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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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지사협 협의체 화합 한마당광주 광산구는 6일 경암근린공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민관복지활동가 등 500여 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위원 시상, 2인 3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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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15일 개최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 대회가 15일 광주 광산구 어룡동 광주송정중앙초등학교에서 막을 올린다. 광주 광산구가 주최‧주관하는 용아 박용철 전국 백일장대회는 올해로 31번째를 맞는다. 대회는 글짓기 부문 운문과 산문 분야로 진행한다. 글짓기 분야는 전국 초·중·고·대학생과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짓기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발표한다. 백일장 참가는 14일까지 광산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광산구는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은 대회 당일 진행된다. 백일장과 함께 행사장에서는 용아생가 투어, 박용철의 시와 백일장 수상작 전시전, 가족사진 인화, 레이저 사격, 워터 타투 등 체험행사와 특별공연,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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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2023년 생활임금 1만1930원 결정광주 광산구는 2023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3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이다. 광산구는 생활임금제를 2014년 광주지역 최초로 실시했고 해마다 높은 인상률로 노동자들의 실질적 생계를 보장하는데 앞장서 왔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920원보다 9.2%(1,010원) 인상된 수준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9620원보다 2310원 많은 금액이다 광산구는 2023년도 생활임금을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지역 내 가계지출, 물가수준을 고려한 ‘광주형 표준모델’을 적용해 산정했으며, 광산구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번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1일부터 광산구가 직접 고용하거나 공사‧용역 등 민간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에게 적용된다. 일 8시간 월 209시간 근로기준 적용 시 월249만3천370원이 지급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내년도부터 적용될 생활임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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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공공갈등 관리 잰걸음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광주 서구가 지난 6일 오전 서구청 2층 들불홀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공갈등관리 공직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 수요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면서 행정기관과 주민과의 갈등이 수반되는 정책이 적지 않아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해져 실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한국갈등관리연구소 조형일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공공갈등의 이해 및 주요 프로세스, 바람직한 공공갈등 해결법, 갈등 조정의 이해와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공공갈등 예방관리와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공갈등 사전 진단,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 활성화 등 현재의 공공갈등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정책이나 사업계획 수립 시 이해관계인의 참여 등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 제도 개선도 염두에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갈등 해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면서 “앞으로 공공갈등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사회통합과 마을중심 주민자치 구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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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 양동복개상가, 전국 우수시장박람회‘대통령상’영예양동복개상가가 지난 9월 30일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열린 ‘2022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국 1,700여개 전통시장 중 가장 우수한 시장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동복개상가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233명의 상인회원들이 고객편의를 위해 가격표시제 참여, 고객선지키기 캠페인 등에 앞장서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 소비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복개상가를 비롯한 양동전통시장은 월 평균 1만명에 가까운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호남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전례없는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상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더욱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구축과 고객 눈높이에 맞는 편의 제공 등을 통해 양동전통시장의 경쟁력이 보다 단단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동전통시장 일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선정, 2024년까지 5년간 총 80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특화사업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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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 2023년 본예산 편성 살핀다!광주시 북구가 2023년 본예산 편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의견을 수렴한다. 북구는 오는 7일 오전 11시부터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위원 146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제 총괄토론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괄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공모를 통해 발굴․상정한 내년도 주민제안 사업 42건을 선정한다. 북구는 공공성, 실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된 주민제안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제 민간협의회 심의․조정과 구의회 최종 의결을 거쳐 2023년도 예산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2023년 부서별 예산편성 요구자료에에 대해 자치행정, 재정경제, 문화보건, 주민생활, 도시교통 등 5개 분과별 토론회도 실시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의견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예산정책토론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방법을 모색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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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공직자 대상 ‘인권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광주 동구는 지난 5일 동구 인문학당에서 인권 존중 시각으로 인권 친화적 행정문화 실현을 위한 공직자 대상 인권 감수성 향상 프로그램 ‘도서로 인권을 만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서로 인권을 만나는 시간, 인권 서로 나누고 더하기’를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지식 전달 방식의 강의 교육에서 벗어나 공직자들이 각자 읽은 인권 관련 책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더불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관이자 인권 에세이 ‘어떤 호소의 말들’의 저자 최은숙 작가를 초청해 인권위 조사관으로서 겪은 사건을 매개로 한 특별강연도 진행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추상적이고 어렵게 여기던 인권 문제가 실제로는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접해있다는 걸 알게 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공직자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인권 