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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국‧과장급 전보인사 소폭 단행- 코로나19 엄중한 상황 안정적 대응 위해 인사폭 최소화 - 1년 미만 전보제한 원칙 하에 본인희망 우선 반영…민선7기 기조 견지 - 이정식 자치행정국장, 강영숙 여성가족국장, 정재근 보건환경연구원장,이정석 비서실장(행시50회) 등 ○ 광주광역시는 7월3일자로 국‧과장급 전보인사(총 26명)를 소폭 단행했다. ○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국‧과장급 전보인사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임을 감안해 업무의 일관성과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직위만 교체하도록 했으며, 1년 미만 전보제한 인사원칙 하에서 본인 희망을 우선적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 3급(국장급) 전보는 ▲이정식 자치행정국장 ▲강영숙 여성가족국장 ▲정재근 보건환경연구원장 등 3명이며, 군공항이전추진본부장은 업무 연속성 등을 감안하여 배복환 군공항정책과장을 법정대리로 운영토록 했다. ○ 이정식 자치행정국장은 1984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혁신정책관, 인사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는 등 탁월한 업무능력과 리더십을 갖추고 청렴성이 뛰어난 공직자로서, 시·구협력 및 자치분권, 시민사회단체 지원, 혁신도시 연계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 강영숙 여성가족국장은 1981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법무담당관, 세정담당관, 총무과장, 여성가족정책관을 역임했으며 외유내강형 리더십으로 조직내 신망이 두터우며,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만들기, 양성평등정책, 출산․보육시책, 청년지원사업 등을 총괄하게 된다. ○ 정재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1991년 공직에 입문, 약품과장, 미생물과장, 질병조사과장, 감염병조사과장, 감염병조사연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 코로나19 확산방지 체계 조기 구축에 기여한 공직자로 감염병 검사 및 예방, 대기․수질오염 검사 및 방지, 동물방역 및 축산물 검사 등을 총괄하게 된다. ○ 4급(과장급) 전보는 ▲이정석 비서실장 ▲김종화 인사정책관 ▲김동현 세정담당관 ▲김성학 안전정책관 ▲허경 재난대응과장 ▲이윤필 민생사법경찰과장 ▲김지환 자치행정과장 ▲김종원 5‧18선양과장 ▲김순옥 여성가족과장 ▲이한국 하수관리과장 ▲김재식 도시계획과장 ▲김경호 건설행정과장 ▲이보근 노동협력관 직무대리 ▲박혜미 문화산업과장 ▲정창균 기업육성과장 ▲배현숙 민생경제과장 직무대리 ▲이상재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서진종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부장 ▲이순호 상수도사업본부 경영부장 ▲신정하 상수도사업본부 용연정수사업소장 ▲이경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승국 동구 전출(부구청장 요원) ▲김영채 광주광역시(북구 전출 예정) 등 총 23명이다. ○ 특히, 이정석 신임 비서실장은 지난 2018년 시민소통기획관 재직당시 16년 동안 논란을 거듭해온 해묵은 과제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를 시민이 참여하는 공론화를 통해 성공적으로 해결한 공직자로, 40대 젊은 고시출신(행시50회) 비서실장으로서 시 조직내․외 활력 제고 및 소통 강화가 기대된다. ○ 한편, 광주시 관계자는 “차질없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오는 7월17일까지 5급 이하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며, 조직 안정성과 업무성과 제고를 위하여 민선7기 인사원칙인 1년미만 전보제한을 견지하면서 본인 희망부서를 우선 반영하고 상수도 인사혁신방안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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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시설공사 등 분리발주 의무화 홍보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오는 9월부터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가 시행됨에 따라 개정사항 홍보에 나섰다. 개정안은 저가 하도급으로 인한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소방시설 공사 분리발주를 의무화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위반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동안 소방시설공사는 다른 업종의 공사와 분리하여 발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저가 하도급에 따른 소방시설 부실공사 등으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천택 서장은 “분리발주제 도입을 통해 적정 금액으로 소방시설공사를 계약·시공하는 게 가능해지면서 안전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관련업체와 소통ㆍ협력으로 시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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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 이천택 서장 취임광주 서부소방서는 1일 제22대 서부소방서장으로 이천택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1993년 소방간부 7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천택 서장은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구조구급과장, 동부소방서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서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다. 