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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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수박재배 핵심기술 교육 실시달성군이 관내 수박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핵심 재배기술을 보급하고자 농업인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월 4일 수박재배 7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수박 방임재배 핵심기술 보급을 주제로 진행됐다. 수박 방임재배란 두 개의 줄기를 유인한 뒤 착과된 줄기에 자라난 곁가지만 제거하고 착과하지 않은 줄기는 그대로 두기 때문에 노동력을 대폭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재배기술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에게 일손을 덜어주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줄 뿐 아니라, 방임 재배 시 세근뿌리 발달을 양호하게 하여 시들음 증상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농가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았다. 달성군은 지난 2020년부터 달성군농업기술센터와 농협에서 수박 방임재배 기술교육을 수차례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심화과정으로 방임재배 기술을 이미 적용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 중점 교육,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한 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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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립도서관, ‘책 읽는 가족’선정대구 달성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기념,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하고 지난 1일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생활 권장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와 공공도서관장 공동명의의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올 한 해 동안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2가족을 선정했다. 선정된 2가족은 즐겁게 책을 읽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독서를 생활화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조병로 달성군립도서관장은 “달성군의 모든 주민이 달성군립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독서문화를 즐기길 바라며, 책 읽기 좋은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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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표맛, 달서맛나 음식점 11개소 신규 지정대구 달서구는 지난 29일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달서구를 대표하는 맛, 달서맛나 음식점 11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달서구 대표 음식 브랜드 달서맛나를 활용해 달서구를 대표하고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음식점을 발굴, 달서맛나 음식점을 선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달서맛나 기본 음식점 51개소를 선정 운영중이였으며, 올해 11개소를 추가 선정했다. 5월 한달 동안 대상 업소를 모집 공고 해 총 32개소가 신청했으며, 서류 및 1차 현장평가와 맛 식객단의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21개 업소 중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11개소를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달서맛나 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대통양대창’, ‘길섶한우’, ‘도원돌판오리’, ‘안동뒷고기’, ‘상도회초밥’, ‘어기’, ‘성서제1능이버섯능이백숙’, ‘추어탕제대로하는집호박’, ‘버들’ 일반음식점 9개소와 ‘나인엣지베이커리’ 휴게음식점 1개소와 ‘밥스딜라잇’ 제과점1개소이다. 달서구는 선정된 달서맛나 음식점에 대해 지정증 교부 및 표지판 부착, 홍보책자 제작, 달서푸드 홈페이지 및 구청 SNS 등을 통한 홍보, 위생업소 지원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의 우수 음식점이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은 물론 달서맛나 브랜드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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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작 연극'후설' 10월 15일 대덕문화전당에 올라대구광역시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3시 드림홀에서 2021 대한민국연극제 금상 수상작인 연극 ‘후설(喉舌)’을 선보인다고 5일 전했다. 궁중의 말을 옮겨 적는 역사의 기록자들이라 불리는 ‘후설’들의 이야기를 담은 본 연극은 빠른 템포의 극 전개와 안정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활약, 그리고 다채로운 무대 전환과 연출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연극 ‘후설’은 조선시대 정조 21년 승정원을 배경으로 승정원 소속 신하가 뒤주에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밝혀지는 정치 권력 간의 세력 다툼과 음모를 현대적 기법으로 대입시켜 관객의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 낸다. 문화 향수권 신장을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2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연극은 상업적 콘텐츠가 넘쳐나는 현시대 문화 구조 속에서 순수예술의 가치와 저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덕문화전당은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족과 어린이등을 초청해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코로나 블루 해소에도 앞장서고자 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사실적이고 현대적인 역사극 ‘후설’을 통해 시‧구민 모두가 연극이 주는 재미와 감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7인 배우의 열연이 더해진 연극 ‘후설’은 전석 2만원으로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하며, 남구 구민에게는 5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덕문화전당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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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돗물 깐깐하게 생산․검사, 안심하고 드세요!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원수 조류유입 최소화를 위해 조류 차단막 2중 설치, 고도 정수처리 최적운영 및 수질검사 강화 등을 통해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첫째, 대구시는 원수 조류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낙동강 원수 취수를 조류가 많이 번식하는 표면보다 약 5m 아래에서 취수해 유해남조류 세포수를 표면수 취수 시의 3% 수준으로 감소시키고, 취수구 주변 조류차단막을 2중으로 설치해 조류 유입을 최소화하고 있다. 둘째, 대구 수돗물은 고도정수처리로 WHO 및 환경부 먹는 물 안전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매곡 및 문산정수장은 산화공정인 전·후 오존, 흡착공정인 입상활성탄의 고도정수처리시설 최적 운영으로 조류독소를 완벽 처리하며, 환경부 및 자체검사 결과에서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되지 않아 수돗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 셋째, 조류 독소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조류독소 검사항목을 기존 7항목에서 마이크로시스틴-LF, 마이크로시스틴-LY, 실린드로스퍼몹신을 자체감시항목으로 추가해 10항목으로 수질검사를 강화한다. 그리고 환경부와 환경단체 공동으로 조류독소 측정법인 효소면역분석(ELISA)법의 공개검증 결과 및 환경부 지침과 연계해서 정수장 유입 원수 분석 시 ELISA법 활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안전하게 수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는 수돗물을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명확한 근거 없이 수돗물 불신을 부추기는 주장에는 엄정히 대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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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 도서관 흠뻑 즐기기”탐방 이벤트 운영대구 서구 구립도서관 5개관(서구어린이, 비산, 서구영어, 비원, 원고개) 통합 행사로, 10월 31일까지 도서관지도를 활용한 도서관 탐방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 소재, 구립도서관 5개관(서구어린이, 비산, 서구영어, 비원, 원고개)은 도서관의 위치 및 운영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서관 지도를 제작하고, 지도를 활용한 탐방 이벤트인“서구도서관 흠뻑 즐기기”를 독서의 달인 9월을 시작으로 두달 간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5개관 중, 평소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을 방문하여 탐방 리플릿을 수령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별 100부씩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다. 