거복지문화 개선을 위한 운동 동참 및 사업 발굴 △지역사회 공헌 활동 시 인적․물적 자원 상호 협조 등으로 지역공헌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이미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봉사조직을 갖추어 소규모 집수리, 도배 및 장판, 전기 점검, 저장강박세대 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달서주거복지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각 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구시 구․군에서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유일한 달서주거복지센터의 활동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각 기관의 협력과 노력이 달서구 주거복지발전과, 더욱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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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주주모임, 대구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대구 달서구가 지난 23일 ㈜엘앤에프 주주모임으로부터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엘앤에프 주주, 엘앤에프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엘앤에프 2015년부터 연탄봉사, 나눔캠페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엘앤에프의 기업사회공헌과는 별개로 대구 최초로 주주들이 십시일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여진 후원금이라는 점에서 눈길이 가며, 주주모임의 행보가 기업의 경영 이념과 뜻을 같이한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주주모임에서의 후원은 처음이며, ㈜엘앤에프 주주분들의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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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정보 가독성 높인 새 종량제봉투 제작대구 수성구는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종량제봉투를 제작해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의 종량제봉투는 글자 수를 대폭 줄이고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그림문자 ‘픽토그램’을 사용해 정보 가독성을 높이는 한편, 가로수의 푸른 색채와 조화를 이루도록 녹색 계열 색상을 선택했다. 아울러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배치해 수성구 도시브랜드를 담아내는 동시에 친환경을 향한 의지도 함께 표현했다. 새 종량제봉투는 판매처 상황에 따라 기존 봉투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될 예정이다. 기존 종량제봉투를 갖고 있는 주민은 그대로 기존 봉투를 사용해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창은 “가독성 높은 그림문자를 사용한 새 종량제봉투를 통해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청소행정은 구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더 효과적이고 내실 있는 정책으로 깨끗한 수성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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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교통사고 제로’와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협력의 장(남구교통안전협의체) 열어대구 남구와 남부경찰서는 4월 23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남구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남구교통안전협의체’는 각 기관별 교통안전을 위한 중점 시책과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주민 요구를 반영하여 적시적·실효적인 대책 추진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로, 이러한 회의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경우이며 대구에서도 남구가 유일한 운영기관이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조재구 남구청장과 김상렬 남부경찰서장을 비롯하여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본부장,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모범운전자회남부지회 등 8개 관계 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관련 교통기관장들은 교통사고 예방, 교통 교육, 도로 관리 등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으며 실효성 있는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개인형 이동장치(PM)와 오토바이의 준법 안전 운행에 대한 현장 계도와 홍보 실시, 인도 점령 적치물에 대한 합동 단속, 교통사망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인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협력사업, 학생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등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안도 마련했다. 또한 최근 남구 모 아파트 입주민이 주차 문제로 출입구를 막아 큰 문제가 됐던 사건, 봉덕동~대명동 구간 오수관로 설치 공사로 인한 교통 정체 및 노면 불량 등 주민 불편을 초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고 즉각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통기관·단체와 정보공유, 대책모색, 역할분담, 실행계획까지 긴밀하게 협업하여 안전한 남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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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평생학습관 천아트지도사 작품 전시대구 남구는 평생학습관 학습형 일자리 교육과정 수강생들의 실용성 있는 다양한 생활 물품들을 바탕으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남구는 19일 구청 종합민원실에서 조재구 남구청장과 천아트 지도사과정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로 ’천아트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2024년 1분기 남구 평생학습관 학습형 일자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천아트 지도사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학습성과물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수강생들이 교육과정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학습 성과 공유를 통해 배우고 나누는 ’함께 하는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아트는 다양한 재질로 구성된 실생활 제품에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그림이나 문구 등을 스케치하고 물감으로 표현하여 아름다운 생활용품으로 재탄생하는 학습 기술이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생활 소품들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선물해 주고 싶은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와 경력 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직업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1월부터 4월까지 주 1회, 총 12회로 진행했으며 천아트 지도사과정은 참여자 20명 중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가 있었고, 이번 전시회는 25일까지 남구청 민원정보과 종합민원실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주민들에게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 학습 문화 조성과 학습 성과의 장을 보다 많이 제공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남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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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어서와! 공주는 처음이지?’ 청소년 백제 교과서 여행 운영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20일 청소년들이 도심 속 역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역사체험을 통해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1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공주에서 만나는 백제 교과서 여행’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에는 청소년(초등 2학년 부터 중등 1학년) 및 지도자 43명이 참여했다. 