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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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주민 위한 새 공간이 활짝 피었습니다부산시는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의택),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직무대행 이병훈)와 3자 협약 체결하여 추진해오고 있는 소규모 노후 공공시설의 건축환경 개선사업 ‘HOPE with HUG프로젝트’의 52번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공동체 활짝’(사하구 낙동대로 398번길6, 지하 1층)으로,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을 위해 마을활동가들이 자치적으로 운영하는 쉼터이자 배움터 역할을 하는 지역 공동체 시설이다. 이 시설은 1983년 건축된 노후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해 습기와 환기에 매우 취약했고, 공간 분리가 되어 있지 않아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이용자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협성건설이 공사비를 후원하고 ▲건축사사무소엠오씨의 신주영, 황현혜 건축가가 설계 재능을 기부해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한 달여 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10월 24일 오전 11시에 지역주민들과 준공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좋은 공간은 힘을 가진다”라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이 지역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고 주민들의 유대를 더욱 단단하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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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방세 체납안내문 카카오페이 알림톡으로 발송한다!부산시는 이달부터 등기우편으로만 발송하던 지방세 체납안내문을 카카오페이 알림톡을 통해 모바일 전자문서로 발송한다. 현재 부산시 지방세 체납자 중 체납액 50만 원 이상 2,337명 체납액 397억 5천 2백만 원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 발송할 예정이다. 모바일 전자고지는 휴대폰 번호를 몰라도 본인 명의 스마트폰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알림 문자를 발송하여 본인확인을 거쳐 체납안내문을 확인하며, 일정 기간 열람하지 않으면 열람할 수 없다. 이 서비스는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만 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은 필요 없다. 부산시는 그동안 체납안내문을 일반우편 또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했지만 이번 모바일 전자고지를 통해 송달 기간 단축과 안내문 제작 및 우편 발송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소불명이나 주소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안내문 수령 지연과 분실 등 종이 우편 송달과 관련된 불편을 감소시키고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어 앞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효경 부산시 재정관은 “지방세 체납으로 인한 재산압류, 출국금지, 명단 공개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번 체납안내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통해 종이 고지서 송달과 관련한 납세자의 불편을 개선하고 체납액 징수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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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과의 간담회 개최부산시는 지난 21일 오후 4시 서울 선릉더모임센터에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12개 업체와 ‘부산 블록체인 산업 발전 및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지원을 위한 논의의 장’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이날 시가 추진하는 디지털자산거래소와 현 거래소 간의 상생 방안과 지방정부가 주도하는 거래소로서의 공공성, 투명성 및 강화된 소비자 보호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대해 12개의 거래소 관계자들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취지에 공감하며 앞으로 출범할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글로벌 대형거래소인 바이낸스, FTX, 후오비글로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력 및 인프라 지원 ▲교차상장 및 오더북 공유 ▲부산지역 대학들의 블록체인 특화 교육 과정 개설 연계 ▲블록체인 연구 투자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는 오늘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을 초청해 '블록체인위크 2022'(BWB 2022)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해 개최된 'NFT BUSAN 2021'에서는 시간과 장소가 제한되어 업계의 동향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데 조금 부족했다”라며, “올해는 이 부분을 강화해 콘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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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고환율 피해기업 500억 원 지원부산시는 부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대외 경제 상황 악화에 따른 환율상승으로 피해를 본 수입 기업 또는 소상공인을 위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500억 원을 24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무역협회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4개월 이내 무역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2억 원 한도로 5년간(1년 거치 4년 원금균분상환) 이자차액 2%를 지원한다. 신청금 5천만 원 이하의 경우 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합산 대출금 8억 원 이내에서 개인신용평점과 무관하게 대출 한도 심사 없이 지원한다. 신청금 5천만 원에서 2억 원 이하의 경우에도 기업신용평가등급 적용을 생략하고, 신용보증재단의 기존 보증금액만 차감하여 지원하는 등 대출 한도가 넘어 추가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기업들에 가뭄에 단비가 될 전망이다. 단, 연체, 세금 체납, 폐업, 소유부동산 권리침해(압류, 가압류),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 및 신용관리정보 등록된 기업 등에 대해서는 대출이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 또는 환율이 안정될 때(원달러 기준 1,300원 이하)까지이며, 취급은 부산은행 모든 영업점에서 한다. 부산시 이준승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자금으로 수입 업체들의 원자재 경쟁력을 높이고, 아울러 지역의 중소기업이 고환율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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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 개최부산시는 24일 오전 11시 남구 유엔기념공원에서 ‘제77주년 유엔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7회째를 맞이하는 유엔의 날 기념식은 유엔의 날(10월 24일)을 맞아 한국전 참전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하고 자유와 평화수호라는 유엔(UN)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박형준 시장, 6·25전쟁 유엔참전국 외교사절, 육·해·공군 장병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라 추모의 열기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식은 안장국 11개국의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조총 및 묵념, 기념사,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 중 유엔군 전몰장병들을 위한 추모 공연은 부산시립합창단 수석 단원의 이중창으로 꾸며진다. 또한, 행사 전 육·해·공군 장병과 100명의 유엔 서포터즈가 2,315기의 개별 묘역에 국화를 헌화해 안장된 전몰장병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직접 전달한다. 행사 후에는 이날 기념식에 참여한 참전국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감사 오찬이 열린다. 감사 오찬은 참전국 외교사절에 부산의 평화를 위해 70여 년을 이어온 우호와 협력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에도 우호협력을 이어가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다. 