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울주군, 수산공익직불금·어민수당 신청 접수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거주지 또는 선적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과 어민수당 신청을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양극화된 어업인의 소득 격차를 완화하고, 어업인 소득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정 규모 미만의 영세한 어가에 연 130만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어업경영체를 등록한 △5t 미만의 어선에 연안어업허가 또는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 단일종사자 △양식업 면허·허가를 받은 어업인 등이다. 어선원 직불금은 어선원의 소득안정과 어촌 소멸 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내국인 어선원에게 13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어선소유자와 1년 중 6개월 이상 고용관계 유지를 유지하거나 1년 중 6개월 이상 승선해 근로를 제공한 내국인 어선원이다. 단, 세대의 구성원 중 농업·임업 공익직불금을 수령한 자가 있거나 신청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원 이상, 어가 내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4천500만원 이상인 경우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어민수당은 어업인 소득보전으로 어촌의 지속성 확보 및 어가소득 안정을 도보하기 위해 어가당 연 6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신설된 어민수당은 수산공익직불금과 같은 시기에 신청을 받으며, 신청대상은 1월 1일부터 울산시에 주소를 두고 수산공익직불금을 받는 어민이 대상이다. 조건에 해당되는 어민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시에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축수산과 수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수산공익직불금과 어민수당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에게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 천상정수장 정수시설‘정기청소’실시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5월까지 천상정수장 침전지, 정수지 등 주요 시설물 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수장 청소는 수도법 및 정수장 운영․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매년 2회(상․하반기 각 1회) 실시한다. 이번 청소에서는 정수시설 내․외부 물때와 이물질을 제거는 물론 밸브와 구조물 등 시설물 안전성 점검도 병행하며 공정상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보수도 실시한다. 김상육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수 있도록 정수시설 관리 및 주기적인 시설 청소를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립미술관 ‘2024년 원도심 활성화 사업’간담회 개최울산시립미술관은 4월 26일 오후 3시 울산시립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원도심 활성화 사업(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2년 진행한 원도심 시각예술 공간을 소개한 문화지도 제작 사업 이후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중구 원도심 문화예술업종 운영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시립미술관과 미술 공간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질 공동 홍보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문화예술공간들이 미술관에 바라는 바 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원도심 미술 공간과 시립미술관의 상호 소통 시간을 마련하여 향후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중구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예술업종 운영자 간담회와 공동 홍보물 제작 사업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원도심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은 지난 2022년 중구 원도심의 시각예술 공간의 위치를 보여주는 문화지도 제작, 해당 공간들의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 게재, 2023년에는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미술, 공연, 전통‧창작 공방 등의 공간을 소개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
울산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합창으로 들려주는 창작 소리 동화 –고래의 모험’울산시립합창단이 5월 2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합창으로 들려주는 창작 소리 동화 – 고래의 모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고래의 모험은 기존의 클래식 공연과 차별화한 새롭게 기획된 창작 소리 동화로 창의적 콘텐츠 개발을 통해 합창 음악의 매력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동화의 내용은 오래전 암각화 속 울산 바다와 수평선이 맞닿고 무지개가 뜨는 섬에 살고 있는 아기고래 ‘리온’이가 학교를 마치고 시무룩하게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 작은 물고기 ‘룰루’ 아저씨가 ‘리온’을 위로하며 무지개 너머 아름다운 소리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번 공연은 알토 정연실(수석단원)이 이야기하는 사람(스토리텔러)을 맡아 따뜻하고 전달력 있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해준다. 주인공 ‘리온’과 작은 물고기 ‘룰루’ 아저씨는 시립합창단 단원 소프라노 홍지연, 테너 김정권(수석단원)이 아름다운 선율과 연기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립합창단과 강릉시립합창단, 광명시립합창단 등에서 탄탄한 연출 경력을 쌓아온 안지선이 연출·극본을 맡았으며 창작뮤지컬'꿈을 위한 노래', '길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작곡가 이연희가 작·편곡했다. 또한, 아름다운 목소리로 세상의 빛을 만드는 어린이 문화 사절단 ‘유니스텔라[울산엠비시(MBC) 어린이합창단-지휘 박인경]’와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줄 신디사이저 박동의 화려하고 웅장한 연주가 돋보이는 타악기 김영은이 함께해 공연에 빛을 더한다. 울산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새롭게 시도하는 실험적인 합창 음악 무대로 의상과 조명 그리고 영상을 활용한 창의적인 무대연출이 만나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합창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다.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
울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실시울산시는 4월 26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식품위생업소 합동점검 등 감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수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품 안전관리 기본방향과 관련 법령 설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이수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위생업소 지도‧점검 및 식품 등 수거·검사 업무 지원 ▲기초 위생관리 계도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홍보 등 울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시는 식품위생업소 972개소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했다.
