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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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정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 올해 첫 시행!부산시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홍보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는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동에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적립된 마일리지를 환산해 부산 지역화폐인 동백전 포인트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18 부터 39세 부산시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연 최대 10만 마일리지(10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최초 참여 신청만 해도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시는 ▲청년지(G)대 홍보(시 청년 정책 사업 게시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 ▲청년공간 방문 및 후기 작성 ▲시 주관 교육·설명회·토론회(포럼) 참여 및 후기 작성 등에 마일리지를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청년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직속 기관, 사업소 포함)와 청년공간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경우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이를 위해 부산청년센터 등 시와 구·군의 청년공간(총 26곳)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등록 후, 공간별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청년들의 자원봉사를 끌어낼 계획이다. 4시간 이상 참여한 봉사활동에 대해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하며(최대 5만 마일리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발급한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마일리지 적립 신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마일리지 적립 항목 및 적립 기준도 확인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시정 활동 참여 후 마일리지 적립 신청을 하면 되고, 이후 적립된 마일리지를 부산청년플랫폼에서 동백전 포인트로 전환 신청하면 된다. 최초 동백전 포인트 전환은 3만 마일리지 이상 적립한 경우 가능하며, 이후에는 1만 마일리지 단위로 포인트 전환 신청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지급일로부터 5년으로, 지급된 포인트는 부산시 내 동백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부산을 '젊고 희망이 있는 활기찬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산 청년들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청년 활동 마일리지 제도'에 청년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청년플랫폼을 참조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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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온천천 안전관리 총력 대응부산시 금정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온천천 산책로의 안전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금정구는 2022년 관내 온천천 진·출입문 39개소에 원격 제어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구축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주민들이 비상 열림 버튼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재설치했다. 올해는 온천천 산책로 구역 내 가까운 진·출입문까지의 거리를 안내하는 표지판을 82개소를 설치했다. 또한 금정구는 신속한 인명 구조를 위한 ‘온천천 긴급대피시설(사다리, 비상벨)’을 두실교에서 도시철도 1호선 온천장역까지 구간에 총 24개소를 구축하고, 인명 구조 구급함도 6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온천천 산책로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온천천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온천천 안전 이용 가이드(가칭)’ 홍보물을 제작하여 SNS, 캠페인, 단체회의 등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온천천 긴급대피시설 설치로 집중호우로 인한 긴급상황 시 인명 구조를 더욱 신속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의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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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금정문화재단, 2024 서동 아트페어 참여 예술인 추가 모집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 서동 예술창작공간에서 활동할 2024 서동 아트페어 참여 예술인을 오는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서동 아트페어는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첫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활동 기회와 금정구민에게는 보다 쉽게 전시에 접근하여 예술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는 확장된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나이, 경력을 불문하고 시각 미술 작품 판매를 원하는 누구나 가능하며 단, 청년 예술인(20세~39세)은 우대 대상으로 한다. 공모전 참가 신청은 금정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바탕으로 심사를 통해 공모 선정자를 결정할 방침이다. 신청 예술인은 ▲1인당 최소 2점에서 최대 10점까지 제안할 수 있으며 ▲각 작품의 가격은 50만 원 이내에서 지정해야 한다 ▲또한 각 작품은 최소 1개월 이상 전시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다가올 6월부터 12월까지 서동 예술창작공간 갤러리에서 진행될 2024 서동 아트페어 참여 ▲우수 사례에만 서동 예술창작공간 내 협업실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지역 예술가의 작품을 유통하고 주민들에게 판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예술의 경제와 문화 활성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지역 예술의 새로운 경험으로 작용하여 창의성을 선보일 수 있는 체험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관련 예술인, 금정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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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본격 추진부산시는 부산시교육청과 다자녀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교육청은 지난 1월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부산형 통합 늘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와 교육청이 7대 3의 재원 분담을 통해 운영한다. 시는 그간 각종 양육비 지원 정책이 영유아 시기에 맞춰져 있음을 감안해 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학령기 자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서 검토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다자녀 가정 우대문화 확산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부산시 다자녀 지원 범위를 3자녀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했다.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는 소득·재산 기준에 상관없이 자녀 1명 이상이 2006 부터 2017년생(초·중·고 학령)에 해당하는 부산시 다자녀 가정이면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2자녀 가정에 30만 원, 3자녀 이상 가정에 50만 원의 교육지원포인트가 지급된다. 다만, 부산 시민 혜택을 위해 최소 3개월 이상 부산시에 거주해야 한다.(신청인 주민등록기준) 교육지원포인트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지원금으로 지급되며,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학습 교재 및 도서 구입, 독서실·스터디 카페 등 학습 공간, 예체능학원 수강료, 문구·복사·인쇄비 등을 비롯해 초등 생존수영 능력 함양을 위한 수영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공교육 강화 및 사교육 경감을 위해 국·영·수 등 학습 학원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다자녀 가정의 편의를 위해 포인트 사용 범위를 확대해 온라인서점 4곳(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Yes)24, 알라딘)에 한해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바일 동백전 앱을 통해 하면 된다. 다만, 신청 첫 주(5.20. 부터 5.24.)