친화적인 행정문화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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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진엔지니어링 후원, 광주광역시 동구 주남경로당 태양광 설치광주 동구는 지난 4일 ㈜세진엔지니어링 후원으로 지원2동 주남경로당에 태양광 시설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임택 동구청장과 박찬갑 대표, 김재식 동구의회의장, 이철성 경로당장 등 마을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찬갑 대표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주남마을 경로당에 태양광 설치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돼 뿌듯하다”면서 “지역 중견기업으로서 동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인 ㈜세진엔지니어링은 지난해에도 ‘동구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세진엔지니어링 후원으로 주남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냉·난방비 걱정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없는 동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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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상생과 혁신으로 광산의 미래 개척”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상생과 혁신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깨워 시민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새로운 광산을 만들겠다”며 특히 “노사의 상생과 지역사회 뒷받침으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6일 오전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선8기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중점 사업 및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박병규 청장은 “지난 100일은 공직자들과 광산구 현안을 파악하고, 민선8기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며 민생중심의 정책을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광산과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할 토대 마련에 힘써왔다”고 말했다. 취임 1호 결재인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통해 매주 두 차례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을 직접 만나고 있는 박 청장은 “그동안 229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검토 결과를 제안해 주신 시민과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이 살피지 못한 세세한 문제에서 정책 제안까지 많은 것을 얻었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임기 내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고려인과 시민이 함께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기반 마련도 의미 있는 변화로 제시했다. 특히, 지난 1일에는 고려인 최초 정착지인 카자흐스탄 카라탈 군과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등 중앙아시아 역사테마 관광 활성화 협력에 뜻깊은 첫발을 뗐다. ‘재택돌봄 휴블런스센터’를 중심으로 초고령 사회, 1인 가구 시대 지역사회 돌봄 모델을 선도하고, 노사 상생과 지역사회 참여로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어 ‘든든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박병규 청장은 새로운 광산의 설계도를 담은 40개 공약을 중심으로 민선8기 광산구가 추진할 주요 사업과 미래 비전을 소개했다. 우선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광산에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병규 청장은 “시즌1이 광주글로벌모터스라는 하나의 기업을 출범시킨 것이라면, 시즌2는 광주형 일자리가 광산의 많은 기업에 내리도록 하는 정책”이라며 “노사 합의와 시민사회의 지지를 배경 삼아 ‘지속가능성장 경제특구’를 이끌어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시에 산업단지 환경개선, 일터혁신 컨설팅 등 노동환경을 대폭 개선해 기업의 생산성과 고용의 질을 높여 지금 있는 일자리의 수준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송산근린공원부터 황룡강 장록습지, 황룡강과 영산강이 만나는 동곡 두물머리까지 이어지는 ‘명품 30리길’을 조성하고, 광주송정역을 문화와 재미가 있는 명소로 탈바꿈시켜 “광주의 관문이라는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시민 삶에 스며드는 복지, 시대의 변화를 주도하는 복지도 내걸었다. 광산복지재단을 설립해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마을형 의료,돌봄 통합지원 체계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아우르는 100세 시대 커뮤니티 헬스케어를 추진할 계획이다. 소통,참여의 문호를 넓혀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이루겠다고도 약속했다.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을 지속하는 한편, 2024년까지 광산구 21개 동 전체 주민자치회를 출범시키고, 기능과 권한 강화를 지원한다. 박병규 청장은 민선8기 주요 비전과 공약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광산구 △중대재해 예방과 건축 안전 △도시재생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친화도시 △외국인 주민 정책 등 행정조직 개편 구상도 제시했다. 박병규 청장은 “광산구의 환경과 조건은 아주 좋다”며 “의병의 숨결이 살아 있고, 윤상원을 배출한 정의로운 곳,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황룡강과 영산강, 본량들녘, 5개의 산단 등 교통, 산업, 환경, 문화관광 요소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광산구정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혁신은 이러한 잠재력을 일깨워 새로운 광산, 시민에게 이로움을 드리는 광산, 더 나아가 더 좋은 광주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훌륭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며 “광산구 1800여 공직자, 42만 광산시민과 손을 맞잡고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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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 4년새 20곳 증가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민선 7,8기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공약을 이행 중인 가운데 지난 4년간 20곳을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이 증가하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아이를 돌보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을 포함한 공공보육 이용률도 40%대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됐다. 6일 남구 국공립 어린이집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월말 기준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23곳으로 파악됐다. 김병내 구청장 취임 전인 2018년 6월말 기준으로 3곳에 그쳤던 국공립 어린이집이 민선 7기를 거쳐 8기에 접어들면서 크게 증가한 것이다. 연도별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현황을 보면 2018년 하반기 1곳을 시작으로 2020년에 9곳, 2021년 3곳, 2022년 7곳이 문을 연 것으로 집계됐다. 민선 7,8기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정부의 보육 공공성 확대 기조에 발맞춰 공동주택 단지 어린이집 신설 및 민간,가정 어린이집과의 상생을 위한 국공립 전환 유도 등 아이를 낳고 안정적으로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대처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같은 노력의 결과물은 지난 4년간 확충한 국공립 어린이집 신규 설치 및 전환 사례 수치에서도 확연하게 드러난다. 총 20곳 가운데 민선 7기에만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8곳이 개원했고, 민간,가정 어린이집 7곳이 국공립으로 전환했다. 또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3곳 및 어린이집 2곳이 국공립으로 전환해 문을 열었다.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은 곧바로 공공보육 어린이집 이용률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공보육 이용률은 국공립 어린이집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직장어린이집 이용률을 합산한 지표인데, 지난 2018년 6월말 기준 29.5%에서 올해 9월말 기준 42.0%까지 수직 상승했다. 이중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8년 6월말 기준 4.19%에서 2019년 5.11%, 2020년 10.21%, 2021년 13.55%, 2022년 18.99%로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는 추세다. 김병내 구청장은 “영유아 보육 서비스 향상 및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설개선비를 비롯해 보육료와 가정양육수당, 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공공보육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