이 서장은 ‘관인대도 (寬仁大度)’의 스타일로 강한 추진력과 특유의 온화한 인품으로 조직관리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으며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이천택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정책을 추진 할 것이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광주서부소방서 이천택 서장 취임// 광주서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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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 시 현장지휘체계 확립 및 신속한 긴급구조대응활동을 위한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6일 3층 대회의실에서 6월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시 기능별 임무 숙지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통제단 운영요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구 양동 소재 청춘발산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점 훈련사항은 ▲ 현장지휘소 위치 설정 ▲ 현장통제에 대한 기능숙달 ▲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보고서 작성 ▲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이벤트 부여 등이다. 김영돈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을 지속해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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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 개최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지난 25일 민·관 화재예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화정1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동장 및 통장단 등 30명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조례 개정 사항 관련 안내 및 화재예방 인프라 구축을 위한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통장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파 될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작동원리, 사용법, 설치방법 등에 대한 교육 등도 실시했다. 김영돈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이상의 효과를 가진다”며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모든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이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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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25일 오후 2시 양동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서구청,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양동시장 소방차량 출동로 구간에서 소방통로 확보훈련으로 시장 상인 등 시민들에게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시민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윤성상 119재난대응과장은 ‘소방차에게 길을 비켜주는 시민들의 작은 배려가 생명을 구하는 큰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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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안전한 현장활동을 위한 예방·대책 마련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22일 오후 본서 소회의실에서 119구급대를 이용하는 수혜자와 구조·구급대원의 안전을 위해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해물질이나 전염성 환자와 접촉할 우려가 많은 구조·구급대원의 현장 활동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 건강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대원의 감염현황 및 사후관리 추진사항 ▲감염관리실 운영 및 관리실태 ▲현장 활동 중 감염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업무협의 ▲구조·구급대원 건의사항 제시 ▲코로나19 의심 환자 이송 관련 주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영돈 서장은 “현장대원의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은 소방관뿐만 아니라 시민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중요하다”며 “철저한 감염 예방으로 건강한 소방출동력을 유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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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남본부 노동절기념대회 개최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이신원)는 20일 제130주년 세계 노동절대회를 코로나 19 사태로 5. 1일 치루지 못하고 20일 화순도곡 원네스&리조트에서 600여명이 참석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지역별로 분산 개최키로 하여 당일 250명 근로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체 행사로 노동절 기념대회를 가졌다. 이신원의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제130주년 세계노동절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이란 국가적 위기 상황으로 인해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자 5월 1일 노동절행사를 연기한 끝에 오늘 치르게 되었다고 했다. 이의장은 아직도 많은 노동자들이 불안전한 고용, 위험한 작업장, 과도한 업무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매년 작업현장에서 9만여명의 노동자들이 재해를 당하고 이중 2천여명이 산재로 사망하고 있다고 했다.노동절을 앞둔 지난 4월 29일 이천물류창고에서 화재 참사로 38명의 희생자들 역시임시 일용직 노동자등 취약계층 노동자들이라면서 정부는 위험, 위해사업의 외주화를 금지하고 중대한산업재해에 대해 사용자 책임을 엄중히 묻는 중대재해 기업처벌법을 반드시 재정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의장은 한국노총은 이러한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저임금 1만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근로기준법 개정 노동법 개정 주52시간 근로등 노동조건 개선과 고용확대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동자가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투쟁해 왔다고 밝혔다. 