-
울산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물가 안정 홍보활동울산시는 4월 26일 오후 2시부터 울산종합운동장 및 병영시장, 선우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불공정 거래행위 방지를 위한 범시민 물가안정 홍보활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캠페인)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으로 방문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요금 담합, 바가지 요금 등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홍보활동(캠페인)은 소비자감시(모니터)단,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해 진행한다. 울산종합운동장, 병영시장, 선우시장 인근 상가 상인을 비롯한 울산 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비스·상품 가격 등 물가 상승 자제하기 ▲불공정 상행위 근절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홍보하는 안내책자를 배부한다. 또한, 가두행진을 펼치며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에게 물가 안정화 및 불공정거래행위 근절 등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전역에서 진행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상인분들이 불공정거래행위를 스스로 근절하는 등 선진 소비문화 확산에 함께 나서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대비해 지난 22일부터 물가관리 및 가격표시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청렴한 울산, 청렴시민감사관이 함께 합니다”울산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감형 감사를 위해 처음으로 청렴시민감사관 전체를 구군 감사에 참여하게 한다. 울산시는 4월 26일 오전 11시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10기 울산시 청렴시민감사관들과 ‘남구 종합감사 관련 간담회’를 갖고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등 교육 △울산광역시 청렴시책 소개 △감사관련 건의, 제보 및 의견 교환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청렴시민감사관의 주요 역할인 공직자의 부조리 신고, 시민생활현장의 불편‧불만사항 제보, 불합리한 제도‧관행 시정요구, 각종 감사 및 조사 참여, 청렴 공직문화 및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 등을 교육한다. 이어 ‘시민이 체감하는 더 크고 당당한 청렴울산’을 목표로 4대 전략, 3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2024년 반부패 청렴대책 추진계획’을 소개한다. 끝으로 감사 관련 건의, 제보 등 의견 교환 시간을 가진 후, 남구 고래문화 특구를 방문해 관광지 안전・시설관리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김영성 감사관은 “청렴시민감사관의 정기 간담회 및 교육 등을 통해 실효성을 제고하고, 감사 참여를 확대하는 등 운영을 활성화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청렴시민감사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비롯해 울산시민과 행정 간 신뢰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 ‘시민감사관’에서 2023년 11월 9일에 청렴시민감사관 관련 규정 개정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임기는 오는 2025년 12월 11일까지 2년간이다. 명칭 변경과 함께 기존 25명에서 38명으로 확대됐으며 △생활밀착형 불편‧불만사항 등 제보를 위해 구청장‧군수 추천 20명 △취약분야(건설, 환경, 복지 등) 공직자 부조리 제보를 위한 구조기술사 등을 포함한 전문가 13명 △지속가능한 시정발전을 위한 청년세대 5명으로 구성됐다.
-
울산시, 지식재산권 역량강화 지원사업‘성과’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지식재산(IP) 창출지원 및 지식재산(IP)기반 창업·성장지원사업’이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예비 창업자부터 수출중소기업까지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전담 상담사(컨설턴트)가 특허·상표·디자인 분야의 전략과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울산시는 지난 한 해 동안 243개 사업장에 486건의 기술 경쟁력의 핵심인 지식재산권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특히 특허 통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산업 진단을 통해 지난해 ‘주력산업 친환경·지능화(그린·스마트)’ 관련 기업 37개사와 ‘정보통신(IT)·에너지·환경' 분야의 유망기술을 보유한 초기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 41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또한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지원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진출 중소기업 153개사를 선정해 육성했다. 이들 기업은 최근 3년 평균 수출 증가율은 12.2%, 매출은 20.3%, 고용은 9.9%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지식재산(IP)관련 애로사항을 적시에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식재산(IP) 바로지원을 통해 전기자동차 부품, 기능성 화학소재 등 개편된 주력산업 기업을 중심으로 디자인·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 결과 지원기업의 71.4%가 상품화에 성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식재산 출원·권리화 획득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초기 지식재산 문제를 극복해 안정적 시장 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 “케이(K)-패스로 대중교통비 할인 받으세요”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높아진 시민 대중교통비를 20 부터 53%를 절감할 수 있는 케이(K)-패스 사업을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일반‧청년층(만19세 부터 34세)‧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시민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정기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케이(K)-패스는 월 15회 이상 최대 60회까지 정기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중교통비 지출액의 일정비율(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편의는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한 사업이다. 예를 들어 매월 대중교통비로 평균 5만 원을 지출하는 사람이라면, 이동거리와는 관계없이 일반 1만 원, 청년 1만 5,000원, 저소득층은 2만 6,500원을 돌려받아 연간 12 부터 31만 8,000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사의 추가 할인혜택까지 고려하면 교통비 절감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케이(K)-패스로의 회원 전환 절차를 거치면 별도의 카드 재발급 없이 기존에 발급받은 교통카드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케이(K)-패스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5월부터 케이(K)-패스 공식 누리집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11개 카드사의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케이(K)-패스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당초 7월 시행을 목표로 케이(K)-패스 도입을 추진해 왔으나,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신속히 완화하기 위해 5월부터 조기 시행에 들어간다. 또한 최소 이용 횟수 조건도 월 21회에서 15회로 줄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성을 개선하고 혜택을 확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8월 시내버스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졌으나, 전국 어디에서든 케이(K)-패스를 사용한다면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5월부터 케이(K)-패스를 차질 없이 출시해 케이(K)-패스를 기반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축산농가 모기매개 질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당부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상승과 봄철 잦은 비로 모기활동이 예년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사육하는 암소에 대하여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예방접종을 서둘러 마칠 것을 당부했다. 소와 관련한 모기매개 질병은 아카바네병, 유행열 등이 있으며, 이들 질병에 감염되면 일어설 수 없거나, 유사산 및 허약한 송아지 출산 등의 증상이 나타나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연구원에서는 매년 모기 출현 전후에 모기매개 질병에 대한 혈청검사로 질병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아카바네병과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의 항체 검사 결과 모기출현 전에는 모두 0%였던 항체가 모기가 활동한 여름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는 아카바네병과 아이노바이러스 항체가 20% 부터 30% 검출되어 모기에 의해 질병이 전파된 것으로 판명됐다. 모기매개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모기 활동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축사 주위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와 축사 내 방충망 설치 등을 통해 모기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모기 매개 질병은 주로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예방할 수 있다.”라며 “여름철 모기가 본격화하기 전인 5월 중순까지는 예방접종을 마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