는 시스템 과부하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고자, 신청인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자율 참여를 권장한다. (월 – 1, 6 / 화 – 2, 7 / 수 – 3, 8 / 목 – 4, 9 / 금 – 5, 0) 자녀와 주민등록 동일 세대일 경우 즉시 포인트가 지급되며, 분리 세대일 경우 가족관계등록부 등 확인 후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아니거나 2지(G)폰 사용 등으로 모바일 신청이 어려우면,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전담 콜센터 문의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 추진으로 교육비 부담이 커지는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우리시는 부모 부담 제로(ZERO),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으로 부산의 다자녀 가정 13만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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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여덟 번째 동래구 편 개최부산시는 오늘(13일) 오후 2시 30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래구 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시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서지영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 기업인, 공감정책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티(PT) 발표 ▲정책브리핑 ▲토론 및 질의응답 ▲공연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15분 도시는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여정으로, 시는 과거의 구민 만남 형태의 자치구·군 순방과 달리 정책 의제(어젠다)를 가지고 정책 소통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단계별로 '15분도시 비전투어'를 기획했다. 지난해 실시한 시즌1은 15분 도시 비전 공유가 목적이었다면, 올해 추진하는 시즌2는 정책 구상과 결정, 집행과 평가 등 정책 전주기에 시민참여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비전투어 시즌2는 지난 3월 사하구를 시작으로 16개 자치구‧군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여덟 번째 순서로 동래구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이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해당 주제로 참석자 토론과 선호도 조사 등을 진행한다. ‘동래구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은 2027년까지 총 350억 원을 투자해 낙민동 135-1번지 일원에 연면적 약 7,228제곱미터(㎡)의 생활밀착형 체육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실내서핑장, 체력단련장, 아쿠아로빅장, 다목적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포함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정책과제는 구상안이자 제안과제인 만큼, 세부 계획 수립 후 동래구청과 관련기관 등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지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과제 사업 추진에 시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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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학교폭력예방 공연 개최! 청소년 참가 희망자 모집부산진구에서는 2024년 7월 20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공연을 개최한다. 학교폭력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작 뮤지컬 ‘챌린져스’로, 청소년들의 교우관계 개선과 학교폭력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부산진구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으로,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받으며,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 부산진구에 거주하거나 부산진구 소재 학교 또는 청소년시설에 소속되어 있는 중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개최 홍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 인식개선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학업과 학교생활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진구에서는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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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실시부산 사상구는 지난 3일 사상고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과 권리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상구, 사상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상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사상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아이는 맑음 인생네컷, 아동학대 예방 다짐문을 활용한 한호흡챌린지, 아동 건강권 보장을 위한 서명판 운영 등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태우 학생은“학교에서 이렇게 다양하고 값진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이번을 계기로 나도 아동권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아이들을 지켜주는 건강한 어른으로 커야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적극 참여해준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우리 사회가 아동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아동학대 캠페인은 이날 사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각 2곳을 돌며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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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학장동새마을부녀회, 어버이날 맞이‘효 사랑 떡 나눔’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8일 새마을지도자학장동협의회(회장 채천승)와 학장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 어버이날을 맞아‘효 사랑 떡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본동, 새밭, 붉은디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떡, 과일, 음료 등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채천승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행사를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했으며, 김지영 회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덩달아 같이 기쁘고 행복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어버이날 소중한 시간을 내어 행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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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드림스타트, 어린이날 체험활동 추진부산 사상구는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밀양 치즈스토리에서 야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도우부터 토핑까지 모두 내손으로 만드는 나만의 피자 만들기와 머그컵 만들기, 동물친구 먹이주기, 씽씽 레일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야외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직접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 먹으니 사서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서 좋았다”,“나만의 머그컵을 만드니 세상에 하나 뿐인 컵이라 소중하게 여겨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의 부모는 “생업으로 바빠서 어린이날 같이 할 시간이 없었는데 우리를 대신해 다양한 체험활동과 추억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구청 인근 식당인 33가야밀면에서 체험활동을 마치고 온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우 여러 체험의 기회가 일반 아동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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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 대연1동위원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눔”행사 개최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 대연1동위원회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26명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3만원권)을 전달했다. 김태한 위원장은“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어르신들의 가정에 보탬이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태남 대연1동장은“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남구 대연1동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상품권은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