역사체험 참가자들은 백제의 고도, 공주의 상징인 공산성, 무령왕릉, 국립 공주 박물관을 방문하고 웅진 백제의 역사 이야기, 무령왕릉 발굴 이야기 등을 배우며 백제의 유적·유물을 체험하는 살아있는 역사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박성수 관장은 “2022년 진행한 ‘백제 교과서 여행’의 여행지였던 부여지역 탐방에 이어 공주지역 탐방까지 청소년이 백제 역사길을 함께 걷고, 길과 자연 속에서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삶이 녹아있는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사적 시각을 넓혀주고, 우리 땅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월 11일에는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기념하여 2차 청소년 역사탐방 프로젝트 ‘광주에서 만나는 교과서 여행’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희망자는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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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참여기업 모집대구광역시는 지역 뷰티기업의 내수, 수출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되는 영호남권 최대 뷰티박람회인 ‘2024 제11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비수도권의 지역 유망전시회에 지난 3월 선정됐으며,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지난해보다 확대하고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의 메이크오버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수출 초보·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또는 수출 성과 제고를 돕고자 KOTRA와 협업해 추진하는 ‘수출상담회’는 지난해 19개국 24개사에서 수출 수주 실적이 우수한 해외 바이어를 선별해 35개사로 확대하여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추진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이 원하는 바이어를 매칭해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국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한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입점 설명회도 19일(일) 개최한다. 또한, CJ ENM, 롯데·현대 홈쇼핑, 쿠팡, 티몬 등 소셜커머스, 글로우데이즈, 와디즈, 뉴코아 아울렛, 이랜드리테일 등 22개사 유통 바이어들로 구성된 구매상담회도 19일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참가기업의 제품을 사용하고 시연하는 메이크오버쇼도 처음 기획해, 참관객과 뷰티 제품 유통 바이어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원하는 기업에 한해 당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신제품·신기술 설명회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구광역시는 인구수 대비 전국 두 번째로 많은 뷰티서비스업 인프라를 활용해 박람회장 내에서 법정 위생교육, 대구광역시장배 미용·피부미용 경기대회, K-네일미용 경기대회를 동시 개최하고 있어, 교육 및 행사에 참가하는 미용업계 영업주들이 직접 부스를 방문해 구매나 계약을 함으로써 뷰티기업과 지역 미용업계 간의 비즈니스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지난해 뷰티 관련 3개 대학이 참여했던 ‘뷰티칼리지관’도 대폭 확대돼 올해 9개 대학이 참여해 퍼스널 컬러진단, 헤어·두피진단, 메이크업, 네일 체험 등 참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뷰티 체험을 제공한다. 올해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024 대구국제뷰티엑스포’ 누리집 및 엑스코를 통해 문의 가능하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올해 박람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내실 있게 준비 중이니,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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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다양한 한국을 체험하기 위한 여행,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부산 문화 탐방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다문화가족 70여 명과 부산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및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다문화가족들은 탁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해동 용궁사를 돌아보며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우리나라 최대 놀이공원인 롯데월드를 방문하여 그동안 쌓여왔던 마음속 짐들을 내려놓고 화합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의 건강한 가족 형성에 도움을 주고, 의사소통 및 문화의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 이민자에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이해도를 높이고, 같은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하고 있다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게 하여 한국에 적응을 돕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최재훈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특유의 정서를 이해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서 단단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행사 외에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지역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사회 각계각층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달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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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 주민,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에 화단 조성대구 북구 관문동 지역주민 10여 명이 모여 팔달동 145-31 일원에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고자 자발적으로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이 조성된 장소는 상습적 쓰레기 불법투기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곳으로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등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 장소였다. 이번에 조성된 화단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관리가 가능하며 함께 만들고 가꾸는 화단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관문동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쓰레기로 넘쳐나던 곳이 아름다운 화단으로 바뀌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화단을 꾸준히 관리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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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한약학회서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기술소개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7일부터 19일 ‘2024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기술을 소개했다. 대한약학회는 약학의 진보와 학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내·외 신약개발 전문가들이 모이는 학술행사로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미래 약학을 위한 새로운 융합의 시작’을 주제로 개최됐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학평가팀은 학회에 부스를 조성해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등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차별화된 약물평가 플랫폼 기술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약물대사 및 약동학 평가 기술소개뿐만 아니라 산·학·연·병 기술지원 우수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신약개발 연구역량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신약개발에서 후보물질의 약물대사 및 약동학 특성 분석은 전임상단계에서 임상단계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로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 평가는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약동학평가팀은 약물평가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간 대사 안전성(Microsomal, S9 fraction stability), 혈장 안정성(Plasma stability), 혈장 단백결합(Plasma protein binding), 간 대사효소 억제(CYP inhibition) 및 생체시료 정량분석 등 의뢰자 맞춤형 기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의 우수 인프라, 전문 기술력을 앞세워 약물 대사 및 약동학 평가에 있어 차별화된 연구지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글로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여 신약개발 성공의 주축이 되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