특색있는 탐방미션을 수행하며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고 더불어,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스티커를 부착하여 완성 하면된다. 기존 스템프 탐방과는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다. 탐방미션 5개를 모두 수행한 후, 참여자가 평소 자주 활동하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5개의 스티커가 붙여진 도서관지도를 게시하고 인증샷을 네이버폼 제출 시, 추첨을 통해 소정의 탐방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앞으로도 지역구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롭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구립도서관을 적극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문화시설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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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대구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2관왕대구 동구청은 지난 달 29일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시 ‘2022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분야 최우수상, 지방세분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세·세외수입 업무혁신을 통하여 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대회다. 이를 통해 업무 노하우를 공유·전파하고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회는 한국지방세연구위원을 비롯해 대구시, 8개 구·군 세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구 동구는 세외수입분야에서 적극행정을 통하여 재정지출을 방지한 사례 ‘하마터면 잃을 뻔한 구청 땅을 찾아오다’로 최우수상을 수상 했으며, 지방세 분야에서는 효율적인 현황조사로 세수를 증대한 사례 ‘현황조사, 이제는 갓성비다!’ 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연말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전국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방재정 확충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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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2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대회 성료대구시 중구는 한국 포크음악의 전설 김광석, 그의 음악을 기리고 실력 있는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한'2022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대회를 지난 10월 1일 오후 7시 대봉교 아래 신천둔치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신청한 419팀 중 1, 2차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은 ‘너에게’를 부른 ‘다다른밴드’에게 주어졌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자세한 수상내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별사랑, 에일리의 축하무대가 함께 진행되어 관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뮤지션들이 참가하여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는 ‘김광석 나의 노래 다시 부르기 대회’는 지난 2년 간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 3년 만에 주민들의 품으로 돌아와 깊어가는 가을밤 김광석을 그리워하는 약 3,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당일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0월 중 대구mbc 녹화방송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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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개최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6회 대구자원봉사박람회’를 10월 8일(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한다. 2006년 시작해 16회째를 맞는 대구자원봉사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시·구·군 자원봉사센터와 대구기업자원봉사협의체가 주관하는 민관협력 행사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마련된다. ‘뉴노멀 시대, 자원봉사로 파워풀 대구’라는 슬로건 아래 비대면 확산과 기후 위기 등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서 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고 나아가 자원봉사의 힘으로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류와 참여의 장으로 펼쳐진다. 본 행사는 10월 8일(토)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 일원에서 ▶자원봉사 등록 및 상담 ▶기후위기·온라인·재난 자원봉사 체험 ▶기업 자원봉사 홍보 등 60개 부스를 운영하고 재능기부 문화공연, 기부 걷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신에게 맞는 자원봉사활동을 찾아보고 메타버스 체험관에서 대구시장 격려사, 대구시 및 8개 구·군 자원봉사센터의 주요 사업과 최근 소식도 VR로 접할 수 있다. 오후 2시 개막식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퍼포먼스로 구성되며 이어지는 걷기 행사에서는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두류공원 여울길(3.2㎞)을 따라 쓰레기 줍기와 환경보존 피켓 홍보 등을 수행한다. 여울길에서는 재능봉사단의 거리음악회와 포토존, 사진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경북자원봉사센터가 제작한 뚜벅이어플을 활용한 걸음 기부도 함께 진행된다. 당일 행사장에서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고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체험하면 청소년은 2시간, 성인은 1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시간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2022년 첫 번째 자원봉사활동을 하신 선착순 100명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제공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해 주시는 대구의 72만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대구의 위상을 되찾고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로 변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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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10월 4일 New Start!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여는 시민 중심 공기업 다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4일 오전 본사 8층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하며 시민 중심 공기업의 출발을 알렸다. 출범식은 직원 인사 및 상견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출범 경과보고, 취임사 및 축사, 직원대표의 대 시민 서비스 다짐 선서, 카드섹션 퍼포먼스 순으로 형식적인 의례를 간소화해 진행됐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임직원은 통합공단 출범과 함께 포항 태풍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 2천만 원을 포항시에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되새겼다. 공단은 출범과 함께 운영방향을 설정한 슬로건을 제정했다. 슬로건은 ‘New Start!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열겠습니다’로 기관 통합과 조직 혁신을 통한 대 시민 공공서비스 강화로 대구의 50년 미래를 만드는 시민 중심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공단의 의지를 담고 있다. 문기봉 초대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4대 경영전략을 발표하며 조직 효율화와 역량강화를 통한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공단의 4대 경영전략은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융합 △혁신과 성장을 통한 고품질 공공서비스 창출 △직원과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경영 공단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상생경영 실천이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하수, 위생, 소각, 음식물, 매립처리, 체육, 도로, 교통, 공원, 경제, 문화·복지의 총 44개 도시기반시설을 관리‧운영한다. 조직은 이사장 1명, 본부장 3명을 포함한 전체 1,437명 정원으로 구성되며 경영관리본부, 환경사업본부, 시설사업본부의 3본부 체계로 운영된다. 문기봉 초대 이사장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현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의 첫 결실이자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사례다.”며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공공기관 혁신의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조속히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초대 이사장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대구경북본부장, 휴게시설처장, 인력처장, 기획본부장 등을 거치며 시설, 인사, 노무관리 분야의 다양한 업무경력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