위험한 작업장에서 장시간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저녁이 있는 삶을 사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는 나라로 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 국민과 함께 외치고 싸워 나가겠다고 했다.참가자 일동은 제130주년 세계노동절 공동선언문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해고금지, 총고용 보장,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주권 보장을 요구하고 코로나19 경제위기에 대응하며 전 세계 모든 노동자들은 연결되어 있음을 직시하고 국내외 노동. 시민단체와의 현대와 협력은 공고히 하여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모범 노동자 129여명이 한국노총 위원장 표창, 전라남도지사 표창, 전남경창청장 표창,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 전남경총총회장 표창,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표창등이 있었으며 한국전력노동조합, 한국농어촌공사노동조합, 대한석탄공사화순지부, 보해양조노동조합, 한국노총전남본부, 전남경영자 총협회에서 각종 경품을 출연해 당일 참석 노동자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노총기 입장〉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 참석자들〉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대회사를 하고 있는 이신원 전남본부 의장〉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경과보고를 하고있는 김문수 상임부의장〉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김성춘여수지역지부 의장〉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결의문 채택을 하고 있는 이주행 대외협력국장〉 〈제130주년 노동절기념대회시 도지사표창 대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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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호남권 최저임금토론회 성항리 마쳐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강현철) 주최로 18일 14시에 정부광주합동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광주전남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16시까지 2시간에 걸쳐 방청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저임금위원회 박준식위원장을 좌장으로 토론자 윤상용 조선대교수, 손종대 한국노총전남본부 사무처장, 정관 금속노련 광주전남지역본부 의장, 이우형 광주상공회의소 본부장, 송영수 (주)티디글로벌대표, 문승춘 노무사, 정찬호 비정규직센터장등이 참석하여 자유토론식으로 진행되었다. 토론에 앞서 윤상용교수의 주제발표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지역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 기업의 경쟁력 증대, 근로자 생산성 향상,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라면서 기업의 일시적 비용 부담증가가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을 훼손시키지 않아야하고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인건비 주거비용 부담을 상쇄 할 수 있어야하며 근로자 임금소득 증가가 소비를 진작시켜 기업의 수익성을 향상 시킬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자유토론자로 나선 한국노총 전남본부 손종대 사무처장은 최저임금은 저임금 노동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동자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시장에서 자율결정 되는 임금과 다르게 국가가 정책적으로 저임금 노동자와 그 가족의 생활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결정하는 정책임금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2018년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개악됨에 따라 최저임금이 실질인상률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했다. 손처장은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은 가구생계비가 핵심기준이 되어야하고 산입범위 개악으로 인상효과가 반감된 만큼 이를 상쇄 할 수 있을 만한 최저임금 인상이 필요하다고 했다. 임학근팀장의 사회로 방청석 질의응답에서 광주경총 김정훈본부장은 현재기업들은 외부의 불가항력적 요인에 의한 출혈 경영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제 부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그 여파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만큼 경제상황과 일자리 유지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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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방유물 있어요! 이벤트 홍보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하는 ‘여기 소방유물 있어요!’ 제보 이벤트가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재청 주관으로 근현대 소방유물조사 목록화 사업과 연계해 소방유물을 찾아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발굴된 소방유물 중 심사를 거쳐 가치가 높은 것은 문화유산 지정이 추진될 계획이다. 제보 대상은 소방차에서부터 작은 배지까지 크기ㆍ종류와 관계없이 서류, 사진, 책자, 제복, 소화기구, 민속품, 구조구급기구 등 소방 관련된 것이면 모두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전용 누리집(firemuseum.or.kr)에 접속해 유물 사진과 함께 유물의 간단한 설명을 등록하면 된다. 제보된 유물에 대한 소유권, 관리권 등은 전혀 변동되지 않는다. 이벤트 종료 후 전문가가 유물의 역사성 등을 평가해 180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증정된다. 김영돈 서장은 “소방 관련 유물이 많이 발굴돼 후대까지 소중한 우리 유물이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