시는 이 자리를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지난 70년을 이어온 우호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환경위기 등 과거에 예상하지 못한 공동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나가며 인류애를 실현할 원동력이 될 것임을 적극 설명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각국의 힘을 보태달라고 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과거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고, 경제도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그 연대와 배려의 정신은 굳건히 살아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는 유엔 평화문화공원화사업을 적극 추진해 유엔기념공원 일대를 ‘세계평화 중심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평화의 성지로 가꾸고, 참전국과의 협력관계도 강화해 인류 공동번영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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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구‧군 협치 당부부산시는 2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과 16개 구·군 단체장이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 2차 회의'를 열고, 도시인프라 분야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2일 민선 8기 시장과 구‧군 단체장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구‧군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효율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첫 회의 때 공동 선언한 ‘부산시-구‧군 소통‧혁신 선언’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늘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하여 시 소속 실·국장과 민선 8기 부산시 모든 구청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차 회의 결과 보고 청취 ▲도시인프라 분야에 대한 중장기 혁신과제 발표 ▲안건에 대한 토론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발표 안건은 실질적인 소통과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부산의 도시 인프라 분야로 미리 정했다. 세부적인 안건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인 ▲15분 도시 부산 조성 추진방향과 과제 ▲시청 1층 로비에 개소한 ‘들락날락’과 같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추진 활성화 ▲미래 신성장 동력의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모빌리티 혁신 추진방향과 과제’ 등이며, 중장기 주요 혁신 안건은 ▲2030년 도시관리계획의 재정비 ▲부산 수변관리 기본계획 ▲부산형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등이다. 박 시장은 회의 전반에 걸쳐 ‘시민 한 분 한 분이 행복한 도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정책을 상시 공유하고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시-구‧군 간의 협치 체계 강화를 당부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구․군과의 수평적 소통채널을 갖추고 동반자적 입장에서 수시로 대화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 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부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부산의 핵심 과제가 하나도 빠짐없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구·군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3차 회의는 문화, 관광, 지산학 협력, 글로벌 인재양성 등 소프트 파워 분야를 주제로 올해 1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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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새정부 지방시대의 서막이 될 첫 행사에 많은 참여 요청”부산시는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슬로건 : 새로운 대한민국, 살기 좋은 지방시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지사와 정부 주요 인사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매년 각각 개최하던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새정부 출범 이후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첫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어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새정부 국정과제인 지방시대 구현을 주도하는 부산의 역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새정부에서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으로 통합 입법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지역공약 과제를 총괄 전담할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등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의 역할이 중요해진 현시점에서, 부산시는 지역 주도의 분권·균형발전 정책과 이슈를 선도하기 위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 전시회는 정책관, 시도관, 특별관이 운영될 예정이며, 부산시에서는 ▲그린스마트 15분 도시관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 ▲초광력 협력시대 미래관 등을 운영한다. 또한, ▲부울경 청년 희망이음 일자리박람회 ▲정책 콘퍼런스도 개최되며, 참여형 부대행사로는 ▲부산시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가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관 ▲푸드트럭 ▲버스킹 공연 등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특히, 부산전시관은 15분 도시를 주제로 스마트도시 부산의 미래상을 구현할 예정으로 다양한 영상과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LED 보드 미디어아트 파사드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번 ‘지방시대 엑스포’는 온·오프라인 복합형(하이브리드형) 행사로 병행 운영되고, 실시간 스트리밍 영상기술을 활용하며, 각 시도별로 온라인 정책 메뉴를 구성한다.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모바일 버전으로도 최적화하여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정부 주요 인사, 시도지사, 중앙․지방 공무원, 정책관계자, 지역혁신가, 청년, 주민자치 관계자 등 지방시대 주역이 될 각계각층의 많은 인파가 부산 벡스코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10월 17일 오후 4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행사개최 계획 총괄보고 외에도 개막식 교통 대책, 위생안전관리 대책, 소방안전 대책 등도 논의하고 점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새 정부의 강력한 지역 균형발전 의지를 표출하는 대국민 약속의 장이자, 지방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첫 박람회”라며, “대한민국 지방시대 선도도시 부산의 위상을 제고할 절호의 기회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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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22년 노인 일자리 및 공익활동사업단 아동학대 예방 교육부산동래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2022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동래시니어클럽 ‘우리학교지킴이사업단’과 ‘힐링그린팜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 신고 의무,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구를 함께 만들어 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 역할을 하고 계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재영 관장은 “ 코로나19로 3년 만에 참여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면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운영 및 지원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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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사회적경제 예비창업자 배출부산 동래구는 지난 19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2022년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동래구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는 지난 10월 18일,19일까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창업 기초, 실무 관련 과정 등으로 진행되어 이날 총 15명의 예비창업자를 배출했다. 이번 창업 교육 이수자에게는 2023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대 특전 부여 등 사회적경제 기업가로 한 단계 나아갈 기회가 주어진다. 수료식에 참석한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발굴한 예비창업자들이 우리 지역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하고,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 구가 함께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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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 22년째 체육활성화를 위한 육성지원금 전달부산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지난 19일 관내의 8개 학교운동부와 1개 유소년 스포츠클럽에 육성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엄궁중 김준서와 동메달을 획득한 모덕초 김수민과 모라중학교에 격려금을 함께 전달하며 축하인사를 건냈다. 강진태 체육회장은 구청과 협의해 어린 체육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체육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상구와 사상구체육회는 부산 16개 자치 단체 중 유일하게 운동부가 있는 모든 학교에 육성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로 22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